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도 최근 매일 60~7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조속한 치료를 위해 지역 내 병원들과 협력해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상이 있어도 환자를 돌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코로나19의 강한 전파력을 고려해 환자 1명당 각각의 의료인력을 투입해야 하지만, 의료인력이 없어 환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와 지역언론이 코로나19 의료인력 찾기 공동 캠페인을 펼칩니다. 의료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모집대상 : 의사, 간호사(퇴직자 포함) ○ 활동시기 : 즉시 ○ 처 우 : 적정 급여 및 수당 지급 ○ 문 의 :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032-440-7831) 인천광역시경기일보
경기ㆍ인천 지역 언론 최초로 지난해 4월19일 경기일보가 창간한 학생신문 꿈꾸는 경기교육이 코로나 일상(with-corona) 시대에 경기도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교육전문 섹션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확진자 추이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되는 교육계의 큰 혼란 속에서도 경기일보는 올해 총 40회 발생된 꿈꾸는 경기교육을 통해 555건의 다양한 칼럼과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차별화된 콘테츠로 꾸며진 꿈꾸는 경기교육은 한국 ABC협회가 실시한 2020년도 일간신문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 결과에서 경기일보가 경기ㆍ인천 지역 일간지 1위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제 꿈꾸는 경기교육은 12월18일자 제40호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감하고 보다 건강한 학생신문으로 내년 3월, 꽃피는 봄에 다시 독자들을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기일보의 지면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오늘의 신문보기'가 오는 28일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기존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크롬, 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경기일보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달라진 '오늘의 신문보기'는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만으로 당일 신문에 한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속 원하는 위치로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 신문을 이동시킬 수 있고, 간단한 휠 조작만으로 확대 및 축소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실제 신문을 넘기는 듯한 효과가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덕분에 독자 여러분께서는 온라인상에서 오프라인 신문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페이지 버튼을 별도로 만들어 원하는 페이지로의 이동 역시 가능합니다. 경기일보 독자 여러분을 위한 지면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발전을 거듭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영준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일보지부는 사측과 최종 합의해 2020년도 임금협상 체결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일보지부는 지난 9월16일 사측과 임금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열고 난 뒤 이달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무 협의를 진행, 올해 임금협상안을 잠정 합의했다. 이어 이날 열린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참여 조합원 중 87%가 찬성해 2020 임금협상안을 인준 받았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힘든 여건 속에 회사와 직원 모두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치면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을 임직원 모두가 충분히 이겨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탓에 향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직원들을 배려해줘 감사하다며 내년은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조도 사측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자연기자
경기일보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민주화 열망 속에 창간한 경기일보는 32년 동안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변화로 경기인천지역 최고의 정론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공채도 이 같은 발전 속에 뉴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경기인천지역에 변화의 물결을 주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제6회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가 휴먼시티 수원에서 개막됩니다. 경기일보사와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생활체육 야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여가선용을 위해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야구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사회인야구대회로 선출 포함 메이저 16개팀과 비선출 마이너 16개팀으로 32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야구동호인팀 중 최강팀을 가리는 수원컵 전국사회인야구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칠 야구동호인팀의 많은 참가를 기대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동호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개막경기 : 2020년 11월21일(토) 오전 8:00 △ 3/4위 및 결승 경기 : 2020년 12월12일(토) 오전 8:00 △ 장 소 : 탑동야구장 (1,2구장) △ 문 의 :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 경기일보 사업부 △ 주 최 : ,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 주 관 :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 후 원 : 수원시, 수원시의회
