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리첼 포천에 454가구 '포천 리버포레' 분양

세영종합건설은 30일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조성하는 포천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61㎡ 223가구, 76A㎡ 77가구, 76B㎡ 78가구, 84㎡ 76가구로 총 454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포천천과 수변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대형 중앙테마공원과 포천천 수변공원을 연계한 단지 설계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반경 1.5㎞에는 포천시청을 중심으로 교육ㆍ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화시설도 선보인다. 스쿨버스와 학원차량의 승하차 공간인 드롭존을 배치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픽업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맘스카페가 들어선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들어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혈압체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헬스케어존도 조성된다. 포천은 비규제 지역으로 분양 아파트의 재당첨 제한이 없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ㆍ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숭의역

현대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총 1천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39~59㎡ 264실, 단지 내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지상 1~2층, 100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29실 ▲41㎡ 59실 ▲59㎡ 176실 등 주거용으로 이뤄진다. ■ 수인분당선 숭의역 역세권 입지, 다양한 교통 호재 예정으로 편리한 이동 가능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서울지하철 12345789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20년 12월 착공)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개통 시 송도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 20분, 목포까지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이나 광명을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다. 이 중 인천을 지나는 인천~김포 구간은 지난 2017년 개통해 운영 중이며, 인천~안산 구간의 경우 이중 시화MTV 구간이 내년 개통한다. 전체 구간이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인근 인천대로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구간) 등 광역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홈플러스이마트인하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인천신광초교 도보 통학 가능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인천숭의점, 이마트 동인천점, 인하대병원 등 대형마트 및 의료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시립도원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신광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광성중, 광성고 등 초중고가 가깝다. 수봉공원, 용현갯골유수지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단지 앞에 대규모 도시숲길이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수인선 숭의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총 1.5km 구간을 공원으로 조성한 수인선 바람길 숲이 이달부터 개방된다. 공원에는 산책로와 광장으로 꾸미기 위해 2만3천254그루의 나무와 4만5천230본의 꽃을 심었으며, 주민의 건강을 위한 맨발길과 자연숲 놀이정원, 도시생태숲길 등이 마련됐다.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 인천 내항 재개발스마트 오토밸리 등 대규모 개발호재 예정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우선 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1만3천여 세대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7블록(약 664세대)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미추홀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근에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다. 해양수산부 인천 내항 미래비전 자료에 따르면 인천 내항은 해양문화복합업무열린주거혁신산업관광여가지구 등 5개 특화지구로 나누어 개발될 계획이다. 여기에 차이나타운과 신포동 일대 배후 원도심, 인천역 주변 등 기존 관광자원을 내항의 수변공간과 연계하는 3대 축을 조성해 항만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스마트 오토밸리도 있다. 인천항만공사 자료를 보면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문화관광 콘텐츠가 결합한 원스톱 시스템 중고 자동차 수출 단지로 인천 남항 인근에 올해 1단계 조성을 시작해 향후 3단계까지 조성된다. 인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남항 우회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며, 트램(부평연안부두선)을 조성해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지 내 수변공간을 활용한 공원이 조성되고, 스카이워크 관광시설과 바다 산책길 등이 조성돼 인천의 랜드마크 시설로 개발될 계획이다. ■ 주거용 오피스텔, 녹물 제로화 시스템 등 입주민 건강 챙긴 첨단 설계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27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총 1천12세대의 대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는 2룸, 3Bay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장비 세대환기 시스템이 제공되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배관 사용으로 녹물을 방지하는 녹물 제로화 시스템(All STS System) 등 입주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설비들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주민운동시설과 생활지원시설이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창고가 공급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 수요 확보 극대화한 상품 적용넉넉한 주차 공간 확보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의 경우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며, 단지 인근에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 숲과 숭의역의 시작점에 위치해 가시성,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요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상품 설계도 집약돼 있다. 1층 수인선 바람길 숲 시작점에 위치한 곳에 입구광장을 조성해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집객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2층 상업시설의 경우 전면부에 1층 입구광장과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형 동선을 배치하여 노출성을 극대화했다.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지상 2층에도 주차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의 주차 부담을 덜었다.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의 경우 전매 제한이 없고 보유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철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주거복합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교통망 개통과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개발 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중로 22 용운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수원

