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꼬마' 알론소 마테오(5)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살고 있는 알론소 마테오(Alonso Mateo)는 샤넬, 구찌 등의 옷을 입으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SNS 스타 반열에 올랐다.
알론소 마테오는 사진 공유사이트 인스타그램(Instagram)에 3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는 샤넬, 지방시, 구찌, 돌체 앤 가바나 등 명품 옷을 즐겨 입으며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 마테오는 금융업게 CEO인 아버지 덕분에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 명품 옷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테오의 어머니 페르난다 에스피노자(Fernanda Espinosa)는 유명 패션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에스피노사는 "마테오는 평소에 스스로 스타일링을 한다. 다만 날씨에 맞지 않을 땐 충고한다"며 "샤넬,구찌 등을 즐겨 입으며 우리가 아이에게 명품을 사줄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주는 것 뿐이지 아이는 현실적이고 예의가 바른 아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알론소 마테오 패션센스를 본 누리꾼들은 "돈 많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알론소 마테오 집안이 유복하니 무슨 걱정이 있겠어", "명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스타일링 자체가 멋진데", "5살짜리 꼬마가 저런 포즈를 취하다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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