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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훈훈한 비주얼 보기만 해도 '흐뭇'

승인 2013-06-17 0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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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훈훈한 비주얼 보기만 해도 '흐뭇'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제작진은 지난 16일 이보영-이종석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하거나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며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너목들'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모습 정말 훈훈해",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보니 벌써부터 또 수요일이 기다려지네",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친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종석 이보영 촬영장.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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