1년간 34% 치솟은 경기도 전셋값, 사라진 매물

새 임대차법 시행 1년 만에 경기지역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약 1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임대차법 개정안이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가속화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28일 KB리브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의 평균 전셋값은 3억7천167만원으로 지난해 6월(2억7천687만원)보다 34% 올랐다. 2019년 6월(2억5천464만원)과 2020년 6월 사이 8.7%가량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셋값 상승 속도가 약 4배 빨라진 셈이다. 전셋값 급등은 매매가격을 끌어올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전셋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매매가의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4억2천935만원에서 5억7천702만원까지 급등했다. 전셋값과 매매가는 올랐지만 매물은 급감했다. 지난해 6월 4만건에 달했던 경기지역의 전세 매물은 임대차법 시행 직후 감소세를 보이며 10월에는 1만건 이하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2만건으로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이전 추세를 회복하진 못하고 있다.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은 자연스럽게 거래량 절벽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6월 2만3천990건이었던 경기지역 전ㆍ월세 거래량은 지난달 1만7천493건까지 떨어졌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현상이 시작에 불과하며,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부작용과 많은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정부는 당장 수정할 수 없으며, 제도 공고화를 위해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전세 이중가격 등 부작용이 발생한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서도 어렵게 제도화된 내용에 대해서는 당분간 제도 안착을 위해 주력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진형 대학부동산학회장은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임대차 3법은 사실상 임차인들의 부담감만 가중시키는 부작용만 초래했다며 임대차 3법을 없애고 원래 상태로 돌리는 것만이 지금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한수진기자

GS건설 ‘평택지제역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GS건설이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1천5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8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해당 지역 1순위와 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23~29일 7일간이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에 수서고속철도(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SRT를 통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쉽게 할 수 있다. 학교ㆍ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에 초등학교(예정)ㆍ중학교(예정)ㆍ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고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평택점)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반경 약 2㎞ 거리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LG전자 5개 업종의 입주가 예정된 진위2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평택지제역자이의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평택

