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람'이 27일 오전 3시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이웃사람'은 강풍작가의 웹툰을 영화한 작품으로 김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임하룡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영화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서 연쇄살인마와 살해 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을 담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웃사람'은 전국 누적관객수 243만 4,09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아바타'가 27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바타'는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아바타'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이모션 캡쳐 기술 및 가상 카메라(Virtual Camera)를 개발, CG 캐릭터들을 감정이 살아 있는 실제 인물과 같이 생생하게 탄생시켰다. 모션 캡쳐(Motion Capture)에 'e'를 더해 이모션 캡쳐(Emotion Capture), 즉 감정까지도 CG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는 전국 누적관객수 1,362만 4,32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밴티지 포인트'가 27일 오전 30부터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밴티지 포인트'는 피트 트래비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데니스 퀘이드, 매튜 폭스, 포레스트 휘태커, 시고니 위버, 윌리엄 허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밴티지 포인트'는 대통령 저격사건을 포함한 3번의 테러가 일어나는 20여분간의 시간을 리얼타임으로 보여준다. 오후 12시부터 12시 23분까지 일어나는 사건의 목격자 시점이 이어지고, 그 각각의 시점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며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장건 기자
26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은 가운데 현재 상영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는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현재 상영 중인 영화는 ▲토이스토리4 ▲알라딘 ▲롱 리브 더 킹 ▲기생충 ▲맨인블랙 등이 있으며 ▲비스트 ▲존 윅3: 파라벨룸 ▲애나벨 집으로 등이 개봉했다.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주연의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범죄스릴러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은 전설이 된 살인청부업자가 전 세계 모든 살인청부업자의 표적이 된 이야기를 그린 액션범죄스릴러영화다. 애나벨 집으로는 공포미스터리 애나벨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감독: 이정호 출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 줄거리: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예측 불가 전개가 선사하는 압도적 몰입감 '비스트'는 이미 공개된 짤막한 스토리만으로도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와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극과 극의 두 형사가 걷잡을 수 없는 곳까지 치달으며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영화의 결론을 섣불리 내릴 수 없다는 경고와 다르지 않다. 여기에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와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최다니엘)이 등장해 두 형사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끌며 영화는 더욱 안갯속으로 숨어들어간다.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극으로 치닫는 두 형사의 관계는 관객들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연기 괴물들의 시너지 이성민 유재명을 필두로 전혜진, 최다니엘까지 '비스트'는 캐스팅만으로도 이미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전작 '목격자'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연기를 펼친 이성민은 '비스트'에서 강력한 에이스 '한수'로 분해 전무후무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근 흥행 블루칩으로 떠오른 유재명은 '한수'에 맞선 강력반 2인자 '민태' 역을 맡아 이성민과 호흡을 맞추고, 마약 브로커 '춘배'로 분한 전혜진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을 연기하는 최다니엘은 형사들만의 생활감이나 행동 등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신경 써 이성민과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프랑스 최고 제작사 고몽과 손잡다 '비스트'는 영화 '안시성'을 제작한 스튜디오앤뉴와 '레옹' '제5원소' 등으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 대표 제작사 고몽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특히 고몽은 '비스트'의 원작이자 2005년 프랑스 자국영화 최고 관객 수를 동원한 '오르페브르 36번가'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치밀한 구성과 전개로 흥행과 평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원작 덕분에 '비스트'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고몽은 "'비스트'는 강렬하고 스릴 넘치며 깊은 여운까지 있다. 라이벌 형사들의 강렬한 격돌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원작에 대한 최고의 경의다"라고 찬사를 보내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상케 한다. 개봉: 6월 26일 장영준 기자
영화 '염력'이 26일 오전 5시 20분부터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인 염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염력'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류승룡 심은경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 개봉 전 해외 190여 개국에 선판매 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영화 '미스터 캣'이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6년 10월 개봉한 '미스터 캣'은 '맨 인 블랙' 시리즈와 '아담스 패밀리' 등을 연출한 베리 소넨펠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가너,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미스터 캣'은 가족보다 일, 워커홀릭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케빈 스페이시)가 막내딸 '레베카'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펫샵을 찾았다가 고양이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스터 캣'은 전국 누적관객수 2만 3,350명 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그놈이다'가 26일 오전 3시 40분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는 윤준형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 은지(류혜영)를 잃은 장우(주원)가 단서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놈이다'는 전국누적관객수 104만 6,31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가 26일 오후 3시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컨저링'에 등장한 악령 애나벨 인형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인형을 만드는 기술자 사무엘 멀린스(안소니 라파글리아)가 자신의 첫 애나벨 인형을 만드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12년이 지나 멀린스 가족이 살던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살게 되면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진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스테파니 시그만, 탈리사 베이트먼, 루루 윌슨 등이 출연했다. 장건 기자
영화 '메카닉'이 26일 오전 5시 50분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메카닉'은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제이슨 스타뎀, 벤 포스터, 도널드 서덜랜드 등이 출연했다. 영화 '메카닉'은 1972년 찰스 브론슨과 잔 마이클 빈센트 주연 '메카닉'은 국내에서 '냉혈인'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 줄거리는 미국 정부의 의뢰로 기술자(메카닉)로 불리는 목표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킬러 아서 비숍(제이슨 스타뎀)이 멘토이자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고, 해리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의 복수를 돕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카닉'은 전국 누적관객수 21만 7,077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