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경기지역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내일부터 장마, 늦은 오후 중부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우산 필수' 내일부터 장마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다 늦은 오후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늦은 오후부터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밤부터는 중부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더욱 강해져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부터 장마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일부터 장마, 연합뉴스(해당 기사와 무관)
오늘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다시 기온이 올라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
오늘 대부분의 중부지방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고, 저녁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
9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가운데 10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고 흐려질 전망이나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 더웠으며 동두천이 34.1℃로 6월 상순 역대 기온 중 두 번째로 높았고 수원도 32℃를 기록해 올 들어 최고 기온을 보였다. 10일까지는 경기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많은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
대체로 맑겠고 더운 가운데,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