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3일 방송에서는 재주犬들, 영화 소품 만드는 남자, 배 모형 만드는 남자, 담배꽁초 모으는 할아버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된다. # 재주犬들 제작진은 특별한 능력의 재주견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가정집을 찾았다. 주인아저씨가 꺼내 든 건 다름 아닌 밤송이다. 밤 까먹는 개 몽이(3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몽이는 따가운 가시 속에 깊숙이 박혀 있는 밤을 스스로 꺼내먹는다. 능숙하게 입으로 밤송이를 물어서 자세를 잡고, 앞발을 이용해 알밤을 꺼낸다. 꺼낸 알밤은 반으로 잘라 껍질을 야무지게 벗기고, 알맹이만 쏙 골라 먹는다. 몽이는 독학으로 깨우친 밤 까기 노하우로 가시에 찔린 상처 하나 없이 발과 주둥이는 깨끗하다. 몽이의 신통방통한 밤 까먹는 재주를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재주견을 만나기 위해 한 애견 수영장을 찾았다. 개헤엄을 즐기고 있는 견공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갑자기 개 한 마리가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더니 바닥에 잠긴 장난감을 꺼내서 온다. 견공계의 박태환, 잠수하는 개 판(레트리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판은 장난감이 떨어진 위치를 파악한 후 과감하게 입수한다. 숨 참기는 기본, 물속에서도 두 눈을 부릅뜨고, 능숙하게 물장구를 치며 정확히 목표물을 찾아 되돌아온다. 물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레트리버지만 숨을 참아야 하는 잠수는 도전조차 쉽지 않다고 한다. 물속 세상을 사랑하는 판이의 놀라운 잠수 실력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 영화 소품 만드는 남자 제작진은 남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작업실을 찾았다.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는 남자가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살펴본 작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무기였다. 금속을 이용해 영화 속 소품을 만드는 남자, 박기복(3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영화 어벤져스의 인피니티 건틀릿, 토르의 뮬니르, 캡틴 아메리카의 비브라늄 방패 등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무기를 한데 모아놓았다. 무기들은 차가운 금속 재질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크기와 모양, 심지어는 무기에 새겨진 작은 글귀까지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주인공은 금속 재질과 딱 맞아떨어지는 메카닉 제작도 문제없다고 한다. 직접 그린 전개도에 맞춰 철판을 자르고, 구부리고, 두드린다. 수십 수백 번의 망치질과 용접 끝에 피, 땀, 눈물의 결정체가 완성된다. 주인공은 금속공예를 전공해 설치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 SF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그는 작년부터 특기를 살려 세상에 하나뿐인 영화 소품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차가운 금속에 뜨거운 열정을 담은 주인공의 영화 소품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배 모형 만드는 남자 제작진은 8년 전 나무로 만든 배 모형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천해룡 씨를 다시 찾았다. 당시에도 실제 배의 특징을 살려 외관은 물론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실감 나게 재현해냈는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품들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배가 정말 배로 늘어났다. 집인지 조선소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실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디테일이 살아 있는 타이타닉호부터 최신형 여객선들, 여기에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최초의 여객선 금성호, 오징어배, 세종대왕 이지스 구축함까지 모두 모여있다.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매일 꾸준히 배를 만들어온 결과, 이제는 바다에 떠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배는 나의 운명, 20년 동안 끊임없이 배 모형 만들기에 도전하는 천해룡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들어보자. # 담배꽁초 모으는 할아버지 제작진은 특이한 괴짜 수집가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른 새벽이면 어김없이 거리에 출몰해 무언가를 모은다고 한다. 매일 동네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성상효(80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아버지의 주차장 담벼락은 담배꽁초로 꽉 찬 생수통이 줄지어 진열되어 있다.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 보니 온통 꽁초로 꽉꽉 채워져 있다. 2015년부터 꽁초를 모아 이렇게 꽉 채운 통이 무려 254개라고 한다. 한 통에 들어가는 꽁초 개수만 어림잡아 5,000여 개를 훌쩍 넘는다. 할아버지는 어쩌다가 담배꽁초를 모으게 된 걸까? 모든 음식점 금연이 실시된 2015년 1월경, 할아버지는 하루아침에 수많은 꽁초가 거리에 버려진 것을 목격했다. 과거 환경미화원으로 일했던 만큼 이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무분별하게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꽁초를 주워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했고, 마을 곳곳에 스무 개가 넘는 재떨이까지 직접 설치했다고 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할아버지의 별난 수집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늘(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별미 돌솥밥 4종과 오모가리탕이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별미 돌솥밥 4종과 오모가리탕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별미 돌솥밥 4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모가리탕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한우갈비와 돈가스, 쌀국수가 소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돈가스와 쌀국수, 한우갈비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의 승부사'에서 소개된 한우갈비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문의 맛집'에서 소개된 돈가스와 쌀국수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큐브크림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큐브크림빵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큐브크림빵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제과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갈비와 돈가스, 쌀국수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된 칼국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기적의 매출' 코너를 통해 칼국수가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칼국수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분식왕' 코너를 통해 숙성 떡볶이와 생쫄면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갯장어 샤브샤브와 오리주물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를 통해 갯장어 샤브샤브와 오리주물럭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갯장어 샤브샤브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오리주물럭은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숙성 떡볶이와 생쫄면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분식왕' 코너를 통해 숙성 떡볶이와 생쫄면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숙성 떡볶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에 있는 분식집에서 판매하고 있다. 생쫄면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분식집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6시 내고향'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훈 오빠랑 '6시 내고향'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 중인 안혜경과 천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장 안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 안혜경은 '10번째시장 관악구 신사시장' '매니져시점에서바라본나' '천명훈 잘생겼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장건 기자
200억 부동산 자산가 방미가 자신의 이사야사를 공개한 가운데 그가 방문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거주하는 김옥원 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에는 가수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한 방미가 출연해 200억 대 자산가가 되기까지 이사로드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서울 청담동오피스텔, 한남동 유엔빌리지 등을 둘러본 방미는 부산으로 가 해운대 마린시티 소재 T아파트에 방문했다. 가장 높은 42층에 단 두 채만 있다는 300㎡ 규모의 이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은 김옥원 회장이었다. 단독 정원과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옥원 회장은 맑은 날에는 대마도가 내려다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혹시 결혼 안 한 아들이 있냐고 물었고 김 회장이 있다고 답하자 아버님~이라며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원 회장은 울산에 사업을 크게 투자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이사를 해야 한다며 2007년 다른 사람이 분양받은 것을 샀는데 분양가는 14억정도였는데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말해 2배 이상을 더 주고 샀다고 밝혔다.
'이사야사'에서방미의 청담동 집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방미의 청담동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내부와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가 갖춰져 있다. 여기에 개인 방송을 위한 공간과 장비가 자리해 있다. 김지민은 "이 건물의 주인이냐?"는 질문에 방미는 "전체가 한 30개 있다며 좀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미는 청담동 외에도 미국 LA, 하와이에도 자신 소유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