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크롭탑으로 잘록 허리 강조 '깜찍+섹시'

배우 정유미의 제작보고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는 안권태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파란색 니트 상의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단정히 하나로 묶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의 니트 상의는 크롭탑 형태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부각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정말 잘 어울린다", "모든 드라마와 영화를 다 봤다, 완전 좋아함",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네", "나도 입고싶어지게 만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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