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달 8일까지 창립 16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열고, 주요 가공식품ㆍ생활용품ㆍ가전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한 몫 잡는 날, 생필품 반값 대축제, 대표 상품 및 브랜드 대전, 봄 패션 브랜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이란 슬로건 아래, 삼겹살ㆍ바나나ㆍ사과ㆍ파프리카 등 500개 주요 신선식품 가격을 연중 상시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매주 한 몫 잡는 날 행사를 통해 한우ㆍ잡곡 등 대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페리에 3종(500㎖) 각 1천원, 세계맥주 6개 9천600원, 프링글스 2+1(개당 2천원) 행사 등 매주 주요 가공식품을 창립 특가에 제공하며, 500개 핵심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규태기자
소비자·유통
김규태 기자
2015-03-18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