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뷰] 갤럭시노트 엣지, 2화면 스마트폰 사용자에 더 가까이

삼성전자의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는 사용자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한 스마트폰이다. 우측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실행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했다. 또한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식상해진 소비자들에게 오른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진 엣지 있는 디자인은 기능과 외관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사용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기 충분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가장 큰 특징은 오른쪽 측면 디스플레이에서 전화, 연락처, 메시지, 인터넷, 카메라 등 기본 다섯 가지 앱을 빠르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점이다. 사용 빈도에 따라 원하는 앱을 최대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보고 있을 때 문자나 전화가 올 경우 측면 디스플레이를 가볍게 터치해 원하는 앱을 작동할 수 있다. 평상 시 우측 디스플레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한다. 본인의 이름이나 감동적인 문구, 중요한 스케줄 등을 띄울 수 있고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뉴스와 증권 정보 등을 나타나게 할 수 있다. 엣지 스크린은 일상적인 용도로도 사용된다. 측면 디스플레이를 위로 쓸어올리면 자, 스톱워치, 야간시계, 손전등, 녹음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앱들이 뜬다. 특히 나이트클락 모드를 적용하면 엣지 스크린은 원하는 시간 동안 빛을 내며 시간을 알려주는 야간시계로 탈바꿈한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홈버튼을 클릭할 필요없이 은은한 빛을 내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편리한 점은 동영상 시청 시 오른쪽 측면에 볼륨 및 플레이 버튼 등 각종 정보 표시창이 뜨는 점이다. 기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재생했을 경우 밑에 표시되는 정보들이 영상을 가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측면 디스플레이에서 빨리감기, 되감기, 재생 및 정지, 볼륨 등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영상을 풀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사진 촬영 시에도 적용됐다. 사진 촬영 시 모든 아이콘이 측면 디스플레이에 표시돼 얼굴이나 배경을 가리지 않는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활용성은 커버를 씌웠을 때 배가 된다. 스마트폰 커버를 열지 않아도 측면 엣지 스크린을 몇 번 문지르면 엣지 전원이 켜지고 시간 확인은 물론 문자, 카메라, 손전등 등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휘어진 부분 때문에 손에 쥘 때 불안정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우측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탓에 왼손잡이인 경우 엣지 스크린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아이폰6·플러스, 이통3사 보조금 인상 '20만원대' 지원… 얼마에 살 수 있나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이동통신3사가 아이폰6플러스(16GB) 모델에 대한 보조금(단말기 지원금)을 인상했다. SK텔레콤은 LTE 100 요금제 기준 아이폰6플러스 16GB 보조금을 22만원으로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공시한 보조금 17만원과 비교해 5만원 인상한 금액이다. 하지만, 16GB 모델을 제외한 아이폰66플러스 64GB 모델과 128GB 모델의 보조금에는 변화가 없다. 아이폰6플러스의 보조금을 인상한 첫 번째 움직임은 KT였다. KT는 앞서 12일 순액요금제 출시에 맞춰 애플의 아이폰6(16GB)와 아이폰6 플러스(16GB), 삼성의 갤럭시노트엣지 단말기에 대한 지원금(보조금)을 늘렸다. 순액요금제 순완전무한 77 기준 아이폰6플러스(16GB) 모델 보조금을 기존 19만원에서 22만6000원으로 3만6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LG유플러스는 LTE 무한대 89.9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기존 보조금 18만5000원을 2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16GB 모델을 제외한 아이폰66플러스의 64GB 모델과 128GB 모델의 지원금은 올리지 않았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공식 출고가는 78만9000원과 98만원이다. 때문에 이통3사의 21만5000원에서 22만6000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원받고, 해당 점포마다 추가 15% 보조금 할인을 지원받으면 50만원대에 아이폰6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한편, 이통3사가 보조금 상향 단말기를 아이폰6플러스로 제한한 것은 상대적으로 아이폰6플러스 모델 중 재고가 많은 16GB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추측된다.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어서 사자,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아이폰 대란 또 없나,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6플러스 가격 보조금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갤럭시노트 엣지, 내구성 문제 없다…1000번 낙하시험 통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엣지의 내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16일 글로벌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선택하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할 4가지 설명이라는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갤럭노트 엣지에 대한 1000번 이상의 낙하테스트가 실시됐고, 갤럭시노트 엣지는 해당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우측면이 디스플레이로 돼 있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다는 지적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측 디스플레이는 금속 프레임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화면보다 조금 더 나와있는 금속 프레임이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한 낙하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 오작동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엣지를 손으로 쥘 경우 우측 디스플레이에 터치가 이뤄져 스마트폰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엔지니어들이 의도적 터치를 구별할 수 있도록 그립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갤럭시노트 엣지는 정면과 우측 측면에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화면 스마트폰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고객님, 떴다! 혁신 ‘비콘’ 상용화… 근거리 위치기반 ‘맞춤 마케팅’

