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지하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생각만으로도 '끔찍'

'퇴근길의 지하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 문이 열림과 동시에 재빠르게 탑승해 지하철 자리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남성은 주위 사람들에게 밀려 결국 자리에 앉지 못하게 돼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퇴근길의 지하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근길의 지하철, 오늘도 난 저렇게 집에 가야겠지", "완전 공감된다", "제발 좀 지옥철 아니었으면", "난 출근길이 더 싫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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