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야수로 돌변하는 개 "하품 잠깐 했는데 그걸 찍었냐" 개의 '굴욕'

승인 2013-08-19 10: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야수로 돌변하는 개'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수로 돌변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하게 하품을 하고 있는 애완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덩치가 큰 이 애완견은 커다란 주둥이와 무시무시한 이빨, 매서운 눈매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올린 주인공은 애완견이 단지 입을 쩍 벌리는 모습을 포착했을 뿐이지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애완견을 '야수' 혹은 '괴물'이라고 칭했다. 

'야수로 돌변하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품하는 순간이 굴욕 사진으로 포착됐네요", "하품 한 번 했는데 괴물이라니", "그런데 무겁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