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펭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영화 '시동' 홍보 차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 "제가 (장성규를) MBC에서 신입사원 뽑는 거 할 때부터 좋아했다. 어느 순간 타 방송사에서 아나운서 하는 걸 보고 좋아했다. 우연히 봤다가 '저 사람은 뭐지?'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봤다"고 이야기했다. 장성규는 "지금 저에 대해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박정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인간상이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사람에 감동을 주는 사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자신과 펭수 중 누구를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펭수"라고 답하면서 "펭수는 아무도 못 이긴다. 엄마도 이기기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가 다시 자신이 운영하는 '워크맨'과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중 선택하는 질문을 했다. 박정민은 "자이언트 펭TV"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고민 좀 해라. 어떻게 지르자마자 나오냐"고 아쉬워했다. 장건 기자
'해투4' 개그맨 김원효가 김밥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영철과 마흔파이브 멤버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김원효는 김밥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하더라. 김밥집이 해외진출을 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원효는 "제 눈에는 다 고객님으로 보인다"면서 "우연히 김밥 사업을 하게 됐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장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유노윤호가 군 복무 시절 휴가 때 잠시 들렸는데, 그 뒤로 갑자기 일본 관광버스가 왔다. 뭔지 봤더니 관광 코스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 방탄소년단도 찾아왔다. 그런데 저도 놀랐던 게 그 정도 인기면 매니저가 사서 갈 수 있는데 직접 왔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는 "안영미가 처음 저희 가게에 찾아올 때 안 씻고 왔는데, 강하늘이 온다는 이야기에 씻고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건 기자
영화 '여곡성'이 6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여곡성'은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1986년작 동명의 영화의 리메이크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곡성'은 전국 누적관객수 6만 7,36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섹션TV'에서는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얼리 대금 미지급으로 피소당한 래퍼 도끼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다. 도끼는 지난 10월 30일 미국의 주얼리 업체로부터 4천만 원 외상값 미지급으로 피소, 이후 한 매체를 통해 '구매가 아니라 협찬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주얼리 업체 측의 반박으로 거짓 해명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주얼리 업체 측은 구매 청구서 및 구매 방법에 대해 논의했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명백한 구매계약임을 밝혔다. 이에 섹션TV 제작진은 도끼의 미국 소속사 측을 취재했다. 도끼 측은 주얼리 업체 측이 제시한 대금 청구서에 대해 반박했다. "총 7개의 제품 중에서 4개 제품이 명시된 구매 청구서는 확인한 바 있지만, 7개 제품이 명시된 구매 청구서는 처음 보는 것"이라 밝히며 "나머지 제품에 대해서는 (주얼리 업체 측에서) 홍보용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후 마음에 들면 프로모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겠다고 했지, 도끼가 구매하겠다고 밝힌 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프로모션 제품들을 분실하게 되어 그에 대한 책임으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그 비용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얼리 업체 측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으로 법적 조치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新농벤져스' 군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집밥의 신 백종원과 파일럿 방송에서도 함께했던 수제자 양세형은 물론, '우주 깔끔大스타' 김희철과 의욕 충만 막내 김동준까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릉 지역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 '맛남의 광장'은 그중 산불로 인해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큰 피해를 본 옥계휴게소에서 강릉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 그 의미를 더했다. 첫 장사 시작 전, 농어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농벤져스'의 수장 백종원은 강릉의 한 감자 농가로 향했다. 그들의 가장 큰 고충은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를 찾는 사람이 적어진 데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의 수가 많아졌다는 것. 이를 해결해주고자 백종원은 '돌발 SOS'를 청했다. 