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주력 모델인 갤럭시기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기어와 갤럭시노트3를 공개했다. 갤럭시기어는 손목시계 형태 장치로 블루투스를 통해 갤럭시 모델 스마트폰과 연동돼 본체를 들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전화 통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도 촬영 가능하다. 갤럭시기어는 오는 25일 전세계 140여 개국에서 출시예정으로 국내 출시가격은 현재 미정이나 미국에서는 299달러(한화 32만6천원)에 책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의 새 모델인 갤럭시노트3가 함께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삼성전자가 출사의 계절 가을을 맞아 카메라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Falling in Fall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출사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삼성 스마트 카메라 구매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숍에서 삼성 갤럭시 NX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보호필름과 핸드 그립은 물론, 프리미엄 브라운 가방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삼성 갤럭시 NX 제품을 등록 후 본인의 블로그에 개봉기나 인증샷을 올리면 100%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과 NX2000 구매 고객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추가 배터리와 보호 필름을 받을 수 있으며, 어도비 라이트룸 S/W, 카메라 가방, 16GB 마이크로SD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한컴오피스 2010, 한글한셀한그래쇼 2010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보안 업데이트가 요구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30일 한글 관련 실행파일에 해커가 원격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보안업데이트를 설치해야 보안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취약점은 한컴오피스 2010, 한글한셀한쇼 2010에만 해당된다. 특히 이전 버전의 취약점을 이용해 현 정부의 외교정책을 제목으로 한 악성코드가 삽입된 한글문서 파일이 발견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발견된 문서는 악성코드를 PC에 몰래 설치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한다. 이메일을 통한 전파가능성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해당 보안 업데이트는 PC 로그인 및 프로그램 실행 시 자동으로 뜨는 팝업창을 통해 설치 가능하다. 이용자는 팝업 왼쪽 아래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된다. KISA 관계자는 아래한글의 취약점을 이용한 또 다른 악성코드가 유포될 수 있다며 이용자는 반드시 최신 한글 실행파일로 보안업데이트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 명랑스포츠 for Kakao / PNIXGAMES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명랑스포츠는 손가락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 게임이다. 농구, 볼링, 사격, 다트, 야구, 탁구 등 총 6가지 스포츠를 손가락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선물교환도 가능하다. 각 스포츠마다 필요한 장비를 게임머니로 구매할 수 있고,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거나 더 좋은 캐릭터를 구매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친구초대, 자랑하기 등의 소셜 활동을 통하여 펫의 레벨을 올릴 수 있고, 펫의 레벨이 오르면 게임 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다크어벤져 / GAMEVIL Inc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다크어벤저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화질 3D 앱 게임이다. 탑 뷰 뿐만 아니라 사이드 뷰가 추가돼 액션감 넘치는 카메라 연출이 가능하다. 3명의 유저들과 함께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보스 레이드와 보스 처치의 기여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난입이 가능한 3:3 PvP로 승패가 누적되어 주간 최고의 순위를 가린다. 그 외에도 매주 전세계 유저들과 랭킹싸움을 할 수 있는 무한의 탑 모드에서 Global 랭커로 거듭날 수 있다. ■ 뭐야이문자 / 잉카인터넷 / 안드로이드/무료 뭐야이문자는 스미싱 같은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탐지하고 이를 걸러 내주는 보안 앱이다. 국내외에서 유포된 수십만 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악성앱을 수집해 스미싱(Smishing)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악성 앱을 걸러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악성 문자를 수신했을 때 바로 경고창이 나타나고, 즉시 삭제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 기관에 신고해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정부가 연구, 기술사업화 등 과학기술 현장에 남아있던 규제를 걷어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서별로 서로 다르고 복잡한 연구관리 규정, 기술료 징수제도, 기술 인증제도 등 과학기술 분야 규제 개선방안을 10월말까지 마련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상목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등 8개 부처 실장급과 산학연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연구행정 절차, 기술료, 간접비, 기술도입 규제, 기술인증, 공공구매. 수입ㆍ수출, 창업, 기술금융 지원, 실패자 재기 등 연구와 산업현장 전반에서 연구자와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찾아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규제완화뿐만 아니라 나노제품 안정성 기준 마련같이 국민 안전을 위한 규제 신설과 강화도 병행한다. 이번주에는 과학기술 규제개선 추진방향과 국가R&D사업 관리제도 개선 추진계획을 보고ㆍ논의한다. 이어 두달간 산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장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추진위의 작업결과는 10월말 과학기술 규제 종합 개선방안에 담길 예정이다. 이상목 차관은 그동안 과학기술정책이 연구개발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규제나 법제도 개선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창의성을 살리고, 기술개발 결과가 사업화ㆍ창업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유행은 돌고 돈다. 패션, 미용, 음악, 방송 분야에서는 종종 복고 바람이 불곤 한다. 과거의 트렌드나 디자인을 이용하면 그 시대의 추억을 가진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대중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IT 분야도 마찬가지다. 최근 많은 IT 기업들이 복고풍 디자인을 채용한 스피커, TV,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 기기가 편리하긴 하지만 보는 맛, 듣는 맛이 없다고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복고풍 디자인의 전자제품을 살펴봤다. ■ 복고를 품은 LG전자 클래식 TV 복고풍 디자인 가전의 선두업체는 역시 LG전자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진공관 라디오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첨단 기능까지 고루 갖춘 클래식 라디오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에는 클래식 TV(모델명32LN630R)까지 내놨다. 최근 선보인 LG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크림 화이트 컬러의 화사한 색감과 가구 같은 디자인은 어느 공간 어느 가구와도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32형 LED TV로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시야각 178도의 IPS 패널을 탑재해 색 정확도가 높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했다. 주변기기와 연결 편의성도 뛰어나다.