경기일보는 사회 각 분야의 참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경기천자춘추(京畿千字春秋)의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체육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2명의 필진은 2일부터 내년 4월까지 깊이 있는 다양한 의견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경기천자춘추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동구 경기콘텐츠진흥원 청렴감사실장 △고동현 하노이 국립대학교 외국인 교수ㆍ하노이 국립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성환 경기도박물관장 △김영은 경기예음챔버오케스트라 단장 △김찬휘 경기도 기본소득위원 △김춘석 전 여주시장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영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업전략본부장 △백남수 법무법인 AK 대표 변호사 △손철옥 녹색소비자연대 경기지부 대표 △위원석 경기도 체육정책자문관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이예훈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교수 △이윤희 수원시립미술관 학예과장 △이헌영 수원FC 전력강화팀장 △정현정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교수 △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천지수 티엔아트컴퍼니 대표수원시청년정책위원 △최영은 행동하는 여성연대 사무총장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이상 가나다 順)
경기일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파주시협의회는 평화통일로 가는 길-『2020 같이 만들어가는 희망의 가치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625발발 70주년, 정전협정 67년, 대한민국 전세대의 소원은 언제나 평화통일이었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만들어 낼 평화통일로 가는 길 『2020 같이 만들어가는 희망의 가치 공모전』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분단의 상징이자 평화통일로 가는 길의 출발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가 후원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이번 공모전에 평화통일과 관련된 정책이나 UCC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대 회 명 : 2020 같이 만들어가는 희망의 가치 공모전 △참가대상 :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공모부문 : 정책제안, UCC영상 △공모주제 : 평화통일로 가는 길 △신청접수 : 2020년 10월23일(금)~11월27일(금)까지 △심사발표 : 2020년 12월14일(월) △접수방법 : 홈페이지 신청 ※공모전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 공모전배너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접수처 : 경기일보 사업부 △주 최 / 주 관 : 경기일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파주시협의회 △후 원 : 파주시
경기도가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 주자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인 만큼, 이번 경기도 국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경기일보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정치부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스포츠 경기 중계하듯 국감을 해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경기일보의 2020년도 경기도 국정감사 생중계는 19일 오전 9시30분(행안위), 20일 오전 9시30분(국토위) 경기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경기일보(경기TV)를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경기일보사가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에 솔선수범한 공직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제정한 제27회 경기공직대상 수상자 11명이 확정됐다. 경기공직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서용 아주대학교 입학처장)는 14일 경기일보사 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방행정대상부문 자치지원분야는 온ㆍ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 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정 구현에 힘쓴 신경희 시흥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장으로 결정됐다. 주민복지분야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동료 및 선ㆍ후배의 귀감이 된 지재현 과천시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정책분야는 2018년 신설된 팀을 이끌며 스마트시티 선도 지자체의 기반을 다진 승병숙 수원시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팀장이 수상했다. 환경농정해양분야는 친환경농업 확대 보급ㆍ농업대학 설립 기획ㆍ경관농업 발전 등의 공로로 황범석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분야는 선진 교육 인프라 구축 및 보편적 교육복지 확충 등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발굴ㆍ운영한 성과로 최선경 포천시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장에 돌아갔으며 공정노동정책분야는 불법 고형연료ㆍ미세먼지 유발업체ㆍ불량식품 등 각종 기획수사로 불법 행위 척결에 앞장선 임효섭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지방행정주사로 정해졌다. 의회사무분야는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아 의정홍보, 도의회 이미지 향상, 도민 소통 등에 이바지한 송정열 경기도의회사무처 언론홍보담당관실 지방행정주사보가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와 함께 소방행정대상부문은 전통시장ㆍ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안전 컨설팅과 쪽방촌ㆍ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에 매진한 유지형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대책팀장이, 경찰행정대상부문은 3년간 마약류 사범을 총 220여명 검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을 발휘한 임근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형사과 마약수사대 경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정행정대상부문에는 34년 이상 장기 근속하며 교정기관 이미지 제고ㆍ수용자 사고 방지 등에 헌신한 권기돈 수원구치소 수용기록과 교감이, 세무행정대상부문에는 기업 세정 지원 및 법인세 조사 등에서 모범을 보인 이인숙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세무주사가 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일보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여승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