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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영재 MC 발탁, 시청자 눈과 귀 사로잡아… "진행까지 완벽"

승인 2013-09-04 22: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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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멤버 힘찬과 영재가 MBC 뮤직 '쇼 챔피언'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힘찬과 영재가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힘찬은 데뷔 전 SBS MTV의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도 메인 MC로 활약한 바 있는데다 지난 해 '수능 콘서트'에서도 MC를 맡은 경험이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B.A.P는 오는 10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B.A.P 힘찬 영재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행 좋았어요!",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노래도 잘하고 진행도 잘하는 아이돌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B.A.P 힘찬 영재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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