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다가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경기남부에는 더 내리다가 그치는 곳도 있겠다. 그리고 다시 추워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7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눈이 내리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경기남부는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1도에서 영하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2도에서 0도.
지난 주말 경기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으며, 이 같은 한파는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30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양주 영하 13.3도, 연천 영하 12.1도, 동두천 영하 10.7도, 고양 10.6도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새벽 3시를 기해 수원과 화성 등 남부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지역별로 4.5~5.5㎝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다. 31일에도 성남과 안양, 과천 영하 15도, 수원, 광명, 오산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으며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는 눈이 한 차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새해 첫날까지 눈이 한 차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2012년 마지막 날인 오늘은 종일 추운 날씨 속에서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8도에서 영하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7도에서 영하4도.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도에서 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3도.
대체로 맑다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6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2도.
대체로 맑겠으나,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아침까지 구름많고 한두차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9도에서 영하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5도.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져 밤늦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올 겨울 들어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경기지방 아침최저기온은 영하18도에서 영하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5도에서 영상 3도.
차차 흐려져 일부지방에서는 낮부터 비나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