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녹화에서 토니안은 "태어날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다. 동부이촌동에 아파트가 세 채가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갑자기 집안 문제가 생기면서 아버지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다.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전교 1등을 두 번 한 것 외에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대박이다. 그정도면 진짜 부유한 것"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를 진행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4일 방송된다
토니안 집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진짜 부유했구나?", "데뷔때부터 부유해보이긴 했다", "방송 기대되는데?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토니안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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