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산업, 기술영업직ㆍ기계조작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코리아테크가 기계 설계직과 전기(PLC프로그램), 기술영업직 사원을 모집한다. 안양시 위치한 ㈜코리아테크는 도장설비, 도료공급설비, Plant 기계설비,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설계 및 시공, A/S까지 경제적인 기술개발로 성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성공적인 코리아테크만의 시스템을 공급해 현대&기아자동차 GM대우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General Motors Global의 1차 공급업체로 등록된 우수기업이다. 이 업체는 기계설계직 사원 5명을 모집하며 연봉 3천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 3년이상 지원가능하다. 3년이상 경력사원 3명을 선발하는 전기(PLC프로그램) 분야는 연봉 3천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지원가능하다. 또 기술영업직은 3명을 모집하며 연봉 3천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신명산업이 기술영업직과 기계조작직 사원을 모집한다. 시흥시에 위치한 ㈜신명산업은 지난 1982년 Bolts & Rivets 전문제조업체로 창업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로 자동차용 Clutch Rivet, Facing Rivet, Brake Lining Rivet 및 각종 산업용 Rivet를 생산해 내수는 물론 일본과 미국 및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근로자수는 41명이다. 이 업체는 기술영업직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만원 이상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또 기계조작직 사원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 2천만원 이상으로 학력무관, 경력도 무관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두성테크, 품질관리사원ㆍ무역사무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두성테크가 품질관리사원과 무역사무 직원을 모집한다. 화성시에 위치한 ㈜두성테크는 Metal Dome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의 협력사로 Amycallrhk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Metal Dome Switch sheet 전문회사이다. 화성시 팔탄면에 영업,개발, 품질보증,해외지원 등의 본사조직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천진과 혜주 그리고 개성에 생산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경력 5년 이상의 품질관리사원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500만원이상(상여금 200% 별도)으로 초대졸이상 지원가능하다. 휴대폰 부품 검사를 담당하게 될 무역사무원은 20명을 선발하며 월급 118만원이상(상여금 300% 별도)으로 학력무관, 경력도 무관하다. 지원서는 방문,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협동산업㈜이 공무침 공무담당 및 도장부, 단순노무직 사원을 모집한다. 시흥시에 위치한 협동산업㈜는 중소기업 진흥공단으로 부터 재활용 용기의 생산 및 서비스에 관한 ISO 9001:2000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정 폐기물(폐공드럼)을 재생하며 쌓아온 전문적인 식견과 노하우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공무담당직원 1명을 모집하며 연봉 1천920만원이상으로 학력무관, 경력 무관하다. 도장부는 1명을 선발하며 연봉 1천920만원이상으로 학력무관, 경력 1년이상 지원가능하다. 공드럼 세척 및 단순노무를 담당하게 될 단순노무직은 5명을 모집하며 연봉 1천920만원이상으로 학력무관, 경력도 무관하다. 지원서는 방문, 우편,팩스,이메일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中企도 中企나름… ‘구인’ 부익부 빈익빈

수원에 위치한 반도체 관련 시공업체 A사는 여타 중소기업과 달리 구인난을 경험하지 않고 있다. 신입직원 초임 연봉 1천800만원, 직원 수 50명으로 규모 및 대우는 일반 중소기업과 비슷하지만 이직률이 1%도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이래 지난해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한 A사 직원의 80% 이상은 신규직원으로 대부분 첫 직장이다. A사는 인건비의 최소 5%에 해당하는 비용을 복리후생비로 사용, 올해 예산으로 1억원을 세워뒀다. 아울러 한해 15일~20일 정도 주어지는 연차 중 하계휴가 외에도 최대 7일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휴가제를 운영하는 한편 사내 당구장, 노래방, 찜질방 등 시설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 퇴근시간은 오후 5시로 추가근무 시 수당이 철저히 맞춰 지급된다. A사의 올해 신입직원은 단 2명, 그나마도 공채를 배제하고 추천제를 통해 채용했다. 반면 성남의 IT 기업 N사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다. 