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짬뽕과 황태 짬뽕, 고기 짬뽕이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먹킷리스트' 코너를 통해 알짬뽕과 황태 짬뽕, 고기 짬뽕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알짬뽕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황태 짬뽕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맛볼 수 있다. 고기 짬뽕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23종 모둠해물탕과 소고기3종 수육전골이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집' 코너를 통해 23종 모둠해물탕과 소고기3종 수육전골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3종 모둠 해물탕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소고기3종 수육전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6,000원짜리 돈갈비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돈갈비탕과 한우육개장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돈갈비탕과 한우육개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짜장면과 차돌 짬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청춘식당'을 통해 짜장면과 차돌 짬뽕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한상현씨는 중식과 양식을 접목한 요리를 개발했고, 차돌 짬뽕과 짜장면, 시리얼 크림 새우, 누룽지 크림 새우까지 기존에 있던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인 음식을 만들고 있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짜장면과 차돌 짬뽕는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본점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
솔로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이 '아이돌룸'에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장르별 솔로가수로 김세정, 박지훈, 김영철이 출연해 활약한다. 연기, 예능, OST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김세정은 3년 만에 준비한 컴백 앨범으로 '아이돌룸'을 찾았다. 평소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한 김세정은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남 탓을 할 수는 없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세정은 신곡 '터널'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가사와 김세정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극찬을 하며 감동했다. 감미로운 신곡 무대로 가창력을 뽐낸 김세정은 본격 오디션이 시작되자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힘이 세기로 유명해 '괴력 소녀' '힘세정'의 별명을 가진 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팔씨름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남자인 박지훈과 김영철까지 김세정과 대결을 펼쳐 그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세정, 박지훈, 김영철이 활약하는 '아이돌룸' 솔로 특집 편은 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오리찜부터 순대, 산닭구이까지 구례의 맛집들을 찾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의 다양한 맛집들이 소개됐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오리찜은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에 있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피순대와 순대국밥은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에서 판매 중이다. 흑돼지 주물럭은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에서 산닭구이는 구례군 토지면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에바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에바 포피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남편 이경구씨를 소개했다. 에바는 "제가 먼저 대시했다. 딱 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스노보드같이 타자고 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스노보드를 같이 타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았다. 그래서 전화번호도 받고 연락하고 지냈는데, 안 넘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름에 다시 대시를 해 여름부터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경구씨는 "한두 번 만났는데 너무 빠르고 강하게 밀고 들어오다 보니 조금 놀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에바는 "한두 번 만나면 느낌이 와야 하는데 왜 느낌이 안 왔냐"면서 "난 느낌이 바로 왔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다. 현재 에바는 7살, 4살 두 아들을 두었다. 장건 기자
배우 김규리가 과거 악플에 시달리며 느꼈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규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과거 광우병 관련 발언 이후 쏟아진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김규리는 "더러워서 연예인 안 한다 싶었다. 댓글의 98%가 악플이었다. 은퇴까지 고민했다"며 "오래 힘들었다. 모두가 날 탓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날 미워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배운 게 많다. 그림을 그리거나 독서하거나 운동하기도 했지만 늘 하는 건 사색"이라며 "사색을 하고 나면 복잡해질 때도 많다. 건강을 해칠 만큼 사색을 한다. 그때 필요한 게 일기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중이 나에게 원하는 모습이 있는데 내가 그 모습이 되면 대중이 나를 사랑해줄 줄 알았다.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나 사이의 괴리가 있으면 힘든 것 같다"며 "그냥 내 모습으로, 김규리로 있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최홍만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아버지와 어색함을 털어내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등장했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이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타고난 거구와 악플 때문에 말 못할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 웬만하면 사람이 없는 늦은 시간에만 외출하고, 대부분 혼자 있는다는 최홍만은 인터넷 뉴스의 댓글을 보며 저는 괜찮은데, 아버지가 저보다 더 상처를 받으시는 게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홍만의 아버지는 아들과 달리 평균보다 작은 체구로, 아들 최홍만과 함께 있는 사진이 세간에 공개된 뒤 원치 않는 관심 대상이 됐다. 이 때문에 아버지와 사진을 찍거나 일상을 함께 보이는 것조차 그에게는 신경 쓰이는 일이었다. 최홍만은 고교시절 이후 운동하느라 가족과 함께 살지 않아서, 아버지와는 그때부터 계속 어색하다며 아버지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아버지와 마주 앉은 최홍만은 어색한 듯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용하던 아버지 역시 너는 크고, 나는 작아서 남들의 시선이 따가우니까 같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고 나서 신경이 쓰였다며 하지만 너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최홍만은 아버지와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커플 티를 꺼냈고, 아버지에게 티셔츠를 직접 입혀준 뒤함께 사진을 촬영했고, 아버지는 한결 어색함을 덜어낸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최홍만이 아버지와 단둘이 소주 한 잔 하고 싶다고 청하자 선택의 문이 등장했고, 아버지는 고맙다며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커플티를 입은 채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고 쌈을 입에 넣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MC 강호동이상민하하는 이거야말로 찐사랑이다라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에 감격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분당 최고 시청률 4.1%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기획 성치경 연출 홍상훈) 1회가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1월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54회가 기록한 2.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2014년 11월 1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회가 기록한 1.9%를 상회한 수치로 앞으로의 순항을 예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4.1%까지 오른 최고의 1분은 알베르토가 심사숙고해서 만든 오징어순대를 가족과 친구들이 시식하는 장면이다. 알베르토는 고향인 미라노에서 처음으로 식당의 대표 메뉴인 이태리 오징어순대를 만들었다. 한국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에게 배운 오징어순대 레시피로 만들었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새로운 주방에서 만들어 긴장을 했다. 1시간에 걸친 준비 끝에 오징어순대를 내놓은 알베르토에게 가족과 친구들은 호평을 건넸다. 오징어순대의 독특한 비쥬얼에 겁을 냈던 친구들도 시식을 한 뒤에, 맛이 있다고 평가를 했고, 그제서야 알베르토는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평소 친분이 있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에게 고향 이탈리아에서 한식당을 차릴 것을 고백, 두 사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한식당 개업의 출발을 알렸다. 세 사람은 어떤 메뉴를 팔지 고민 끝에 오징어순대, 김치찌개, 모둠전, 떡갈비를 팔기로 결정하고 요리연구가를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틈만 남면 셋이 모이거나 또는 각자의 집에서 요리 연습을 하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탈리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공항까지 마중 나온 알베르토 부모님과 함께 알베트로 집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첫 마음과는 달리 낯선 주방에서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은 급기야 시식회에 온 가족들과 친구들을 기다리게 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방송이 시작되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도 입증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맥기니스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만든 '정통 한식'이 과연 이태리의 작은 마을에 통했을지, 본격적인 영업기가 담긴 그 리얼한 이야기는 오는 9일 밤 11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