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곡 'HIT' 무대 최초 공개…오늘(8일) '엠카운트다운' 출격

그룹 세븐틴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첫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IT'을 발매, 국내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오후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HIT'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약 7개월 만에 발매한 이번 디지털 싱글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곡으로 타격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멤버 우지가 작사 및 작곡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오늘(8일) 'HIT'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명불허전한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이 역대급 무대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 상황.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퍼포먼스의 일부분만이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13명의 멤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군무가 시선을 집중 시키며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각국 유튜브 트렌딩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이번 디지털 싱글 'HIT'은 지난 6일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무려 30개국의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 세븐틴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믿고 듣는 음악을 넘어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3박자를 고루 갖춘 세븐틴이 한층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들어 낸 'HIT'의 최초 컴백 무대에 대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영준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슈주·ITZY·백지영 등 한류★들 폐막공연 선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한류 뮤지션들이 총집합하는 폐막공연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한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폐막공연에는 한류를 선도하고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쉴 틈 없이 펼쳐질 이번 행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명품 보이스로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백지영, 하성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독보적인 아우라, 팔색조 매력을 지닌 그룹 슈퍼주니어, 엔플라잉,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원어스, 에이티즈, 체리블렛, ITZY(있지), CIX(씨아이엑스), 그리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랩 스킬을 지닌 키썸이 장르 불문 무대로 전 세대를 아우른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폐막공연에는 최근 비니(VIINI)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솔로가수로 출격한 권현빈이 합류해 한층 더 풍성한 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K뮤직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 행사들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유일무이한 한류 페스티벌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SNS 채널에서는 다양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태연부터 헤이즈, 거미까지…'호텔 델루나' OST 매주 1위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매주 음원차트 1위를 경신하며 화제다. 5일 오전 9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1위를 비롯해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2위,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가 3위를 기록하며 완벽한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여기에 청하의 '그 끝에 그대'와 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까지 10위권대에 머물며 막강한 OST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공개된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OST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음원 발매와 함께 차트 정상의 자리를 경신하며 '믿고 듣는 OST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낳았다. 특히, 태연을 시작으로 헤이즈, 거미가 부른 OST곡이 바통 터치를 이어가며 훈훈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텔 델루나' OST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을 줄세우기 히트시킨 장본인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 OST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드라마의 한층 고조된 분위기와 감성 OST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만큼 향후 공개될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강다니엘, 타이틀곡 '뭐해' 안무 영상 기습 공개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자정 무렵 강다니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흑백으로 무드를 더해 완성된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은 강다니엘 특유의 그루브를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7월 25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후 풀 안무가 담긴 안무 영상을 최초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지난 7월 28일 강다니엘은 네이버 생중계 채널 'V live'를 통해 이번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와 간주 부분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댄스 강좌를 진행했다. 짧은 생중계 만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풀 안무 영상에 대한 갈증이 증폭되었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습적으로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 마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동작인 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몸짓과 강다니엘만의 감각적인 그루브는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어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영상이 시작될 때부터 착용하고 있던 모자를 살짝 벗고 얼굴을 공개,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오늘(1일)은 부산과 대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진다. 장영준 기자

