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유이 폭풍 흡입 "입에 다 들어가려나?" … 강호동도 '감탄'

승인 2013-09-01 20: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먹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숨겨진 집밥 고수로 알려진 홍진경의 집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멤버들을 위해 손수 만든 김치국밥과 수육 등을 내놓았고, 이에 유이는 "좀 크게 썰어졌다. 입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큼지막한 수육을 한 입에 넣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유이가 정말 끊임없이 수육을 먹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유이는 "정말 맛있다"며 수육을 계속 흡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폭풍 흡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유이가 먹는 걸 보니 수육이 먹고 싶어진다", "폭풍 흡입하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이 폭풍 흡입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