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특히 옥소리는 지난 2010년부터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이외에는 글을 남기지 않았던 터라 의미심장한 이번 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08년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마무리한 뒤로는 철저히 외부와의 소통을 단절시켜 왔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의 의미를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반갑네요", "좋은 작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옥소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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