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FANCY' MV 1억뷰 돌파…통산 11연속 1억뷰 대기록 수립

트와이스 'FANCY(팬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11연속 1억뷰'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타이틀곡 'FANCY' MV는 21일 오후 5시 45분께 1억뷰를 넘어섰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트와이스 'FANCY'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기준 조회수 4210만뷰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어 1억뷰 달성에 대한 청신호를 알린 바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FANCY'에 이르기까지 11곡의 활동곡 MV에서 모두 1억뷰를 돌파중이다. '데뷔곡부터 11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신기록으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ANCY' MV 1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공개하고 열렬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의 'Candy Pop(캔디 팝)' MV 역시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1분경 1억뷰를 넘어서며 한국 가수의 일본 발매곡 중 역대 2번째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 10회 단독 공연을 통해 글로벌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25일, 26일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펼친다. 장영준 기자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핫 100' 5주 연속 동시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5주 연속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은 '빌보드 200' 17위,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는 '핫 100' 6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지난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 '핫 100'에서 8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5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1위,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9위, '팝 송' 24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30위 등을 차지했다. 또, '소셜 50'에서 통산 127번째, 9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81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미국 스타디움 투어에서 32만 관객을 동원하며 6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장영준 기자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사재기 의혹…왜?

가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3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며'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잔나비, 위너, 박효신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이름마저 생소한 가수의 이름이 올라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같은 시각 다른 음악 차트에도 이름이 올라 있다. 엠넷 3위, 지니 2위, 벅스 11위, 소리바다 8위, 올레뮤직 2위, 플로 3위로 제법 상위권에 이름이 올랐다. 다만 네이버 뮤직 바이브에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지난해 9월 25일 발매한 곡으로, 인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임재현이 솔로로 정식 데뷔하며 발표했다. 이후 지난 1월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유튜브에 커버곡을 올리면서 주목받았다. 문제는 이렇게 주목받았다 하더라도 어떻게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까지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느냐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음악 팬들이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미 몇 차례 무명 가수들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의혹과 관심을 동시에 받은 전력도 한 몫 했다. 올 초 가수 닐로와 숀은 각각 '지나오다'와 '웨이 백 홈'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양 소속사는 "사재기나 조작, 불법적인 마케팅 같은 건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까지 나서 닐로와 숀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규명하고자 했지만, 당시 문체부는 "사재기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있어 제한된 데이터만을 갖고 사재기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장영준 기자

스윗소로우, 단독 콘서트 '인사' 팬들의 요청에 추가 공연 확정

스윗소로우가 단독 콘서트를 하루 더 개최하고 팬들과 호흡한다. 21일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오는 7월 11일 단독 콘서트 '인사'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인사'의 추가 공연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예매를 시작한 '인사'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3회차 전석이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들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나흘간 팬들과 만난다. 스윗소로우는 "많은 분들이 저희를 기다려주신 것 같아 기쁘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인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2017년에 개최했던 '화음'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 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 스윗소로우. 이들은 본인의 히트곡은 물론 팬들이 요청했던 다양한 커버 무대 등으로 색다른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귀띔이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바버렛츠와 함께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영준 기자

싸이, 2년 2개월 만에 정규 9집 앨범 발매 '7월 초 컴백 확정'

가수 싸이가 올 여름 드디어 아홉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1일 피네이션(PNATION) 측은 "싸이가 오는 7월 초 정규 9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싸이의 컴백은 지난 2017년 5월 발매한 8집 '4X2=8'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지난 1월 피네이션 설립 이후 첫 포문을 여는 앨범으로, 뚝심 있게 정규 앨범을 고집하는 싸이다운 음악적인 욕심도 돋보인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정규를 낸다면 9집인데 일단 이름 추천 받아보겠습니다"라고 신보를 준비 중임을 암시하며 "싸2, 3마이, 싸집, 싸이파이브, 싸이6갑, 7집싸이다, 4X2=8"까지 지난 앨범명을 잇는 9집 앨범 타이틀을 공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상에는 네티즌들이 각양각색 특색 있는 앨범명들을 대거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고, 싸이의 새로운 앨범에 더욱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싸이는 정규 9집 앨범의 신곡 무대를 다시금 올 여름을 흠뻑 적실 '2019 흠뻑쇼'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오는 6월 11일로 티켓 오픈 소식이 전해지며 싸이의 '2019 흠뻑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첫 컴백 무대까지 예고되며 올해 역시 가열차게 피켓팅 열기가 쏠릴 전망이다. 한편, 싸이는 올 초 피네이션을 설립하고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며 제시, 현아, 이던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을 잇따라 영입하였고 신인 개발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어 피네이션의 새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로 나선 싸이의 본격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배진영 그룹' C9BOYZ, 정식 팀명 'CIX'로 확정 "하반기 데뷔 목표"