서평택 개발 호재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분양

평택 지역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해소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매매량과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포승 도곡2지구에 들어서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1천742가구의 대단지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44㎡,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입주민의 주거 행복을 위해 단지 내 근린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높였다. 특히 84㎡형에서 채택한 세대분리형은 합법적인 1가구 2주택 형태로 주거와 임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앞서 주춤했던 평택 서부지역 부동산 시장은 지난 4월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계획에 따라 다시 한 번 날개를 달게 됐다. 이번 철도망 계획에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직결 사업이 반영됐다. 화성 향남에서 경부고속선 직결선(7.1㎞)을 복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이 결정돼 서평택에서 서울까지 30분 만에 가는 길이 열린 셈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 BIX(포승지구)의 부지 조성이 완료, 용지 분양하고 있으며 평택시가 포승읍 일원에서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 사업시행자 문제로 미뤄졌던 현덕지구는 민관 공동개발추진으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평택의 본격적인 개발로 유입인구가 대거 이뤄질 전망이어서 주거 수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원도심 균형발전 해법은 친환경 복합도시, 시티오씨엘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의 개발사업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인천은 새로운 도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원도심의 노후화가 심화하자 원도심에서 신도시로의 인구이동은 활발하게 이뤄지기 시작했고, 이는 곧 원도심의 황폐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한 인천의 도시모델 형성이 중요해지기 시작했고, 점차 원도심에서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하면서 인천의 주거 지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급속도 인구증가 이룬 신도시 인천은 송도와 청라 2곳의 경제자유구역이 가장 큰 인구 변화를 겪어왔다. 인천시가 분석한 경제자유구역 내 인구 현황을 보면 2021년 3월말 기준 39만7천447명의 인구가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2011년 7월 9만9천49명에 그치던 인구 수와 비교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청라국제도시를 품고 있는 서구의 인구 변화 역시 이 같은 신도시로의 밀집 현상을 보여준다. 서구지역의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2011년 43만6천여명이던 인구가 현재 55만명을 넘어서며 24%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신도시 선호 현상은 신도시 주변 기존 아파트 거래가 상승과 분양가 상승 이라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고 분양가 현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신도시 넘어설 원도심 발전 요구 이처럼 인천지역이 신도시 중심의 급성장을 이루자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곳곳에 산재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에 대해 단순한 고층형 아파트를 통한 발전이 아닌 자연친화적이고 문화 공간으로의 활용을 동시에 잡아낸 발전으로의 요구가 커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은 지역사회의 요구는 실제 개발사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원도심인 미추홀구의 랜드마크를 꿈꾸고 있는 시티오씨엘의 복합도시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의 시행자인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은 학익동 일대 약 154만6천747㎡ 부지에 2025년까지 사업비 약 5조7천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복합도시를 조성한다. 시티오씨엘의 가장 큰 특징은 생태, 가치, 활력, 휴식 등을 반영한 친환경 복합도시이다. 시티오씨엘에서 오(O)는 조화와 중심을 의미하며, 씨엘(Ciel)은 프랑스어로 하늘(최고)를 뜻해 용과 학이 비상한다는 용현학익(龍現鶴翼) 지명의 유래를 하늘로 표현했고, 하늘 아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문화가 서로 조화롭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로 인천의 새로운 중심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곳에는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와 생태 둘레길 등 다양한 그린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여기에 비주거구역에는 문화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상업시설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앵커 시설을 만들어 단순히 하나의 주거 단지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게 된 셈이다. ■삶의 질 중시 풍토 반영한 개발 필요 인천시는 이미 이 같은 원도심 균형발전의 중요 요인으로 삶의 질을 꼽고 있다. 시가 발표한 인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을 보면 인천의 원도심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물리적 쇠퇴가 심화하면서 일자리가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시민의 의식 변화에 발맞춘 원도심 개발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주거용지를 개발하면서 문화 공간 등의 확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인프라를 갖춰야만 원도심 인구난을 해소할 물리적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시티오씨엘 역시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도시개발 컨셉을 CITY CROSSING으로 설정했다. LIVE O CIEL(주거용지), CUBE O CIEL(창조혁신지구), PARK O CIEL(그랜드파크), STAR O CIEL(상업, 업무, 복합) 등 4개의 블록을 하나의 도시로 형성해 원도심 발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인천의 원도심 발전 방향 역시 시티오씨엘이 선보이는 모델과 마찬가지로 삶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지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공급한 시티오씨엘 3단지와 1단지는 이미 2자리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의 기대감을 확인했다. 친환경 복합도시 방식의 개발이 원도심 균형발전의 해법으로 다가올 수 있다. 지역 내 도시개발 업계 관계자는 원도심의 발전 방향을 제대로 잡는다면 시티오씨엘처럼 원도심의 장점은 안고 가면서, 새로운 도시의 탄생이라는 균형 발전의 과제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시티오씨엘의 기존 분양 상황이나 오는 8월 예정한 4단지 분양을 살펴보고 성공가도를 달린다면, 인천의 원도심 균형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경희 기자

