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김민아'
방송인 이수정과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몸매 대결에 나섰다.
이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만난 김민아 언니. 안정적인 진행, 더불어 몸매까지 짱! 언닌 욕심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정 김민아가 다정한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수정은 담요로 드레스를 가렸지만 김민아 아나운서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각각 시상자와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수정 김민아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몸매가 장난 아니네', "이수정 김민아 몸매 대결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둘 다 욕심쟁이인 것 같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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