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2월 5일 국회 본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만나 광사동 탄약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주민불편 해소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의왕시 장난감도서관이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2월 전국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
공연은 명품 코미디 연극이라는 평을 받으며 커플,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자살 업계에서 알아주는 ‘안락사’는 다른 자살 사이트에서 손님들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몇 년 째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 사라진 이들은 셀 수 없다. 어느날 죽으려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 여자는 멍청한 사내를 데려오고, 그들의 사연이 밝혀지며 서로 실체가 드러난다.● 일 시 3월 1일 ~ 4월 29일 ● 장 소 아트홀● 관람료 R석 14만3천원 / S석 12만1천원● 문 의 031-216-5201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 팬텀싱어2의 우승팀 포테스텔라의 전국투어콘서트. 뮤지컬 배우 배두훈,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 등으로 멤버가 구성됐다. 이들은 숲 위에 뜬 별이라는 뜻의 포테스텔라를 만들어 과감한 선곡,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서정적인 크로스오버 곡과 탱고, 락음악 등 다양하게 소화해 시리즈에서 우승했고 승부사 이미지도 얻었다.
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는 타악퍼포먼스 연구와 타악 예술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창작 타악과 코믹 요소를 결합해 독자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람객이 오감으로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파이어 댄스, LED 퍼포먼스, 물 퍼포먼스 등을 더한다. 관객이 함께 박수치며 발을 굴려 리듬을 만들어가는 참여형으로도 진행한다.
공간 이다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2018 시각의 성장통 사진전. 이번 전시에서는 김슬기의 ‘여인의 초상’, 박새봄의 ‘상처’, 박주형의 ‘사드와 미군기지’, 조현아의 ‘동두천 나이지리아’를 선정했다. 이들 네 명은 모두 2018년 2월 백제예술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하는 신진작가들이다. 20대 여성을 모델로 한 작업과 동두천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교육과 체험을 위한 레플리카 전이다. 지금까지 경매, 개인 간 거래에서 수백 억부터 오천 억까지 낙찰되거나 판매됐던 명화를 원작과 같은 크기로 감상해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시회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도르 문디’를 비롯해 빈센트 반 고흐의 ‘들판의 농부’, 램브란트의 ‘마르텐솔만스와 오프옌코피트의 초상화’ 등을 볼 수 있다.● 일 시 ~ 6월 30일 ● 장 소 갤러리 헤이리스● 관람료 6천원● 문 의 070-4136-4300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이정진이 1989년부터 지속적으로 작업해온 아날로그 프린트 작품을 중점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다. 작가는 한지에 붓으로 감광 유제를 바르고 그 위에 직접 인화하는 수공적 방식으로 섬세함과 깊이를 더했다. 아날로그 프린트 작업을 통해 재료와 매체의 실험을 지속해온 결과를 볼 수 있다.● 일 시 3월 8일 ~ 7월 1일 ● 장 소 1전시실 ● 관람료 2천원 ● 문 의 02-218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