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왕복 항공권이 걸린 '철파엠' 미션퀴즈가 등장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철파엠'과 관련한 미션퀴즈가 출제됐다. DJ 김영철은 "포털사이트에 '철파엠'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가 뜬다. 그중 첫 번째 연관검색어인 '철파엠 OOOO'에 들어갈 말이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정답은 '공개방송'이다. 정답을 맞힌 이들 중 1만번째 당첨자에게는 '철파엠'에서 괌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장영준 기자
'골목식당'에서는 노라조가 튀김덮밥집 카레 먹방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 '둔촌동'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근 튀김덮밥집은 3주간 틈틈히 카레 연구에 매진해 12가지의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수제 카레를 선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공덕 소담길에서 카레 고수로 활약했던 앤디를 초대했고, 손님으로 카레와 인연이 깊은 2인조 그룹 '노라조'가 함께 했다. 평소 카레를 좋아한다는 노라조는 화려한 등장으로 3MC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지만, 막상 시식을 시작한 후에는 웃음기를 지운 채 전문가 포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풋고추의 조합으로 합격점을 받았던 옛날돈가스집에는 '개그계 대표 사랑꾼 부부'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방문했다. 옛날돈가스집의 업그레이드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방송도 잊은 채 어마어마한 양의 메뉴를 주문한 부부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먹방 중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주고받으며 돌연 옛날돈가스집 사장님 부부와 애교 배틀까지 벌였다. 이밖에 지난주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던 화제의 모둠초밥집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일식경력 17년 차, 1년 전 초밥에 대한 열정으로 모둠초밥집을 오픈한 부부 사장님은 초밥으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현 상권에선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늘린 메뉴만 무려 40종이었다. 결국 맛과 장사는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째였고 백종원을 만난 부부 사장님은 첫 만남 당시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은 백종원의 질문에 "이사보다도 현 골목에서 초밥으로 살아남고 싶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경쟁력을 높인 단일메뉴 수제초밥을 제시했고, 부부 사장님은 현 골목에서의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가성비 갑' 수제초밥을 선보였다. 앞서 이뤄졌던 시식단의 의외의 평에 백종원은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다르다"며 사장님 초밥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인선을 설명요원으로 투입해 손님들에게 사장님의 수제초밥을 설명하게끔 했고 사장님 초밥에 대한 설명을 들은 손님들은 "이 가격에 이 구성이면 훌륭하다" "이게 정말 가성비 초밥"이라며 연이은 호평을 쏟아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그동안 간절히 원했던 모둠초밥집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행복하다는 부부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연거푸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는 수입, 활동,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모델 이소라,가수브라이언 환희,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이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사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심지어 그는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 평가받았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어 대도서관이 솔직한 수입을 공개한다. 그는 '1인 미디어계의 단군'으로서 대중에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 그는 후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에게도 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은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한다.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구라가 그에게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대도서관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그의 아내 '윰댕' 역시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바. 그는 37살에 윰댕과 첫 연애를 한 것은 물론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하며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늘(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세발낙지두부찌개와 김치수제비를 함께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하는 반찬 특강 5주차 강의가 공개된다. # 세발낙지두부찌개 세발 낙지는 밀가루를 넣고 버무리고 나서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불을 켜고 뚝배기에 물을 붓고 다시팩을 넣는다.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썬다. 양파 1/5개와 두부는 깍뚝 썰고 팽이버섯은 뿌리만 잘라준다. 뚝배기에 고춧가루 3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액 1/2큰술, 새우젓 1큰술, 썬 애호박을 넣는다. 불을 중불로 줄인다. 입맛에 따라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 다시팩을 빼고 나서 썰어둔 양파와 두부, 팽이버섯을 넣는다. 낙지는 크게 잘라둔다. 마지막으로 낙지는 먹기 전 3분 정도 전에 넣으면 완성된다. # 김치수제비 먼저 냄비에 물 2L를 넣고 다시팩을 넣는다. 유리볼에 밀가루를 먼저 넣고 물을 밀가루에 맞춰서 넣는다. 밀가루가 뭉치기 시작하면 손을 치대 반죽을 만든다. 묵은지 1/4 포기를 가늘게 썰어 냄비에 넣는다. 이어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감자는 수제비처럼 얇게, 양파 1/3개 깍둑 썬다. 애호박 반 개를 연필 깎듯 자른다.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는 어슷 썬다. 묵은지가 익으며 감자부터 양파, 애호박 등 손질한 채소들을 냄비에 넣는다.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내 냄비에 넣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표 세발낙지두부찌개와 김치수제비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옛날 사라다와 녹두전을 함께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과 함께하는 반찬 특강 5주차 강의가 공개된다. # 옛날 사라다 사과는 세로로 5등분해서 한입 크기로 썰고 귤은 하나씩 떼어내 유리볼에 넣는다. 감자는 껍질을 벗긴다. 햄은 사과 크기로 썰어준다. 삶은 메추리알과 땅콩, 메추리알도 유리볼에 넣는다. 마요네즈를 넣고 넓은 주걱으로 과일이 뭉개지지 않게 살살 버무린다. 이어 고운 소금을 살짝 뿌려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잡는다. 검정깨와 통깨를 뿌린 뒤 삶은 감자와 바나나를 넣고 한 번 더 섞어 마무리한다. # 녹두전 먼저 물에 3시간 정도 불린 녹두를 물 한 컵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준다. 녹두를 너무 곱게 갈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입자가 있을 정도로 간다. 유리볼에 간 녹두를 붓고, 가늘게 썬 묵은지를 넣는다. 