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레드비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정보 꿀' 코너를 통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레드비트는 비타민 A와 칼륨, 철, 섬유소질, 베타시아닌, 아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다. 특히 베타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서 발암 물질을 억제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베타인은 혈압을 떨어뜨리면서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단, 1일 권장량은 성인 기준 350g 이하로,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현대 생물학과 진화학의 새 지평을 연 리처드 도킨스의 책 '이기적 유전자'를 소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가함께 '이기적 유전자'에 담긴 충격적인 진화론을 조명한다. 국내에서만 49만 부 이상 판매된 '이기적 유전자'는 서울대학교 추선도서 100선, 공공도서관 과학도서 대출 1위를 차지하는 등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로 꼽히는 책이다. 1976년 발간 이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과학계와 독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세기의 문제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유전자를 보존하고 전달하기 위한 생존기계일 뿐"이라고 주장한 리처드 도킨스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행동은 유전자가 결정한다. 모성애 역시 어머니라는 이름의 생존기계가 자식을 돌보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책 읽어드립니다'의 책방지기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소희는 모성애에 대한 리처드 도킨스의 설명에 "너무 타당성 있어서 화가 난다"는 독서 메모를 붙여놓아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독서를 하며 인상 깊은 내용이나 궁금한 점을 페이퍼로 정리해 '독서리포트'를 만든다는윤소희는 이 날 스튜디오에 오색 플래그를 가득 붙여둔 책과 직접 정리한 리포트를 들고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소희는 '책 읽어드립니다' 공식 이야기꾼 설민석에게 "이 프로그램을 보고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설쌤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저런 선생님이 있다면 정말 공부 백 번도 다시 할 수 있어"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윤소희와 카이스트 동문 인연을 반가워 한 두 명의 과학자, 장대익 교수와 김상욱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책의 내용을 두고 불꽃 튀는 논쟁을 벌여 지적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리처드 도킨스가 인간의 유전자에 대한 '반역행위'로 정의한 '밈(Meme)'이라는 개념을두고 찬반 논란을 펼치는 것.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진화학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밈 찬성론자' 장대익 교수는 '밈 반대론자' 김상욱 교수와 뜨거운 설전을 벌이던 중 "물리학자의 상상력 부족이다"라는 독설을 던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인간이 유전자 운송을 위한 '탈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겸허해진다"는 이적, "이 책은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고 얘기하는 내용이 아닌데, 읽은 사람들조차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꼭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 보셨으면 한다"는 장강명의말에 전현무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에 대해 얘기하는 줄 알고 이 책은 미처 수집을 안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오늘(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이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의 일상이 그려진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간은 미국의 한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한식 맛에 반해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곧이어 덜컥 한국행을 결정했다. 7년 전 안양의 한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강사로 처음 한국을 찾은 그는 현재, 교육방송 인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 생활 7년 차인 그녀에게 얼마 전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 한국인 남편 문성영(31)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휴일을 맞아 성영씨와 함께 시외가집을 찾았다. 시외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법부터 감 따기 등 다양한 한국의 생활을 익혀갔다. 또 이날 방송에서 메간은 중요한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헬스장을 찾았다. 가볍게 턱걸이로 몸을 풀기 시작해 동갑내기 트레이너 최유정씨의 도착과 함께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됐다. 무거운 중량은 기본, 유산소 운동 1시간까지 온 힘을 다하는 메간! 대회 하루 전 날, 꼼꼼히 의상을 최종 점검하며 포즈까지 연습하는 메간의 표정에서는 평소의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웃집 찰스'는 오늘(2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5,000원짜리 한우국밥이 '생생정보'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한우국밥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우국밥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닭 한 마리 칼국수와 두부전골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닭 한 마리 칼국수와 3종 닭갈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닭 한 마리 칼국수와 3종 닭갈비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8000원짜리 닭 한 마리 칼국수와 3가지 닭갈비를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은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서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왕만두와 황해도식 이북만두, 시스루만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먹킷리스트'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만두가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만두는 서울 중구 남창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황해도식 이북만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시스루만두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자연산 숙성회와 조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자족식당' 코너를 통해 숙성회와 조림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숙성회와 조림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해도식 이북만두와 시스루만두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두부전골과 통오징어 돼지불고기가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를 통해 두부전골과 통오징어 돼지불고기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부전골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통오징어 돼지불고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양푼 동태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화맛사성' 코너를 통해 양푼 동태탕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푼 동태탕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과 유성구 원신흥동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색 오리 요리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임성민이 배우라는 꿈을 위해 뉴욕 도전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임성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보니 정체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서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었다. 캐릭터의 한계도 많아서 50살이 돼서 뉴욕에 왔다"며 "제가 50살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나는 더 발전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데, 여자의 50대, 60대 캐릭터가 많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일해 볼 수 있을까?' LA와 뉴욕의 사람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민은 지난 1991년 KBS 아나운서로 출발해 7녀 뒤 2001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MBC 드라마 '동이' '눈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