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가은은 배우 황인영과 가까이 지내는데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히어로' 현장을 찾았고 이때 함께 출연 중인 배호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호근은 지난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데뷔 후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뜨거운 안녕'에 출연한 바 있다.
정가은 배호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야? 입장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겠지?",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아직 열애설? 확실한 게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가은 배호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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