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포근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9도에서 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1도에서 영상3도.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그리고 낮부터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8도에서 영하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3도.
대체로 맑겠으나,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구리시를 제외한 경기북부 9개 시ㆍ군에서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거나 발효 예정이어서 강추위가 다시 찾아 올 예정이다. 8일 동두천기상대에 따르면 기상대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동두천ㆍ남양주ㆍ고양ㆍ양주ㆍ의정부지역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격상하고, 구리시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아울러 경기 남동부에 한파경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한파특보가 강화확대됐다. 기상대는 이날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9일 아침 맹추위가 절정에 도달,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전날보다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성보경기자 bocccum@kyeonggi.com
대체로 맑겠으나, 다시 한파가 찾아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9도에서 영하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6도에서 영하4도.
대체로 맑고, 점차 기온이 올라가 낮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5도에서 영하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2도.
대체로 가끔 구름많겠고, 한파가 조금은 누그러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8도에서 영하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1도.
27년만에 몰아친 초강력 한파로 경기도 내 곳곳에서 화재와 동파,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가평 영하 26도를 비롯해 문산 영하 24.5도, 동두천 영하 20.7도, 성남 영하 17.6도, 이천 영하 16.8도, 수원 영하 15.8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이같은 한파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고양시는 이날 11건의 계량기 동파사고가 발생해 지난달부터 218건의 누적 동파사고를 기록했으며, 수원시도 이날 7건으로 누적 124건을 나타냈다. 화재와 폭발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53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전신주에 달린 전력 개폐기가 폭발음과 함께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덕정덕계동 지역 300여 가구 주민들이 강추위에 난방기를 작동하지 못해 추위에 떠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화성시 향남읍 평리에 위치한 한 할인마트에서는 지난 2일 밤 11시20분께 건물 내부 452.5㎡와 상품 등이 불에 타 3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같은날 밤 11시58분 양주시 덕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3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3일 오전 6시37분께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싼타페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의정부시 가능동에서는 승용차 1대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등 빙판길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지방종합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는 맑겠으나, 하루종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24도에서 영하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8도에서 영하2도.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떨어져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고, 낮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21도에서 영하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9도에서 영하 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