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새 앨범 타이틀 곡명이 공개됐다. 15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쇼트(Short)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러블리즈는 따스한 햇볕 아래 멤버들이 간직한 그 시절 소중했던 기억들을 회상하고 있다. 아울러 잔잔한 느낌의 타이틀곡의 일부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러블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를 그대로 티저에 옮겨놓아 많은 대중의 기대를 부응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티저 마지막에는 오는 20일 발매일과 함께 타이틀 곡명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가 공개되어 이목이 쏠린다. 러블리즈는 '아츄', '지금, 우리', '데스티니', '찾아가세요'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믿고 듣는 러블리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청순 걸그룹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 투어로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가 실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안예은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K팝스타5' 준우승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오는 2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녀성의 춘몽가'를 개최한다. 안예은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 세브란스 병원 심장 혈관 병동의 어린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그가 세브란스 병원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하는 이유는 세브란스 병원이 본인에게 제2의 생명을 안겨준 곳이기 때문이다. 한 개의 심방을 가지고 태어난 안예은. 그는 심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말을 떼기도 전부터 성공 확률이 낮은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 병원에서도 '작은 기적'을 이룬 사례라고 꼽힐 정도다. 안예은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배경 역시 이런 사연을 품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사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있었던 기억이 그의 세계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 이런 이력을 가진 안예은은 그간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서 열리는 미니 자선공연 및 기부 펀딩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도 심장 혈관 병동의 환자들을 위한 특별 초대석을 준비했다. 안예은은 "병원 생활이 길었던 제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고 기운차게 노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환자분들은 물론 보호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독 콘서트 '마녀성의 춘몽가'는 140분 분량으로 진행되며 앞서 발표한 3장의 앨범, 드라마 OST 등 총 28곡으로 채워진다. 매년 성장해 온 안예은의 창작 세계를 엿볼 수 있음은 물론 흔들림 없는 성량으로 장시간 공연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스윗소로우가 전하는 달콤한 감성이 찾아온다. 스윗소로우 단독 콘서트 '인사'의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인사'는 스윗소로우가 약 2년 만에 준비한 콘서트. 스윗소로우는 한층 깊어진 감정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남자의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곡들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스윗소로우는 최근 방송과 라디오, 페스티벌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에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바버렛츠와 함께 한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12일에는 '2019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봄'에 어울리는 선곡과 환상적인 라이브로 '뷰민라'를 가득 채워 호평을 얻었다. 이렇듯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스윗소로우이기에 단독 콘서트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단독 콘서트 '인사'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장영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4주 연속 '톱 10'에 진입하는 새 역사를 썼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8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차트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톱 10에 들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는 빌보드 '핫 100' 5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4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독일 앨범' 9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1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23위, '팝 송' 24위, '스트리밍 송' 40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소셜 50'에서 96주 연속, 통산 126번째 1위에 등극해 지난주에 이어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역시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24계단 상승한 85위를 차지해 순위 역주행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11일과 12일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 공연에 이어, 18일과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장영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멤버 4인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1차 이미지 티저와 달리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네 명의 멤버(유지애, 서지수, JIN(진), 정예인)들은 블랙드레스로 시크미를 발산하며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러블리즈 멤버들은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공개로 러블리너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영준 기자
제니가 'SOLO' 뮤직비디오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 3억 뷰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오전 4시께,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제니의 첫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는 6개월여 만에 조회수 3억 뷰를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특별히 제작된 포스터를 공개, 팬들과 기쁜 소식을 나눴다.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제니는 지난해 11월 12일 'SOLO'를 발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23일 만에 1억 뷰를 넘으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기세를 이어 각각 90일, 182일 만에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억 뷰와 3억 뷰를 연이어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지난 11일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8억 뷰를 돌파, K팝 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고 조회수 기록을 세운데 이어 제니가 여자 솔로로서 최고의 성적표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8억뷰), '마지막처럼''붐바야'(5억뷰), '킬디스러브' '불장난' '휘파람' 'SOLO'(3억뷰), 'STAY'(1억뷰)까지 데뷔 후 발표한 8개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억대 뷰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특히, 각 뮤직비디오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조회수 앞자리가 곧 바뀔 예정이라 추가 기록 행진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블랙핑크는 안무 영상마저 '억 소리' 나는 기록으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뚜두뚜두' 2억 뷰, '마지막처럼''붐바야'SOLO CHOREORAPHY UNEDITED VERSION''불장난'은 1억 뷰를 달성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6개 도시 7회 공연의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8일 암스테르담부터 21일 맨체스터, 22일 런던, 24일 베를린, 26일 파리, 28일 바르셀로나 등 유럽 6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장영준 기자
가수 윤지성이 군 입대를 앞두고 깜짝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윤지성은 오늘(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는 서프라이즈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지성은 먼저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제가 밥알들(팬덤명)을 두고 그냥 가겠습니까? 바로 19일 깜짝 음원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19일 발매되는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윤지성이 입대 후 발표되는 노래로, 글자 그대로 '겨울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는 윤지성에게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에 앞서 본인의 SNS에 '넌 겨울산에 던져도 꽃을 피울 사람이다' '나도 내가 겨울산에 던져놔도 피울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라고 적으며 끝이 없는 연습생 생활의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윤지성은 마침내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기쁨을 맛봤고, 이후 윤지성은 한 팬의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한마디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내 겨울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필 거야'라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기나긴 겨울 끝에 마침내 환한 꽃을 피운 윤지성은 신곡 '동,화(冬,花)'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서 전한다. 윤지성은 "밥알들 생각하면서 제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썼다. 우리 밥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은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간 윤지성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와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통해 한결같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노래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신곡 '동,화(冬,花)'의 작곡에는 가수 커피소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윤지성은 "제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들었던 커피소년 선배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노래를 선물해주셨다. 제가 연습생 때부터 위로받았던 그런 감정들을 이제는 밥알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2019.5.1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효민은 "헐 예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컴백한다. 장건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콘셉트 티저가 공개됐다. 다비치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강민경 개인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5월의 봄을 닮아 싱그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강민경은 자연광 아래에서 더욱 화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다비치는 완전체 콘셉트 티저를 시작으로 개인 콘셉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밝은 표정이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여지를 주며 아련한 매력을 더했다. 다비치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컴백인 동시에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곡인 만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의기투합해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다비치 멤버들도 직접 가사를 쓰며 완성도 높은 노래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한다. 장영준 기자
비투비 프니엘이 오늘(13일) 디지털 싱글 'B.O.D'를 발표한다. 디지털 싱글 'B.O.D'는 프니엘과 프로듀서 겸 작곡가 카이로스(KAIROS)가 한국의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으로, 에너지와 파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프니엘은 이번 솔로곡에 대해 "격렬한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고, 사람들이 파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도록 이 곡을 만들었다. 이 트랙을 들으며 모두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니엘은 지난 2017년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솔로곡 'THAT GIRL'을 발표하며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랩은 물론 보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프니엘의 디지털 싱글 'B.O.D'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