C9엔터테인먼트 신예 5인조 보이그룹 C9BOYZ(가칭)가 'CIX(씨아이엑스)'로 팀명을 확정 지으며 데뷔 시동을 걸었다. 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C9BOYZ(가칭) 공식 SNS명을 CIX(씨아이엑스)로 전격 교체, 해당 계정을 통해 공식 팀명과 로고가 담긴 리더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약 40초가량의 리더 필름은 검은 화면에서 한 줄기 빛이 발현되면서 시작된다. 왼쪽으로 빛이 비치자 'Luceat lux tua'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라틴어인 해당 문구는 '너의 빛이 빛나게 하리라'로 해석된다. 이내 빛은 곧은 기둥으로 변하고, 주위는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배경으로 바뀐다. 그때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자 기둥을 중심으로 원형 계단이 생성되고, 오드아이의 눈을 가진 고양이는 계단 맨 위에 올라 유독 밝게 빛나는 별을 응시한다. 이후 스파크 노이즈 속에서 'CIX'에 차례대로 불이 켜지며 'Complete in X'라는 문구가 완성된다. 섬광이 비치고 나침반이 돌아가는 듯한 형상이 지나자 'CIX'에서 착안한 정식 로고가 등장해 데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이다.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으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CIX는 지난 2월 공식 SNS 오픈과 함께 배진영을 첫 번째 멤버로 내세우며 올 하반기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어 승훈, 현석, 용희, BX(비엑스)까지 최종 멤버 5인이 차례대로 공개되고 5인조 보이 그룹을 공식화했다. 특히 실력과 외모 그리고 높은 인지도를 겸비한 CIX 멤버들은 한 명씩 오픈 때마다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업계 안팎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국내외로 두터운 팬층을 쌓아놓은 CIX는 5인조 데뷔를 확정 짓고 난 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팬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CIX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이하이, 긴 공백 깨고 3년만에 컴백 공식 티저 공개

YG의 여성 소울 보컬리스트 이하이가 3년 만에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이하이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포스터 속 이하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눈빛과 3년 동안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이번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COMING SOON' 문구는 3년 동안 이하이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외모 만큼이나 성숙해진 이하이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앨범 'SEOULITE'의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로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1위 올킬은 물론 일간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하이의 컴백에 가요계 이목이 쏠린다. 이하이는 2012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해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싱글 '1,2,3,4'로 데뷔 출사표를 던진 이하이는 4주 동안 국내 음원차트를 모조리 휩쓸며 '괴물신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이듬해 이하이는 '골든 디스크',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이하이는 2013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 Under 21'(21세 미만의 21인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세계 무대에서도 각광받았다. 이후 'It's Over' 'Rose', '한숨', '손잡아 줘요' 등 히트곡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국내 가요계에 독보적인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YG 측은 이하이의 공백 기간이 다소 길었던 이유에 대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앨범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YG 측은 "오래 준비해온 만큼 많은 곡들을 준비할 수 있었기에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꾸준한 신곡 발표와 연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완성되었기에 조만간 공식 일정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중저음 여성 보컬리스트인 이하이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지난 3년간 어떻게 변화하고 넓어졌을 것인지, 이하이의 보컬을 그리워하던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영준 기자

러블리즈, 오늘(20일) 미니 6집 발매…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늘(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기존의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로 계절감에 맞게 편곡되었으며,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러블리즈의 아련한 보이스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표현되어 더욱더 감성적인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 '원스 어폰 어 타임'을 시작으로, 아련한 감성의 '시크릿 스토리(Secret Story)', 그루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곡 '스위트 러브(Sweet Luv)',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노래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소녀들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러브 게임(Love Game)'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처럼 러블리즈의 색이 가득한 다양한 트랙으로 가득 채워진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Full8loom, SEION, e.one, Ollounder, LEEZ, 김이나 등 국내 최고의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데뷔곡 'Candy Jelly Love'부터 'Ah-Choo' '지금, 우리' '찾아가세요' '그날의 너' '안녕 (Hi~)' '종소리' 'Destiny (나의 지구)'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왔다. MC, 화보,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개개인 또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믿고 듣는 러블리즈'라는 수식어가 보여주듯 이번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또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명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매하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