터치할 필요없이 손동작만으로도 스마트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손가락과 팔의 움직임을 이용해 스마트 시계 등 웨어러블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제스처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 기기 제어기술은 직접 터치하거나 카메라를 이용해야만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어 사용자가 기기를 정면으로 쳐다봐야만 동작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스마트 시계의 손목 밴드에 부착된 센서가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내 이를 신호화하는 원리가 적용돼 기기를 보지 않고 움직임 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주먹을 쥘 때에는 손목에 연결된 힘줄의 양상이 변하게 되는데, 밴드의 센서가 적외선 광을 쏴 돌아오는 광신호를 수신하는 방식이다. 정현태 ETRI 박사는 현재의 스마트 시계는 터치로 입력해야만 하고, 화면도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며 이번 기술에 인증기능을 추가하면 자동차나 집 보안키에 적용해 제스처만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이번 기술을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에서 지상파 TV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전 세계인의 축구 화합 한마당인 2014 브라질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과 같은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시기에는 실감나는 경기 시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TV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그런 만큼 4년만에 찾아오는 대목을 맞이한 TV업체들의 뜨거운 마케팅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월드컵을 맞아 할인행사, 스포츠 중계 특화모델을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나란히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를 TV 모델로 기용해 화끈한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뜨거운 현장의 감동을 안방으로, 특화된 모델로 한판 승부 뭐니뭐니해도 가장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는 분야는 올해 첫 선을 보인 UHD TV다. 삼성전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삼성 TV 모델인 홍명보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든 홍명보 스페셜 TV를 선보였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홍명보 스페셜 TV는 3240 4850형 4종으로 구성됐다. 축구경기에 최적화된 화질과 풍부한 음향이 특징이며 사커모드가 탑재돼 축구 경기장 잔디 색감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치 관중석에 있는 것 같은 음향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또 하이라이트 보기 기능은 TV가 알아서 화면의 점수판이나 아나운서 목소리가 갑자기 커지는 변화를 감지해 자동으로 20초 동안 녹화했다가 나중에 다시 보여준다. LG전자도 UHD TV 16개 모델에 스포츠 특화 기능을 담았다. 축구전용 AV모드는 축구장을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며 타임머신 기능은 주요 경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응원모드를 적용해 응원소리와 폭죽 그래픽 등을 TV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 월드컵 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 구매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까지 55형 이상의 커브드 UHD TV, 평면 UHD TV, 스마트 TV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16강에 오르면 500명, 8강에 오르면 1천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도 6월17일까지 최고 화질 LG TV로 즐기는 축구 축제 이벤트를 통해 맞불을 놓는다. 55형 이상 2014년 TV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16강 진출 시 10만원, 8강 진출 시 15만원, 4강 진출 시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LG전자는 축구와 TV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기 위해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일레븐으로 대결을 펼치는 울트라 HD 축구 게임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TV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은 전체적인 제품 판매량도 늘지만, 특히 대형 TV 수요가 증가해 TV 업체들로서는 대목일 수 밖에 없다라며 월드컵 특수를 더 누리기 위해 TV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이유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LG전자가 15.6인치 초경량 울트라P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울트라PC 그램의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을 계승했다. 15.인치 울트라PC 15U340은 풀HD IPS디스플레이,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윈도 8.1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풀HD IPS 패널은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19.9mm의 두께와 1.69kg의 무게를 구현했고, 150g에 불과한 초경량 충전 어댑터를 제공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 15U340은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오픈부팅 기능을 적용,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표준 USB, 표준 HDMI 포트를 갖춰 별도의 연결장치가 필요없다. 또 SD카드 슬롯으로 저장 공간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출고가는 89만9000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램의 콘셉을 확대 적용해 울트라PC 선택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의 7인치 스마트폰 갤럭시W가 출시된다. 2일 삼성전자는 오는 3일 7인치 스마트폰 갤럭시W를 SK텔레콤을 통해 오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W는 16:9 화면비의 7인치 HD TFT 화면을 장착한 제품으로 큰 화면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제품 사용자환경을 가로로 설정할 수 있는 '가로모드'와 두 앱을 한 화면에 띄울 수 있는 '분할화면', '멀티윈도우'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운영체제(OS)에 1.2㎓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3천2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채용한 이 제품은 검은색, 흰색, 빨간색의 3가지 색상이 있고, 출고가는 49만9천4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갤럭시w 출시
SK텔레콤은 영화스포츠인터넷강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특화된 실속형 폰블릿(스마트폰 + 태블릿) 갤럭시W를 3일 출고가 49만9400원에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W는 음성통화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 기능, 다이어리송장관리 등 업무용 태블릿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한 손 그립이 가능한 최대 크기인 178mm(7) 대형 화면을 탑재했다. 16:9 HD 디스플레이를 가로 모드와 분할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화면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즉 가로 모드는 영상 시청중 다른 작업 전환 시 일반 스마트폰처럼 세로로 돌려서 볼 필요가 없으며, 분할 화면은 이메일, 메시지, 주소록, 플래너 등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해 보여준다. 또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3,200mAh 배터리, 16GB 내장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아울러 팝업 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메시지 작성이나 인터넷 검색 중에도 동영상 재생 창을 띄워 시청할 수 있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W는 오는 10일경 화이트와 레드 색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세는 단말 세움고정 기능과 카드홀더를 갖춘 전용커버를 제공한다. 선착순 3만명에게는 무제한 콘텐츠 이용(2G 초과시 데이터 통신속도 제어, 별도 과금 없음)이 가능한 BTV모바일팩 2개월 무료권을 제공한다. 또 6000명을 추첨해 차량용 거치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조정섭 SK텔레콤 Smart Device 실장은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갤럭시W와 같이 합리적 가격에 특화기능을 갖춘 기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 회사원 김경우(29) 씨는 퇴근길 지하철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감상하다 집으로 들어와서 그대로 TV에 연결해 볼 수 있다. 