직원 14명 규모로 행정직원 4~5명을 뽑아야 하지만 인건비 문제 등으로 두 달이 넘도록 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N사 대표 L씨는 대졸 지원자들이 있지만 인건비 부담이 크고 고졸자를 채용해 능력향상을 시키려 해도 진로상담조차 제대로 안 된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소기업 간에도 직원복지, 근무환경, 규모 등에 따라 구인난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회사, 우량중소기업 등 일부 중소기업과 각종 복지혜택이 좋은 중소기업에는 지원자가 몰리는 반면 벤처기업 등 소규모 영세 사업장은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여건상 구인난은 뗄 수 없는 현실이라며 안정기에 들어선 업체는 사원복지를 통해, 성장기 업체는 비전, 계획성 등을 내세우는 등 업체의 상황에 따라 구인난을 타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보라전기공업㈜, 기술영업직ㆍ금속 캐드직ㆍ자재관리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보라전기공업㈜가 기술영업직과 금속 캐드직 및 자재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 군포시 위치한 보라전기공업㈜는 지난 1978년 설립된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철강산업 및 포장 인쇄 산업의 부품생산 전문업체로서 국내 최대의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철강용 CPC, EPC, 유압 서보 시스템, 판탐지 시스템 스테거 제어 시스템, 디저 시스템 등을 국내에 유수 철강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기술영업직 3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400만원이상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기계설계, CAD, SOLID WORKS 운영 능통자를 우대하는 금속 캐드직은 3명을 선발하며 월급 200만원 이상으로 고졸이상, 경력 2년이상 지원가능하다. 자재관리직은 2명을 선발하며 연봉 2천500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2년이상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엠앤디가 소프트웨어개발자와 소음 및 진동 전산해석 사원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위치한 ㈜엠앤디는 지난 2000년에 법인 설립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용 밸브 진단 장비를 상용화했으며 지속적인 첨단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 현장설비진단을 비롯한 정비 서비스,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역량을 구축한 업체이다. 이 업체는 대전 대덕연구센터에서 근무 할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300만원이상으로 대졸이상 지원가능하다. 대덕연구센터에서 근무가능한 소음 및 진동 전산해석 인력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 2천300만원이상으로 대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중기, '직원 채용시 탈락자 개별통보 안한다' 59%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직원 채용 시 탈락자를 개별 통보하지 않는데다 이력서 폐기 방식도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349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 시 탈락자 통보 여부를 조사한 결과 탈락자 통보를 한다는 기업이 41%로 5곳 중 2곳에 그쳤고 나머지 59%는 탈락자 통보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탈락자 통보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통보하는 곳이 60.1%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홈페이지에 합격자 발표를 해 탈락자는 자연히 알게 되도록 하는 곳이 52.4%, 이메일로 개별통보하는 곳이 47.6%, 유선전화로 개별통보하는 곳이 10.5%로 확인됐다. 탈락자가 지원한 입사지원서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이력서의 경우 문서 세단기를 이용해 폐기한다는 답변이 61.6%로 가장 많았으나 찢지 않고 그래도 휴지통에 버린다(33.5%), 손으로 대강 찢어 휴지통에 버린다(28.7%), 한 뭉치로 묶어서 폐기한다(15.5%), 이면지로 활용한다(7.2%)는 대답도 뒤를 이으면서 기업 채용관계자들의 개인정보 보안 의식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는 곳이 18.1%, 타락한 지원자에게 돌려준다는 기업은 3.2%에 불과했다. 온라인 이력서의 경우 서버나 피시에 파일이 남아있지 않도록 모두 삭제한다는 곳이 62.2%였지만 37.8%는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력서에는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드러나므로 채용한 직원이 아닌 탈락한 지원자들의 오프라인 이력서는 세단기를 이용해 철저히 분쇄 처리해야 한다며 온라인 이력서도 직원 개인의 피시는 물론 회사 서버까지 삭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바늘구멍 채용에 그나마 있던 구멍마저…

기업 10곳 중 6곳에서 올해 하반기 채용 평가 전형을 강화할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하반기 채용 예정 기업 175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전형 강화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4%가 강화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면접(81.3%)을 강화한다는 응답이 서류(10.7%)보다 무려 8배 정도 많았다. 채용 시 강화하는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면접 비중 확대(33.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인성평가 확대(19.6%), 이력서 기재항목(18.8%), 인턴제 활용(17%), 지원자격 제한(11.6%), 면접유형 세분화(11.6%), 인적성검사 실시 및 반영 비중 높임(8%) 등이 있었다. 