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갈비탕과 서산식 요일백반이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를 통해 대왕 갈비탕과 서산식 요일백반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왕 갈비탕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서산식 요일백반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는 어죽과 붕어찜, 소쿠리 밥상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충청남도 예산의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어죽과 붕어찜은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쿠리 밥상은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굴 칼국수와 냄비 짬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대결! 맛VS맛' 코너를 통해 굴 칼국수와 냄비 짬뽕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굴 칼국수는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냄비 짬뽕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가수 차오루가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와 우애를 자랑했다. 차오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스파이크 오빠의 굴라쉬 계속 먹고 싶었는데 이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돈스파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차오루와 돈스파이크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서울 충무로에 '골목식당-필동 돈차점'을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18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두 자릿수에 돌입했다. 장건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소녀시대 이름을 거론한 SM 연습생 출신 홍민지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여덟 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다. 결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다"라면서 "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이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는 이상 저희와 같이 땀 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전 SM 연습생 출신 홍민지가 출연했다. 그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했던 17년 전 SM 연습생 출신"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데뷔하는 거 보고 눈물을 흘렸다. 내 자리가 저긴데라고 생각했다. 신랑이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전문이다. 우리 여덟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고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에요.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같은 그런 팀이 아니에요.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는 이상 저희와 같이 땀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장건 기자
'섹션TV'에서 김태호 PD가 유산슬에 대해 "잘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트로트 열풍에 합류한 대형 신인가수 유산슬의 신드롬이 조명된다. 최근 유재석은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로 전격 데뷔했다. 그는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을 내놓고 KBS 1TV '아침마당'까지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아침마당'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화제성 순위를 경신했다. 이러한 유산슬의 인기로 온라인에는 유산슬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팬들이 생겨나는가 하면 팬카페도 등장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가 유산슬의 행사 모습을 열정적으로 찍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악성 개인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직접 "악성까지는 아니고 극성 정도"라고 웃음 지으며 '뽕포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씨가 트로트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가장 관심 있고 잘할 만한 것들을 선택하다 보니 트로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산슬 열풍에 대해 "유재석 씨가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며 "현재 성인가요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다"고 섭외 폭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유재석에게 스케줄을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언론을 통해 전하는 이유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이) 리얼하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 것 같다"며 실제 유재석에게 스케줄 관련 "(불평 섞인) 전화가 올 것 같으면 피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문제적 남자'에서 포스텍 천재들과 함께하는 치열한 두뇌 대결이 시작된다. 28일 방송되는 tvN '문제적남자 :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포스텍의 '히든 브레인'들과 숨 막히는 문제 대결을 펼치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학교 곳곳을 탐방한 끝에 문제를 가장 잘 맞힐 것 같은 학생을 선택한 멤버들은 이날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도전한다. 