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사인회, 광주에 내려온 천사… 관심 '폭발'

배우 한가인이 광주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

1일 광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전에 앞서 한가인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청남방에 스키니 진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그녀는 소아암을 앓다가 올해 1월 완쾌 판정을 받은 11세 박철민의 시구 도우미로 나서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가인 사인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정말 예쁘군요", "별로 꾸민 것 같지 않은데도 빛이 난다", "역시 한가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가인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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