그의 전화 한 통에 농어민을 돕겠다는 어마어마한 키다리 아저씨가 나타났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맛남의 광장'은 오늘(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삼 남매의 한식 먹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에서 온 마리벨 알레이다 호세, 어르신 삼 남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도미니카 삼 남매는 명동거리에서 조식을 해결하고자 한국 전통 식당을 찾아다녔다. 찾는 곳마다 모두 문이 닫혀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부분 식당이 10시 이후에나 열었던 것. 그들이 찾은 곳은 계란빵과 새우튀김을 파는 노점. 삼 남매는 새우튀김과 계란빵을 샀다. 마리벨은 "빵에 달걀이라니 정말 맛있다"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계란빵과 새우튀김만으로 부족한 그들은 한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한 시간 만에 가게에 들어선 삼 남매는 삼계탕과 굴떡국, 막걸리를 주문했다. 삼계탕을 맛본 마리벨은 "맛있어. 닭이 매우 부드럽다"며 평했고, 호세는 "국물이 가볍고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산꼬초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산꼬초는 각종 고기와 유카, 옥수수 등을 넣고 푹 끓인 수프. 이어 삼 남매는 굴국의 떡에 대해 조개 게살이라 추측했다. 떡을 맛본 호세는 "이건 오징어 슬라이스다. 엄청 큰 오징어를 링으로 만든 것"라고 자신만만하게 설명했다. 이에 수긍한 알레이다는 만족스럽게 굴떡국을 먹었다. 호세는 막걸리에 도전했다. 막걸리에 대해 호세는 쌀 맛 나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음료를 언급했다. 마리벨도 맛을 보고 마리벨 "조금 발효됐네"고 이야기했다. 호세는 김치를 안주로 자연스럽게 막걸리를 즐겼다. 장건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 5일 방송에서는 침대 소리 미스터리, 사다리 타는 개, 장난 전화 미스터리, 음주측정기 앞에서 억울한 남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 침대 소리 미스터리 제작진은 남들보다 오싹한 겨울을 맞이한다는 제보자 부부의 연락을 받았다. 어느 곳보다 편안해야 할 침대에서 매일 같이 정체 모를 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다. 부부는 가만히 놓여있는 침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모자라 무언가를 긁는 듯한 섬뜩한 소리에 밤낮없이 시달리고 있다. 조용한 밤이면 더욱 크게 울려 잠을 설치기 일쑤다. 구매한 지 4년 된 침대에서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2년의 공백을 고려하면, 애초 침대 속에 뭔가 들어있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무언가 침투했다고 보기에는 그럴 만한 틈새가 없을뿐더러 그간 집에서 벌레 한 마리 발견된 적 없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정체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 대체 침대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그 소리의 정체를 '순간포착'에서 파헤쳐본다. # 사다리 타는 개 제작진은 각양각색의 재주를 가진 개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경기도 광주를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한 부부는 아주 기막힌 '재주견'을 보여주겠다며 제작진을 데리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출입문이 아닌 사다리를 올라 담벼락을 타고 나타난 한 녀석, 사다리 타는 리트리버 '셜리(3살, 암컷)'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셜리'는 물에서 놀고 싶을 때마다 사다리를 타고 수영장으로 넘어온다고 한다. 굳게 닫힌 수영장 문 앞에서 그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만 보는 다른 개들과는 달리, '셜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다리를 오른다. 가르친 것도 아닌데 '셜리'는 사다리 타기에 능수능란하다. '셜리'는 태어나자마자 목숨이 위태로웠다고 한다. 부부는 인공호흡으로 '셜리'를 가까스로 살린 뒤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 애틋한 보살핌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셜리'는 6개월부터 철망을 넘어 다니기 시작하더니 1살 무렵부터 사다리를 타기 시작했다. 주인과의 교감이 만들어낸 셜리의 특별한 능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 장난 전화 미스터리 제작진은 평화로운 일상이 한 통의 전화로 깨져버렸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올여름부터 지금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잘못 걸려온 전화인 줄만 알았다고 이야기하는 함태민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한두 번 벨이 울리다 끊어지기를 반복하는 장난 전화에, 함 씨는 일에도 지장이 생길 정도다. 발신 번호도, 시간대도 모두 제각각이고, 공중전화로 걸려오는 탓에, 추적도 어려운 상황이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장난 전화 미스터리를 풀 단서를 포착할 수 있었다. 그동안 걸려온 전화에서, 일정한 패턴이 발견되었다. 제작진은 유력한 장소의 공중전화 부스에서 잠복을 시작했다. 과연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본다. # 음주측정기 앞에서 억울한 남자 제작진은 아주 억울한 일을 겪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남자를 만났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음주측정기에서 음주 수치가 나온다고 한다. 음주측정기 앞에서 한없이 억울한 남자, 이훈창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 씨의 직업은 버스운전기사다. 안전한 버스 운행을 위해서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음주 측정이 필수라고 한다. 