현무팀의 전현무, 이장원, 도티와 석진팀의 하석진, 김지석, 주우재가 각각 찾아낸 학생과 팀을 이뤄 쫄깃한 대결에 나서는 것. 문제 대결에서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배틀이 예고돼 궁금증을 드높인다. 더욱이 이날은 멤버들을 혼란케 한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문제를 만드는 문제' 형식의 기상천외한 문제들과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가 첫선을 보인다고.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주우재는 '문남 덕후' 다운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남다른 친화력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명석한 두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뇌섹남들이 찾은 '일상의 천재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창의적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하면서 "미래에 노벨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힌 여학생, 모든 것을 수치화하며 전자두뇌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문제를 듣자마자 "정답"을 외쳐 역대 최단 시간 정답자의 기록을 세운 남학생의 자존심을 건 문제 풀이도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문제적 남자'는 오늘(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KBS 1TV '한국인의 밥상' 28일 방송에서는 토종 콩들로 차려낸 밥상이 소개된다. # 영양 4형제 가족의 콩 타작하는 날 - 부석태와 서리태 아흔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정재용씨 부부는 가을 농사의 정점, 콩을 타작하기에 바쁘다. 오늘은 콩알의 크기가 굵어 왕태라 불리는 부석태와 겉은 까맣고 속은 푸른빛이라 속청이라 불리는 서리태를 타작한다. 이웃해 사는 4형제 4동서가 모였다. 디딜방아에 콩 빻던 이야기를 시작하는 동서부터 콩 따먹기 하자는 형님까지 콩 한 알로도 화기애애한 가족들이다. 콩가루 없이는 경상도의 콩 음식을 말할 수 없다는 가족들은 콩가루무침과 콩가루주먹밥. 산나물콩가루찜, 콩배태기도 만들고 뜸북장으로 끓여낸 구수한 뜸북장찌개도 끓여낸다. #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는 야생콩을 만나다 한반도 어디에서나 흔하게 자라는 잡곡, 콩.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콩을 먹고 살았을까?'라는 답을 찾기 위해 30년이 넘는 세월 야생콩을 수집하고 있다는 정규화 교수를 찾는다. 한반도 곳곳에서 발견되는 야생콩은 지금 우리가 먹는 재배 콩의 바탕이 되어주는 콩이다. 한반도를 누비며 야생콩을 수집하는 정규화 교수를 통해 우리 콩의 역사를 만난다. # 100년의 장단콩 역사를 간직한 파주의 콩 음식들 1913년 당시 재배 중인 콩 중 가장 품질이 좋아 장려품종으로 선정되었던 장단백목. 지금은 파주의 이름과 함께 불리는 장단콩이 되었다. 장단콩을 재배하며 다양한 토종 콩을 재배하고 있다는 정순덕씨. 오늘 갓끈동부, 어금니동부, 밤콩, 제비콩 등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토종 콩을 함께 나누고 지켜나가는 지인들과 함께 모였다. 두부를 만들고 나온 비지를 삭혀 할머니가 끓여주셨다는 오래된 기억 속 맛, 삭힌비지찌개와 솜씨 좋은 남편이 끓여주는 장단콩참게매운탕은 고소한 콩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식이다. 다양한 토종콩 중 콩의 깍지까지 먹을 수 있다는 갓끈동부와 제비콩을 사용해 갓끈동부제비콩잡채와 제비콩부각도 척척 만들어내는 파주 사람들. 토종 콩을 보존하고 나누는데 힘쓰는 파주 사람들의 진한 콩 맛을 만난다. # 정읍 콩나물 이야기 요즘 보급된 풍산태를 이용해 주로 콩나물을 재배하지만 옛날에는 주로 오리알태와 약으로 사용해서 약콩으로 불리는 쥐눈이콩을 나물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정읍 칠보면에서 젊은 부부와 함께 콩나물을 재배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만났다. 마을 어르신들은 기침이 나면 콩나물을 꿀과 조청에 재워두었다가 약으로 드셔왔다고 한다. 전라도 잔칫상에는 빠지지 않는다는 아삭한 맛과 갓씨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진 콩나물잡채, 콩나물 먹으려고 먹는다는 콩나물아귀찜과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뜨끈한 콩나물해장국과 콩나물밥까지. 시루에 기르면 든든한 반찬과 국이 되어주었던 콩나물. 정읍의 콩나물로 차려낸 아삭한 맛을 만나러 가본다. # 제주의 독특한 식문화, 그 뒤에는 푸른콩이 있다 제주도에 장콩으로 불리는 푸른 독새기콩! 푸른빛을 띠고 달걀처럼 생겨 푸른독새기콩으로 불리는 이 콩은 제주 중산간 마을,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주었던 고마운 곡식이다. 이 콩을 재배하고 있는 어머니 고해자 씨와 아들 양웅돈 씨를 만났다. 아기 업고 나와 밭일할 때는 차롱도시락에 된장을 챙겨가서 날된장냉국을 먹었다는 어머니. 콩을 삶아 구수한 메주를 만들고 된장을 사용해 한치된장물회도 한 그릇 만들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정말 많이 먹었다는 마른두부와 마른두부지짐도 함께 만들며 고단했던 삶 속 든든한 먹거리가 되어주었던 제주도의 콩을 추억한다. '한국인의 밥상'은 오늘(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수타 크림 곰보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수타 크림 곰보빵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타 크림 곰보빵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제과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태식해와 양념갈비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명태식해와 양념갈비가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명태식해와 양념갈비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의 승부사'에서 소개된 명태식해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양념갈비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