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책을 읽다 잠든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각각의 사진에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를 시작해 돈키호테와 말괄량이 삐삐 등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잠들어 있다.
이 사진은 이스라엘의 한 출판사가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든 광고로, '책을 읽으면 책 속의 주인공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서의 기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서의 기쁨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광고 정말 아이디어 좋은데?", "동심을 추억하게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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