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밥상이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화맛사성' 코너를 통해 약초 밥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약초 밥상은 황기, 오가피 등 16가지 약초 달인 물에 산야초, 능이, 송이, 표고버섯, 연자육, 구기자, 은행, 잣 등 각종 견과류를 넣어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춘 음식이라고 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약초 밥상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분점과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미역 생우럭 맑은 탕과 소 곱창전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집' 코너를 통해 미역 생우럭 맑은 탕과 소 곱창전골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미역 생우럭 맑은탕은 푸짐한 미역에 생우럭을 통째로 넣고 끓여내 맑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 이어 소개된 소 곱창전골은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에 푸짐한 곱창의 양을 자랑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역 생우럭 맑은 탕은 서울 종로구 장사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 곱창전골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쿨까당'에서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작가되는 방법을 상세히 파헤친다. 16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편집자 출신인 김은경 작가와 정여울 문학평론가, 진문 웹소설 작가가 출연해 에세이 열풍을 조명하고 SNS 시대의 출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급성장하는 웹소설 시장에 대해서도 알아볼 전망이다. 먼저 전문가들은 출판계 핫 트렌드인 에세이를 집중 조명하며 에세이의 인기 요인을 짚은 뒤 독립출판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를 알아본다. 특히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편집자를 직접 찾아가 책을 만드는 과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늘어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웹소설 시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진문 작가는 "웹소설로 3년 만에 2억을 벌었다"며 수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 이어 웹소설 작가의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밝혀 궁금증 또한 풀어준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연예인 패널들의 백일장에서는 지숙, 강유미, 고현준 당원의 글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 뿐만 아니라 성공한 작가들의 습관,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실전 글쓰기 팁 등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청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꿀팁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16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한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잣만둣국과 한방수육, 육갈탕, 왕갈비탕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잣만둣국과 한방수육, 육갈탕, 왕갈비탕 등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잣만둣국과 한방수육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육갈탕과 왕갈비탕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인기 캐릭터 '펭수'가 '여성시대' 출연을 예고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BS 펭귄 캐릭터 '펭수'는 오는 23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출연한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16일 "DJ 양희은, 서경석과 펭수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며 "제작진 모두 남극에서 온 10살 펭수의 팬으로 그간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해왔다. 펭수가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대와 발맞춰 가면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시대'가 앞으로도 해나갈 시도를 애정 어리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펭수는 톡톡 튀는 성격의 펭귄 캐릭터로 최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가 '여성시대' 방송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파격적인 만남이 성사된 만큼 오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여성시대'에서 DJ 양희은, 서경석과 펭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영준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제주도의 별미 옥돔뭇국과 한치돼지불백, 꿩메밀칼국수 등이 소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제주도를 찾았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옥돔뭇국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꿩메밀국수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치돼지불백은 제주도 제주시 일도이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갈치국과 흑돼지고사리구이 백반정식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가수 태진아가 강남의 결혼에 땅 3,000평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남 이상화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진아가 강남에게 걸었던 '3,000평 땅' 공약이 언급됐다. 앞서 지난 5월 강남은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태진아가 땅 3,000평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제작진이 "정말 물려주실 거냐?"고 묻자 태진아는 "농담삼아 한 건데, 그 대신 장가를 꼭 가야 땅을 준다고 했더니 진짜 결혼을 했다"면서 "줘야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김창열 문가비 조현재, 박민정 황광희 이경규 김용건 양희은 박준형 김광규 김아랑 김연아 박찬호 홍석천 등이 찾았다. 이날 사회는 이경규가 축가는 김필이 맡았다. 장건 기자
도티가 이지혜의 거친 입담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는 약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도티가 이지혜를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했다. 밉지 않은 관종언니로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혜는 예능에서 웃기게 하려다 보니 단어 선택이 거칠고 가벼워졌다며 여러 층을 다 흡수하기 위해 화법을 도티에게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도티는 맞춤형 컨설팅에 나섰지만 이지혜는 거친 예능 입담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어린이 고민 상담을 해보기로 했고 자꾸 살이 찌는데 급식이 너무 맛있어 많이 먹게 된다는 11살 어린이의 고민에 이지혜는 많이 먹어야 쑥쑥 크고 가슴도 업된다고 말해 도티를 당황케 했다. 도티는 이지혜를 말리며 여자가 아니라 11살 남자친구의 사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많이 먹고 튼튼해져야 나중에 아내를 만나 2세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 다시 도티의 경고를 받았다. 도티는 고민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보좌관2' 이정재와 신민아가 더욱 치열해진 여의도 생존기를 예고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 이하 보좌관2) 측은 지난 15일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과 16일 강선영(신민아)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각각 차례로 공개했다. 적을 제압하겠다는 장태준과 다시 되찾겠다는 강선영의 목표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는 장태준의 타깃은 일단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이 유력하다.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끝은 보자는 송장관에게 "절 죽이시게요?"라며 본격 대립을 예고했기 때문. 주목을 받는 만큼 비난도 함께 받더라도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라는 강선영 주변에도 갈등을 일으킬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송희섭과 대립과 거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조갑영(김홍파) 의원과 삼일회 총무이자 주진화학 대표인 이창진(유성주) 등이다. 강선영은 지난 시즌에서 이들의 관계를 파헤치다 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의 희생을 치렀다.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의지가 예측되는 대목이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배우 로운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를 모은다.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 '어떠다 발견한 하루'에서 극 중 이름 없는 엑스트라 소년 하루 역을 맡았다. 그는 존재감 제로의 산소 같은 남자지만 엑스트라답지 않은 비주얼과 피지컬 모두를 갖춘 인물이다. 로운은 이런 하루의 모습을 소화하며 범상치 않은 첫 등장부터 매회 엔딩을 장식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심쿵 우산 신..역대급 첫 등장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남자 주인공이지만, '비밀' 엑스트라인 하루는 드라마 4회 동안 제대로 등장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림 같은 실루엣은 등장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 시키기에 충분했다. 방송 말미 펼쳐진 우산 속에 모습을 드러낸 로운은 '역대급 우산 신'을 만들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설렘 UP' 은단오(김혜윤)는 하루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 줄 것이라 믿으며 그의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하루는 단오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보였고, 심지어 어떤 말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단오는 운명을 바꿀 수 없을 거라고 낙심했다. 하지만 6회 엔딩에서 하루는 단오의 이름을 불러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이때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로운의 중저음 목소리는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폭우 속에서도 비주얼은 '열일' 이제껏 하루는 단오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구해줬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8회 말미에서 하루는 단오에게 화풀이하는 백경(이재욱)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이어 하루는 "곧 장면이 바뀔 것"이라는 말을 남겨 그에게 자아가 생겼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폭우 속에서도 완벽한 로운의 비주얼과 김헤윤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시청자들을 입덕 시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자아가 생긴 하루가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