반대로 TV에서 보던 드라마를 화장실이나 내 방에서 스마트 기기로 이어서 볼 수도 있다. # 한 살 배기 자녀를 둔 이민영(28) 씨는 축구광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기의 잠을 깨지 않고 어떻게 축구를 볼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SK텔레콤이 출시한 스마트 미러링이 떠올랐다. 이 씨는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고, 소리가 나지 않게 한 TV의 화면으로 경기를 볼 생각이다. TV와 스마트폰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최근 방송통신 업계에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미러링 기술이 잇달아 출시돼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케이블 업체인 씨앤앰이 스마트기기에서 콘텐츠 연동이 가능한 미러링 기술을 출시,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ICT벤처업체인 캐스트프로와 함께 TV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단자에 꽂기만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스마트미러링을 내놓았다. 얼마전 출시한 구글 크롬캐스트 등 기존 제품들과 달리 스마트기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스마트기기 초기 화면에서 별다른 화면 출력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또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가정 내 와이파이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이나 티빙 등 스트리밍서비스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스마트미러링은 스마트폰 화면을 단순히 TV로 옮겨주는 서비스로 일종의 프로젝터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프리젠테이션, 화상회의 등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 대형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 기업사업2본부 김영주 본부장은 최근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늘고 있는데 스마트미러링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실에 있는 TV로 보던 드라마를 화장실이나 작은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어 볼 수 있는 기술도 있다. 케이블 업체 씨앤앰은 스마트미러링과는 반대로 TV에서 보던 방송을 스마트폰에서 이어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을 출시했다. 씨앤앰이 최그 내놓은 스마트TV 2에 이같은 기능의 미러TV 서비스가 탑재됐다. 미러TV는 TV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안방, 화장실 등 집안 어디에서든 TV 시청이 가능하다. 미러TV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셋톱박스와 동일한 와이파이로 연결돼 있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씨앤앰 스마트 리모컨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고성능 DSLR급 화질에 휴대까지 편리한 가족용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00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가족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두께 31㎜, 무게 111g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 카메라 NX300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카메라 NX3000는 전동식 파워줌렌즈를 적용해 휴대성을 크게 개선 했으며 2천30만 고화소 APS-C 타입 CMOS 센서를 채택해 고품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중급형 DSLR과 동일한 수준의 아웃포커싱과 화질 구현이 가능해 고화질 가족용 카메라로 적합하다. 이밖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과 손쉬운 위피(Wefie) 촬영을 가능케 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 편리하게 사진과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태그 앤드 고(Tag & Go) 등 편리성이 극대화됐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번들 렌즈를 포함 59만 9천원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g3 세계 최초 QHD를 채용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LG 'G3'.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오디오 기능도 제품 출시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LG전자가 28일 출시한 G3는 HD의 4배, 풀HD의 2배에 달하는 QHD로 고해상도를 구현했다. 여기에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한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적용한 디자인 등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LG전자는 G3에 1와트(W) 스피커와 부스트 앰프(Boost AMP)를 탑재해 오디오 기능도 강화했다. G3 오디오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소음 수준을 자동으로 분석해 선명한 소리를 잡아 녹음하고, 재생시에는 풍부하고 명확한 음색을 들려준다. 실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G3의 음질 왜곡 및 노이즈가 더 낮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G3는 후면 카메라에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채택했다. 또 전면 카메라는 저조도 상황에서도 렌즈가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는 F2.0의 광학 설계를 적용했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에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더한 OIS플러스(OIS+)도 탑재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G3 출시'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런던 도심 배터시 에볼루션 국제전시장에서 G3를 발표했다. G3는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기존의 풀HD버전보다 2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세계 첫 쿼드HD 화면은 풀HD 2배 수준의 해상도(25601440)를 지원해 미술작품을 수록한 아트북 수준의 초고화질을 실현했다. 배터리 용량(3000mAh)도 고화질 화면을 고려해 늘어났고,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저전압 기술도 적용했다. 또 초고속 자동 초점기능, 금속 느낌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후면 커버 등이 있으며, 카메라 성능 역시 더욱 강화됐다. G3는 레이저를 쏘아 거리를 측정하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을 최초로 구현했으며, 원하는 부분을 터치해 초점을 잡는 것과 동시에 사진이 찍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전면 카메라 렌즈 성능(F2.0)을 높여 실내 촬영 성능을 높였으며 주먹신호만으로 촬영하는 편리한 셀카 기능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해 최적화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기능과 터치만으로 화면을 켜고 끄는 '노크 코드', 단말기 분실시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는 '킬 스위치' 등 보안 기능도 갖췄다. 외관은 더욱 얇아진 두께(8.9mm)에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쥐는 느낌을 강화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G3의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세 가지이며, 출고가는 89만 9천8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는 2014년형 붐박스 스테레오 3총사 IA65, IA70, IA16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IA65는 CD, USB, 라디오는 물론 테이프 재생ㆍ녹음 기능이 있어 어학용이나 학습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리모컨도 제공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건전지를 이용해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IA70은 CD플레이어, 라디오, MP3 플레이어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더한 올인원 제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IA160은 두 제품에 비해 미니 오디오에 더 가까운 디자인과 성능을 지녔다. 직사각형 형태의 화이트 디자인은 거실이나 안방, 서재 등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15W의 강력한 출력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로 다른 오디오 기기와 직접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아이리버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스테레오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공식 판매 가격은 IA65 9만9000원, IA70 10만9000원, IA160 16만9000원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