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얼큰닭곰탕·시금치된장국·꽃양파튀김, 레시피는?

'알토란'에서 얼큰닭곰탕과 시금치된장국, 꽃양파튀김 등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영양 가득! 든든한 겨울 집밥'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 얼큰닭곰탕 얼큰닭곰탕 재료로는 닭 2마리(12호), 밥 한 공기, 송송 썬 파와 육수 재료로 물 3L, 대파 2대, 생강 1알, 통마늘 10알, 감초 3알, 황기 1묶음, 소금 2 큰 술을 준비한다. 또한 닭 양념 재료로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밀가루 2 큰 술, 얼큰 양념장 재료로 고추기름 4 큰 술, 채 썬 감자 1개, 채 썬 당근 반 개(80g), 채 썬 양파 반 개(100g),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닭 육수 4~5 큰 술이 필요하다. 물 3L에 깨끗이 손질한 닭 2마리(12호)와 육수 팩에 대파 2대, 생강 1알, 통마늘 10알, 황기 1묶음, 감초 3알을 넣고 센 불에 20분, 중 불에 15분, 약 불에 10분 끓인 뒤 불을 끄고 10분 뜸 들인다. 육수 팩과 닭은 건지고 육수에 소금 2 큰 술을 넣어 간한다. 건진 닭은 살만 발라 먹기 좋게 찢은 후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을 넣어 양념한다. 팬에 고추기름 4 큰 술, 채 썬 감자 1개, 채 썬 당근 반 개, 채 썬 양파 반 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닭 육수 4~5 큰 술을 넣고 볶아 얼큰 양념장을 만든다. 뚝배기에 밥, 밀가루에 무쳐 5분간 둔 닭고기, 양념장, 닭 육수, 송송 썬 파를 올려 한소끔 끓여 먹는다. # 시금치된장국 시금치된장국을 만들기에 앞서 손질한 시금치 200g, 바지락 200g, 생표고버섯 갓 5개, 채 썬 두부 반 모, 대파 70g(1대), 국간장 1 큰 술과 육수 재료로 물 10컵, 볶은 멸치 30마리, 생표고버섯 기둥 5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된장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을 준비한다. 먼저 끓는 물 10컵에 육수 팩(볶은 멸치 30마리, 생표고버섯 기둥 5개,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된장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을 넣는다. 손질한 시금치 200g, 채 썬 생표고버섯 갓 5개, 채 썬 두부 반 모, 바지락 200g을 넣고 5분간 끓인다. 국간장 1 큰 술과 어슷 썬 대파 70g(1대)을 넣는다. 한소끔 끓인 후 육수 팩은 건져낸다. # 꽃양파튀김 꽃양파튀김 재료로 양파 1개, 튀김가루 1컵, 파프리카 가루 1 큰 술, 달걀 1개, 우유 반 컵, 빵가루 1컵, 식용유 2 큰 술, 파슬리가루 1 꼬집을 준비 한다. 양파 1개(300g)의 뿌리 부분은 살짝만 잘라주고 꼭지 부분은 넓게 잘라준다. 양파 뿌리 부분이 1cm 정도 남게끔 16 등분하고 찬물에 30분간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다. 튀김가루 1컵과 파프리카 가루 1 큰 술을 섞어준다. 달걀 1개와 우유 반 컵으로 달걀 물을 준비한다. 체를 이용해 튀김가루를 뿌리고 달걀 물 붓기를 2번 반복해 튀김옷을 입힌다. 빵가루 1컵과 식용유 2 큰 술을 섞어 양파에 골고루 묻히고 나서 파슬리가루 1 꼬집을 뿌린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후 170도에서 15분간 돌려 튀겨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금치달걀말이와 닭무침, 아코디언감자 등의 레시피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차예린 아나운서 누구? "목소리에 토익·토플이 묻어 있어"