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TV에 연결하면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간편히 감상할 수 있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다. 판매가는 84만원이다. ■ 아날로그 감성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턴테이블 가왕 조용필을 비롯 음악성이 높은 가수들이 자신들의 음반을 LP판으로 속속 내놓고 있다. 무한히 찍어낼 수 없는 디지털음원과 달리 한정된 자원과 기술력으로 소장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같은 니즈를 반영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을 갖춘 턴테이블도 나왔다. ㈜스카이디지털은 LP재생과 MP3파일로 녹음이 가능한 휴대용 USB턴테이블 aria pan을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의 aria pan은 휴대용 USB턴테이블로 LP재생과 함께 USB케이블로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LP판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그대로 MP3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본체에는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야외서도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오디오 출력단자를 지원해 외부스피커와 연결해 좀 더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USB전원으로 작동할지 배터리 전원으로 작동할지 선택할 수 있는 전원 선택 스위치가 있어, 가정에서는 USB전원으로 야외에서는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런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 대다. ■ 사진의 감성에 디지털을 입히다 MX-1은 지금도 수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펜탁스의 대표 필름 카메라 MX 시리즈의 디자인을 현대화한 디지털 카메라다. 이 제품은 1천280만 화소의 1/1.7인치 이미지 센서, 환산화각 28-112mm의 광확 4배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특히 조리개가 F1.8-2.5로 매우 밝은 수준이다. 디스플레이는 3인치 92만 화소로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로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재질인 황동을 본체에 입혔다. 제품 가격은 55만7천원. 세기P&C 관계자는 펜탁스 MX-1은 옛 필름 카메라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런칭 판매 시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아 조기에 매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삼성전자가 갤럭시 S4의 디자인을 갖춘 50만원대(출고가 기준) 갤럭시S4 미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S4 미니는 4.3인치 디스플레이에 8.9mm 두께를 자랑하며, 사진촬영 당시 소리음성을 사진과 함께 담아내는 사운드 앤 샷 기능을 담았다. 번역과 통역 기능을 지원하는 S 트랜스레이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에 1.7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와 함께 1천900mAh 용량의 배터리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넥서스 7 2세대 출시 구글이 최신 안드로이드 4.3(젤리빈)을 탑재한 태블릿 PC '넥서스 7' 2세대를 국내 출시한다. 구글코리아는 26일 신제품 넥서스7의 16GB, 32GB 와이파이 모델을 각각 32만9천원, 36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서스7 2세대는 지난해 선보인 1세대 버전보다 2mm 얇아진 두께와 50g 줄어든 무게로 휴대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후면 카메라와 더불어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7.02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1920x1200)급 고해상도를 구현해 영화게임 등 3D 콘텐츠 감상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CDMA 제조기술업체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도 2배 가량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서스7 2세대는 26일부터 롯데마트, 하이마트, 신세계몰 등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28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넥서스 7 2세대
푸딩카메라 / KTH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푸딩카메라는 다양한 필터링을 제공해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사진 촬영하거나 보유 사진을 리터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화면 전체로 보는 넓은 뷰 파인더를 통해 실시간으로 필름의 효과를 보며 촬영할 수 있다. 특히 4:3, 3:2, 16:9의 다양한 카메라 화각을 지원하며 아웃포커스, 피쉬아이, 느와르 등 9가지 카메라와 8가지 필름 필터를 갖췄다. 여기에 촬영된 결과물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텀블러, 플리커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건 기본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니쉬, 독일어, 태국어 등의 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꼬꼬마유랑단 for Kakao / ㈜컴투스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는 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신개념 소셜네트워킹게임(SNG)으로, 놀이기구와 상점을 건설하고 꾸미기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놀이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고시생 펭귄, 모태솔로 독수리 등 개성 넘치는 동물과 함께 50여 종의 특색 있는 놀이기구, 500여 종의 꾸미기 아이템이 제공돼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게임 곳곳에 아기자기한 미니게임이 숨겨져 있어 이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카카오 게임의 특성상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인기경쟁과 친구를 도와 얻을 수 있는 우정점수 기능까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Runtastic Pro / runtastic / $4.99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Runtastic Pro는 달리기나 자전거, 실내운동 등 다양한 운동과 활동을 기록하고 관리해주는 개인 트래킹 앱이다. 스마트폰에 내장돼 있는 GPS로 시간, 거리, 속도, 페이스, 소모 칼로리 등 실제 시간에 따른 경로를 지도로 보고 진행과정을 한 눈에 모니터할 수 있다. 라이브 트래킹 기능이 가미돼 나의 현 위치를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운동하는 동안 친구들로부터 실시간 응원과 메시지를 받으며 의지를 더욱 불태울 수 있다. 이 밖에 트래킹 중 찍은 사진에 위치정보를 삽입하는 지오태깅 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기능에 따라 무료와 유료버전이 출시돼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스마트폰에 통신업체들이 기본으로 탑재해 이용자가 삭제조차 할 수 없는 앱이 80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미래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이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갤럭시S4, 옵티머스G pro의 기본 탑재 앱 현황을 보면, SKT가 각각 69개, 78개로 가장 많았고 LG유플러스 66개, 73개, KT가 64개, 71개 순으로 나타났다. 박대출 의원은 기본 탑재 앱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이들 앱을 삭제할 수 없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제 앱은 메모리 용량을 차지하면서 데이터 처리속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설치된 앱이 기본적인 동작을 실행하면서 그만큼 배터리도 빨리 소모된다. 박대출 의원은 지워지지도 않는 기본 탑재 앱이 무더기로 장착돼 있다는 것은 제조사통신사들이 상술로 앱 끼워팔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래부는 시급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스마트폰 기본탑재 앱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등 시급히 제도개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