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아침부터 눈이 조금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그러나 밤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3도.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4도.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6도.
21일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22일 새벽이나 밤까지 계속 이어지겠다. 21일과 22일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 3~10cm 안팎으로 기온이 눈과 비의 경계가 되는 0도 안팎에 머물면서 진눈깨비가 비로 내릴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기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15㎜며, 지상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가 되겠으며, 22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빙판길 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성보경기자 bocccum@kyeonggi.com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흐리고 제법 많은 양의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도에서 영상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4도.
올 겨울 들어 유해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네 차례나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첫 흙먼지는 지난해 11월27일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원해 28일 오전 백령도로 날아들면서 29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또 지난해 12월3일과 지난 1~2일에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날아와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수배씩 치솟았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나타나고 각종 오염물질의 농도가 올라간 것과 관련해 환경과학원은 중국 중부지방의 대기오염물질 상당 부분이 한반도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보경기자 bocccum@kyeonggi.com
대체로 맑고 오전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나, 낮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5도에서 영하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1도에서 영상2도.
대체로 맑겠으니,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5도에서 영하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하2도.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에서 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1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3도에서 영하4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