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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민낯, 머리가 헝클러져도… 아침부터 완벽 미모 '폭발'

승인 2013-08-06 18: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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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의 굴욕 없는 민낯이 화제다.

6일 김희선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침에 일어나서 민망한 쌩얼이지만…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가 헝크러진 김희선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이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굴욕 없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선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완벽 미모 발산하네요. 아름답다", "어쩌면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말도 안 돼", "완벽 그 자체! 민낯이 이 정도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희선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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