다진 돼지고기에 생강즙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를 3번 털어 넣는다. 대파와 홍고추를 썰어 녹두에 넣는다. 살짝 데친 숙주는 물기를 제거한 뒤 녹두에 넣는다. 부침가루 3큰술을 녹두에 넣고 잘 섞어준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돼지고기를 넣는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올려 부치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표 세발낙지두부찌개와 김치수제비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영재발굴단'에서는 레트로 게임 개발자 김채유 군이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열세 살 게임 개발자 채유 군과 고민 많은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화려한 프로게이머인가 했더니, 직접 게임을 만드는 열세 살의 게임 개발자다. 코딩 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이 독학으로 개발 프로그램을 익혀 30여 개의 게임을 혼자 만들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채유 군. 전문가들도, 초등학생 혼자 코딩을 독학해 게임을 완성한 경우는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재미다. 180만 구독자가 인정한 국내 최고 게임 전문 1인 방송인 '대도서관'에게 채유 군이 만든 게임 리뷰를 부탁했는데, 냉정한 평가로 소문난 그가 게임에 매료됐다. 게임에 대한 취향도 남다른 채유 군. 최신 온라인게임보다, 싸움도 없고 귀엽고 순수한 고전 게임에 더 흥미를 느낀다고 한다. 방안을 고전 게임 캐릭터로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박물관에서나 볼법한 옛날 게임기 수집까지, 채유 군을 따라 8090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게임 여행을 떠난다. 고전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던 채유 군이 게임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반대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아이가 하도 게임을 좋아해서 못 하게 했더니, 문서작성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홀로 실력을 쌓아온 아들이 기특하면서 답답함을 감출 수가 없다. 왜 하필 국영수가 아닌 게임을 좋아하는 건지 맘이 복잡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싶지만, 게임에만 열중하는 채유 군을 보면 문득 울화통이 터지기도 한다. 그런 엄마와 채유 군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제작진이 준비했다. 국내 최대 게임업체의 개발팀장이자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조재윤 팀장을 만났다. 조 팀장은 방송에 좀처럼 소개되지 않았던 개발팀 사무실부터, 촬영 당시 미출시 캐릭터를 최초 공개하기까지 했다. 드디어 채유 군이 직접 만든 레이싱 게임을 조재윤 팀장에게 보여줬는데, 과연 그는 채유 군 게임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그리고, 걱정이 많은 엄마에게도 조재윤 팀장의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졌다. '영재발굴단'은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이노시뮬레이션의 조준희 대표와 오일리스 베어링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지오의 최태수 대표가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가진 사장님들이 나와 특별한 경영 철학을 전한다.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의 조준희 대표와 오일리스 베어링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지오의 최태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장님들은 등장부터 닮은 꼴 연예인을 연상시켜 스튜디오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은 일터에는 꿈과 즐거움이 있어야한다는 경영 철학에 걸맞게 자율출퇴근제를 통해 워라밸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노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노시뮬레이션의 조준희 대표는 주 2회 사원들과 점심시간에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직원들과 함께 캠핑을 즐긴다. 뿐만 아니라 작년 8%의 인상률, 올해 12%의 인상률로 꾸준히 연봉을 인상 하고, 우리 사주제도도 시행하는 등 성과를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기업이다. 노는 것의 중요함을 몸소 실천하고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조준희 대표의 경영 철학은 강연쇼에서 공개 된다. 또한 오일리스 베어링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지오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 주 40시간 근무제를 통해 개인 시간을 보장해주고 연극, 뮤지컬, 전시회 등 각종 문화생활 지원 혜택을 준다. 뿐만 아니라 월세 30만원 지원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에스지오 최태수 대표의 투박하지만 뚝심 있는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 역시 강연쇼를 통해 소개된다. 두 회사 사원들의 발랄한 율동과 손수 준비한 응원 도구로 이목을 집중 시키는 응원전과 사장님과 관련된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찾는 코너인 '속마음 토크'까지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속마음 토크'에서는 사장님이 연예인 병 말기라는 폭로와 보기와는 다르게 대인배라는 이야기 등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일화가 등장해 사장님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였다. '사장님 미쳤어요'는 오늘(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무의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여행본능, 섬' 코너를 통해 인천 무의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무의도는 지난 4월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해안 경관 산책로를 따라 가을 바다 산책을 떠나면 매 동상과 기암괴석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호룡곡산은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고 잘 정비돼 있어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높이 오르지 않아도 서해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숲과 바다의 기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집라인을 통해 하늘과 바다 사이를 가르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 시속 60km에 다다르는 속도감과 서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무의도에서는 하루에 단 두 번 실미도 탐방을 체험할 수 있다.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돌판된장정식과 뽕입한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를 통해 돌판된장정식과 뽕잎한상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돌판된장정식과뽕잎한상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잣만둣국과 육갈탕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꽃대창 파히타와 닭모래집, 통닭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꽃대창 파히타와 닭모래집, 통닭발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얼 맛집' 코너에서 소개된 꽃대창 파히타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소개된 닭모래집은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통닭발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