문제는 최근 들어 술 한 방울 안 마셨는데도 음주 측정에 종종 걸린다는 것이다. 다른 직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꼭 주인공만 음주 수치가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다. 이 씨의 말이 사실인지 정확한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이 이 씨의 곁에서 24시간 밀착관찰을 하고 다시 음주 측정을 해보았다. 24시간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역시나 음주측정기가 반응한다. 수치도 무려 0.75%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과연 주인공의 날숨이 음주측정기에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파헤쳐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늘(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한끼줍쇼가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으며 이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성시경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MC들과 두 사람은 남태령 전원마을로 향했다. 성시경은 도둑없는 마을 이미지라면서 서울인데 서울같지 않은 동네라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와 이경규가 팀을, 강호동과 성시경이 팀이 되어 거리를 나섰다. 먼저 성시경이 도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저 아세요?라고 물으며 동네주민들을 공략했다. 하지만 첫 집부터 주민은 이 동네가 빨리 저녁을 먹는다면서 저녁 6시가 됐음에도 이미 식사를 마쳤다고 해 놀라게 했다. 홍윤화 역시 개인기를 어필하며 도전했지만 이미 식사를 마친 집이라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성시경은 우연히 중학교 동창의 집을 찾았고 홍윤화도 한끼에 입성하며 완벽한 한끼를 성공시켰다. 한편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원마을은 1980년대부터 전문직 종사자들이 단독주택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 약 6만㎡의 땅에 전원주택 200여 채가 모여 있다. 관악산과 우면산 사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그러면서도 4호선 남태령역이 300m,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이나 경기 남부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남태령 전원마을 단독주택의 3.3㎡당 가격은 2천만원 정도다. 대부분 300㎡ 규모의 대지를 점유하고 있어 매매 시세는 20억원 수준에 형성돼 있다. 40~50대 전문직 종사자 가족이나 60~70대 고령 은퇴자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모유유산균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내 몸 지키는 헬시피' 코너를 통해 살이 빠지는 숨겨진 이유를 공개했다. 모유유산균은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특정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을 말한다. 모유 유산균은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할 뿐 아니라 유해균의 공격에 맞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독소 발생을 막아준다. 단, 하루 400mg 이상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건 기자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 두 번째 출격지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찾는다. 5일 방송되는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히든 브레인'을 섭외, 이들과 함께 문제 풀이에 나서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새롭게 팀을 나눈다. 이날은 '문제적 남자'에 합류한 주우재와 도티가 각각 팀원을 선택한다. 이장원이 영입 1순위로 떠오르며 흥미진진한 팀원 쟁탈전이 벌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뇌섹인들을 찾아내기 위한 학교 탐방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멤버들의 유쾌한 상황극, 최초로 도전해보는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재미를 더할 전망. 한편, 이날 역시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뇌섹남녀가 대거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딜 가도 마주치는 전교 1등 출신 학생들의 화려한 스펙에 내로라하는 두뇌의 뇌섹남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가능케 한 암기왕부터 초스피드 문제 풀이 장인, 그리고 난생 처음 보는 춤사위로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의대생까지, 과연 어떤 히든 브레인이 뇌섹남들과 합을 맞추게 될지 이목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1분 1초가 중요한 의대생들에게 꼭 맞는 주제의 고난도 문제가 등장해 현장을 멘붕에 빠뜨린 것도 잠시, 주우재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며 그간의 부담감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고. 김지석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힌트 요정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내는가 하면, 전현무 또한 "저럴 땐 진짜 멋있다"는 극찬을 받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상천외한 문제들과 쫄깃한 브레인 대결의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제적 남자'는 오늘(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