LH 경기지역본부, 의왕청계2 A1블록 304가구 사전청약 1차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사전청약 1차 지구인 의왕청계2지구 A1블록의 신혼희망타운 304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가 공급하는 의왕청계2지구 사전청약 물량은 A1블록 신혼희망타운 총 480가구 중 304가구다. 전용면적 55㎡ 단일평형으로 공급되며, 타입ㆍ동호 배정은 본 청약 당첨자와 함께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본 청약 예정 공고일은 2023년 10월 이후이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의왕청계2지구는 의왕시청에서 북측 약 5㎞, 서울시 경계로부터 남쪽으로 7㎞에 위치해 있으며, 신설 예정인 월곶-판교선(가칭) 청계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안양판교로 등과도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과천, 판교 등 광역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혼부부ㆍ청년층 등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생애주기 전환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계획됐다. 또한 안양시와 의왕청계1지구의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백운호수ㆍ학의천ㆍ청계천 등 수변공간과 지구인근 모락산 자락의 청정한 자연의 쾌적한 도시환경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LH 청약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지역(의왕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홍완식기자

LH 경기지역본부, 사전청약 공급 착수…주택시장 안정 구원투수 될까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가 공공택지 사전청약 공급에 착수했다. LH 경기본부는 7월 의왕청계2지구(304가구)를 시작으로 도내 9개 지구, 17개 블록에서 총 7천700가구의 공공택지 사전청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이 중 일부를 본 청약 1~2년 전에 공급하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를 상당 부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된다. 그동안 저렴한 새 아파트를 수도권에 대규모로 공급하려는 정부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택이 공급돼 입주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 수도권 주택시장 불안을 즉시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정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매수대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본 청약에 앞서 사전청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전 청약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당첨될 경우 내 집 선점 효과 등을 체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공공분양주택은 건설량의 15%를 일반공급, 85%를 특별공급하고,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예비 포함)와 한부모가족에 공급된다. 올해 정부의 사전청약 공급계획은 총 3만200가구로 이중 LH 경기본부는 9개 지구에서 총 7천700가구를 공급한다. LH 경기본부의 사전청약 공급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7월에는 의왕청계2지구 A-1블록 신혼희망타운 304가구가 공급된다. 10월에는 성남신촌 300가구(공공분양), 성남낙생 900가구ㆍ군포대야미 1천가구ㆍ의왕월암 800가구ㆍ수원당수 500가구(신혼희망타운)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과천주암지구에서 공공분양 및 신혼희망타운 1천500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으며, 12월에는 3기 신도시인 안산장상지구에서 1천가구, 안산신길2지구에서는 1천400가구에 대해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사전청약에서는 신혼부부ㆍ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청약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신혼부부들이 주거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출산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해 LH 경기본부 전체 공급물량 중 신혼희망타운 비중은 약 75% 수준인 5천800가구가 포함됐다. 김성호 본부장은 사전청약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 국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 수요의 상당 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전청약 공급을 위한 지구계획승인 등 준비 일정을 철저히 점검ㆍ관리해 올해 LH 경기본부에서 담당할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수도권 집값 ‘고공행진’… 상승률 9년만에 최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라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경기도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전세 역시 재건축 이주수요에 방학 이사철 수요까지 겹쳐 들썩이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원은 7월 셋째 주(19일 기준)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0.36% 올라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9년 2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지난주 0.40%에서 0.44%로 상승폭을 키웠고, 인천도 지난주 0.44%에서 0.46%로 오름폭이 커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GTX, 신분당선 등 교통ㆍ개발 호재가 있는 중저가 단지와 재건축 단지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0.89%)가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있는 금광면ㆍ아양동ㆍ공도읍 위주로, 안양 동안구(0.87%)는 정주 여건이 양호한 평촌ㆍ관양동 위주로 올랐고, 군포시(0.76%)는 도마교ㆍ금정ㆍ대야미동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 인천은 교통 호재ㆍ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연수구(0.59%)와 부평구(0.50%)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수도권 전셋값도 0.22%에서 0.25%로 오름폭이 커지며 작년 11월 넷째 주(0.25%)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기도가 0.24%에서 0.29%로 오름폭을 키웠고, 인천은 0.34%에서 0.35%로 상승폭이 커진 영향이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실거주 2년 규제 철회 영향으로 일부 지역은 매물이 증가해 상승 폭이 유지되거나 축소됐으나, 그 밖의 지역은 방학 이사 수요와 준공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셋값 상승 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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