기업들이 채용 전형을 강화하는 이유로는 인재상에 맞는 인재 선별을 위해서(41.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조기퇴사 및 이직을 막기 위해서(39.3%), 직무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해서(36.6%), 허수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해서(19.6%), 채용 변별력을 높일 수 있어서(15.2%) 등의 순이다. 채용 방법은 기업 75.4%가 2단계 이상의 면접을 진행하고 방식은 일대일 면접(62.3%, 복수응답)을 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하는 면접 유형은 질의응답면접(86.3%,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실무수행면접(13.7%), 토론면접(10.3%), 영어(외국어)면접(7.4%), 전화면접(5.1%) 등이 있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신입구직자 절반, 취업 진로 ‘갈팡질팡’

신입직 구직자의 86.3%는 진로 결정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하반기 공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절반이 넘게 현재도 취업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신입구직자 5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5.5%가 아직 취업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한 86.3%는 진로 결정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진로 결정이 힘든 이유(복수응답)는 적성과 재능을 잘 몰라서가 50.8%로 1위를 차지했다. 알고 있는 업직종이 많지 않아서 36.7%, 원하는 진로의 급여나 대우가 좋지 않아서 34.3%, 부모가족이 원하는 진로와 달라서는 11.6%였다. 취업 진로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적성이 32.2%로 가장 많았다. 수입(돈) 29.6%, 업무 만족도 24.6% 이외에도 일에 대한 열정(9.3%), 인지도(2.3%) 등이 있었다. 진로 관련 상담은 46.8%가 친구와 한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 28.7%, 선후배 23.8%, 멘토(8.3%), 연인(7.9%), 친인척(6.3%), 대학교수(4.8%) 순이었다. 한편, 취업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 중 59.4%는 마구잡이식 지원인 묻지마 지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취업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이유는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가 28.6%로 가장 많았으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껴서 23.2%, 스펙이 부족해서 22.5%, 경험이 부족해서 17.5% 등이 있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세우테크, 품질관리사원ㆍ무역사무원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세우테크가 품질관리사원과 무역사무원을 모집한다. 오산시에 위치한 ㈜세우테크는 중소기업청에서 확인한 벤처기업 및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서 OEM방식의 수출을 주력으로 내수시장에서의 Checker기용 Printing Mechanism 및 POS System 업체에 자사 Brand의 완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기술 주도형의 기업이다. 이 업체는 품질관리사원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700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3년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선적서류작성과 출하관리 등을 담당할 무역사무원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 2천700만원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3년이상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방문,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경동산업주식회사가 냉동공조설계와 품질관리, 경리회계, 냉동공조 A/S 사원을 모집한다. 파주시에 위치한 경동산업㈜는 지난 1966년 창립 이래 46년간 냉동, 냉장, 공조 분야의 필요한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그 동안 제품의 질을 향상 시키고, 고급화했으며 생산성을 올려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업체는 냉동공조설계직(캐드) 2명을 모집하며 월급 140만원(상여 600%)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또 품질관리직은 1명을 선발하며 월급 120만원(상여 800%)이상으로 학력무관, 2년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경리회계직은 1명을 모집하며 월급 150만원(상여 600%)이상으로 고졸이상, 경력 5년이상 지원가능하다. 냉동공조 A/S 사원은 1명으 선발하며 월급 150만원(상여 600%)이상으로 학력무관, 5년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방문,우편,팩스,이메일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 및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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