보고 듣고 즐길 거리 가득한 新 시상식 '2019 MGMA'…오늘(1일) 개최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가 베일을 벗는다.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오늘(1일, 목)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레드 카펫을 시작으로 오후 7시, 본 시상식이 진행된다. 단독 호스트 한혜진을 비롯해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IZ*ONE, TWICE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이자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가 '2019 MGMA'의 앰버서더로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 선보인데 이어 오늘 시상식과 연계한 특별 라이브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라인업과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2019 MGMA' 티켓은 1차와 추가 예매 모두 오픈하자마자 매진된 상황. 객석을 가득 채울 음악 팬들을 위해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오늘 저녁 펼쳐진다. 대세 걸그룹 TWICE는 'FANCY'를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선보이고, 마마무는 '고고베베'를 록 버전으로 공개한다. 청하는 M2의 히트 콘텐츠 '스튜디오 춤' 댄서 100인과 대규모 컬래버 스테이지를 꾸미고, 솔지와 산들은 올해 10년을 맞은 '월간 윤종신'의 노래를 듀엣으로 선사한다. 음원 강자 폴킴이 '너를 만나'로 여름 밤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DAY6는 지금 시대의 청춘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공감가는 가사로 노래할 예정이다. 핫한 신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컴백한 ITZY(있지)는 신곡 'ICY'의 무대를 '2019 MGMA'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김재환은 일렉트로닉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더한 감성 무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AB6IX는 방송 최초로 'ABSOLUTE' 무대를 선보인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19 MGMA' 수상자도 오늘 밝혀진다. 음악 부문에는 남여 그룹, 남여 솔로 아티스트, 남여 신인 아티스트, 남여 퍼포밍 아티스트, 보컬 아티스트, 밴드 등 10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지며, 대상 부문으로는 심사 기간 동안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인 'The Top Artist',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누적 합산 1위 음원인 'The Top Music', M2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M2 The Top Video', 가장 많은 곡을 높은 순위에 올려놓은 'The Best Selling Artist'를 시상한다. 지니뮤직 홈페이지 투표 100%로 선정되는 '지니뮤직 인기상'과 Mwave에서 글로벌 팬들의 투표만으로 결정되는 '글로벌 인기상'의 주인공도 확인할 수 있다. 가수들에 더해 구혜선, 김민정, 송지효, 송해나, 엄정화, 유인영, 윤박, 이다희, 정영주 등 배우와 모델, 방송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시상자들이 '2019 MGMA'를 빛낼 예정이다.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오늘(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두 거장의 브로맨스" 김현철X윤종신, 오늘(1일)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최초 공개

김현철과 윤종신의 색다른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김현철은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계정 김현철테레비를 통해 '김현철X윤종신-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라이브처럼ver)' 영상을 공개한다. 앞서 김현철은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윤종신과 등을 맞대고 있는 썸네일의 영상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영상은 한 시대의 음악을 평정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거장의 듀엣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구독자이자 음악팬들은 김현철이 준비한 새로운 기획에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공개 전부터 온라인 상으로 다채로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현철과 윤종신이 선곡한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지난 5월 김현철이 13년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10th preview(프리뷰)'의 타이틀곡이다.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처음으로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 곡으로,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섬세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음악으로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 김현철과 윤종신이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과연 어떻게 재탄생시켰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현철은 현재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정규 10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네온펀치X예임, 신개념 도심형 뮤직토크쇼 '다락방 별보기' 출격

'탄산돌' 네온펀치와 '꽃길소녀' 예임이 '다락방 별보기'로 팬들을 만난다. 30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인근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신개념 라이브 뮤직토크쇼 '다락방 별보기'의 두 번째 공연이 개최된다. 임재현과 클래스메이트에 이어 초대된 손님은 네온펀치와 예임이다. 네온펀치는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Moonligh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산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차세대 걸그룹. 올 1월에는 두 번째 앨범 'Watch out'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무대에 올라 사랑을 받았다. 예임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 출연, 데뷔가 무산되는 수많은 시련을 회상하며 김세정의 '꽃길'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솔로 가수. 지난해 '길모퉁이'로 정식 데뷔했으며,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까지 3개 국어의 트랙을 수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락방 별보기' 측은 "빛나는 매력을 가진 네온펀치와 예임이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한다. MC를 맡고 있는 이시은과 클래스메이트의 재성의 입담 역시 만나볼 수 있는 '다락방 별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F뮤직컴퍼니와 SCF(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다락방 별보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라이브 무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공연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엠팟홀에서 진행하며, '다락방 별보기'의 공식 SNS에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장영준 기자

솔지X산들, '2019 MGMA'서 '월간 윤종신' 노래로 스페셜 듀엣

솔지와 산들의 감성 가득한 듀엣 무대가 '2019 MGMA'에서 펼쳐진다.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솔지와 산들이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그가 진행하는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온 윤종신의 음악 세계를 후배 가수들이 재현하는 것. 특히 아이돌 보컬리스트 중 감성과 실력 면에서 손꼽히는 솔지와 산들이 듀엣으로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아 온 솔지와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작사작곡자로 윤종신과 연을 맺은 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여를 결정했다. '월간 윤종신'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나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9 MGMA'에는 호스트 한혜진을 비롯해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IZ*ONE, TWICE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 '2019 MGMA'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