복면가왕 가위바위보의 정체는 차예린 아나운서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5대 가왕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나오는 숫자만큼 가왕한다! 주사위와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로 맞붙었다. 그 결과 주사위의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고, 가위바위보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주사위와 대결에서 패한 가위바위보의 정체는 차예린 아나운서로 밝혀졌고,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노래를 잘 못하긴 해도 나만의 앨범을 갖고 싶은 꿈이 있다. 아예 안 팔리더라도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기도 하다. MC 김성주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서 편견이 있었냐고 질문하자그는 "그런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TV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평소 모습보다 더 차갑고 딱딱해 보인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며 "실제로는 굉장히 밝고 허당기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윤석씨가 목소리에 토익, 토플이 묻어 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생방송 오늘저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의' 방승민 교수와 김선회·강창무 교수, 췌장암을 말하다

EBS1 명의에서 췌장암의 원인초기증상치료법생존율 공개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췌장암 수술의 대가 간담췌외과 김선회 교수, 췌장암 치료의 선두주자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 소화기내과 방승민 교수가 명의로 출연했다. 췌장암은 소위 까다롭고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 발병 후 5년 상대 생존율이 고작 11%로, 치료하기도 힘든 난공불락의 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진단 즉시 사형선고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무조건 절망할 질병은 아니다. 속도는 더디지만 최근, 생존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췌장암 치료의 놀라운 발전이 췌장암 환우들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대개 췌장암의 증상은 우연히 발견된다. 초기에는 일반적인 소화불량으로 나타나 체중감소, 황달 등으로 발전한다. 정밀한 검사 아니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채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3~4기)로 발견돼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20%에 불과하다. 20% 확률 과정에는 필수적으로 항암 치료를 거쳐야 한다. 최근에는 항암 치료로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수술 후에도 보조 항암 치료나 합병증 관리로 생존 기간을 늘려가고 있다. 항암 치료의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한편 김선회 교수는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현재 국립암센터 간담췌장암센터 초빙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강창무 교수는 췌담도외과와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다. 방승민 교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현재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는 대만으로, 라원이집에는 뉴이스트가!

슈돌 건나블리가 대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스웩 넘치는 선글라스로 멋을 표출하고 있다. 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을 기념한 아이들의 공항패션. 한껏 멋을 낸 아이들의 패션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들이 선택한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가족이 대만에 도착하자 이들을 알아보는 인파로 공항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대만 매체에까지 보도될 정도였다는 건나파블리를 향한 대만의 사랑이 어느 정도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하면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네 집에는 뉴이스트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라라자매를 위한 것. 이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라원이와 뉴이스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라임이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원이는 뉴이스트 오빠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옷까지 꺼내 입으며 꽃단장을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라임이는 좋아하는 떡뻥도 못 먹을 정도로 민현과 렌의 얼굴에 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라원이의 예방접종 맞히기에, 렌은 나홀로 라임이 돌보기에 나섰다. 과연 민현과 렌은 육아하는 아빠들에게도 어려운 이번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라라자매와 민현-렌의 케미는 어떨까. 이들의 만남은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가맨' 최연제, 미국에서 한의사로 변신…선우용녀 깜짝 등장

최연제가 슈가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펜타곤과 헤이즈&콜드가 태사자와 최연제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유희열은 이분 진짜 어렵게 모신 분이다. 이분이야 말로 물 건너 오신 분이다라며 1993년에 발매된 발라드 명곡이다. 슈가맨은 너무 오래된 노래라 10불 예상했지만 리메이크가 많이 된 명곡이다. 30~40대는 이 노래를 모를 수가 없다고 45불을 예상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최연제였다. 26년 전 발표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한 최연제는 세월이 무색한 음색과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고 총 72불을 기록했다. 최연제는 열분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했었다.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10대에서 불이 켜지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에서 한의사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수지침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고 너무 좋아하니까 체계적으로 공부해보라고 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엄두를 안냈는데 재밌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는 최연제의 어머니 선우용여가 깜짝 방문했다. 선우용여는 딸 무대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자식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 기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을 거다고 기뻐했다. 이후 최연제는 엄마가 가수 되는 걸 너무 반대하셨다. 본인도 연예인이니까 너무 힘든 걸 아셔서 반대하신거다며 오디션장에서 미리 떨어트려 달라고 관계자에게 미리 부탁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시절에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딸을 그런 고생을 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선우용여는 최연제의 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3대 합동 방송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파 아이돌 펜타곤이 태사자의 도를, 헤이즈&콜드가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를 리메이크 했다. 결과는 54:46으로 유재석 팀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