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만삭 화보, 아름다운 D라인 뽐내… 누리꾼 '감탄'

이정민 KBS 아나운서의 만삭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는 아기를 만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다들 응원해주실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어 "김보하 작가님만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았던 양평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D라인 이렇게 아름답게 남길 수 있게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인 이정민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정민 만삭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두 사람 다정해 보이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응원 많이 할게요! 아이 정말 예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정민 만삭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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