사물인터넷의 핵심으로 불리는 비콘(Beacon)이 유력한 마케팅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비콘은 나의 위치를 파악해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통신 기술로 모바일을 활용한 최적의 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와 ABI리서치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실내위치정보시장 규모는 오는 2016년 44억달러(약 4조811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시장으로 꼽히는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될 경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내 위치정보가 이제까지 없었던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비콘을 계기로 새로운 거대 시장이 열리게 되는 셈이다. 실내 위치 파악 제한됐던GPS 단점 보완 비콘은 무선센서를 활용한 통신장치로 근거리 위치 인식 기술을 일컫는 말이다. 내가 이곳을 지나갔다 혹은 누가 여기를 지나갔다는 신호를 주는 개념이다. 비콘이란 말은 신호등, 봉화, 등대 등을 의미한다. 흔히 사용하는 GPS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지만, GPS는 수십m 면적 안에서 위치 파악이 가능한데 반해 비콘은 5㎝에서 최대 50m까지 정밀한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 실내 위치 파악에 제약이 있던 단점도 극복했다. 더욱이 배터리 소모가 적고 설치가 간편해 대형 건물의 실내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적합하다.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손바닥 크기의 비콘 송신기를 전시장 작품 옆에 설치하면 비콘이 관람객의 접근을 감지하고 작품에 대한 여러 정보를 관람객 스마트폰으로 전달한다. 해당 전시장 비콘 앱만 스마트폰에 깔아놓으면 이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별도의 단말기도 필요 없다. 유통업계의 新마케팅 비콘 비콘 기술이 상용화된 것은 약 4~5년 전 일이다. 비콘은 주로 블루투스(휴대기기 간 파일을 전송하는 무선전송 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많다. 따라서 지금까지 대중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블루투스 4.0 기술이 나오면서 여러 단점이 보완됐다. 최근엔 애플이 아이비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비콘이 사람들 입에 점점 자주 오르내리는 이유다. 미국 메이시스백화점은 비콘이 적용된 대표적인 장소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제품 관련 정보가 스마트폰에 뜬다. 매장에서 발행되는 할인쿠폰도 방문 즉시 받을 수 있다. 위치 파악도 쉬워 길을 헤매지 않아도 된다. 야구 경기장에서도 비콘을 활용할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대부분 구단은 홈구장에 비콘 기술이 적용됐다. 관람객이 구장을 방문하면 비콘을 통해 위치 파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국내 대형마트커피전문점 시범 서비스 경쟁 국내에서도 비콘 활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가장 적극적이다. 롯데마트는 월드타워점에서 비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매장 입구에서 롯데마트몰 앱을 실행하면 쇼핑 동선에 따라 다양한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뜬다. 롯데마트는 월드타워점 지하 2층에 비콘을 우선 도입해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지하 1층 매장까지 확대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매장에 들어가면 주문대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예 비콘을 활용한 전시장 전용 앱인 위즈턴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즈턴은 전 세계 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 결합산업)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다. 앱만 설치하면 전시장 구석구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위치에 따라 인근 부스의 전시 작품, 부스 관계자 연락처 등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직장인 94% “스마트폰 보유”… 주요 24개국 중 ‘최고’

한국 성인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제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 직장인 304명을 비롯해 미국 503명, 캐나다 1천1명, 인도 500명, 이탈리아 406명, 독일 403명, 영국 408명, 호주 400명, 일본 302명 등 전 세계 25개국 성인 직장인 8천5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4%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이어 스마트폰 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멕시코(92%)로 나타났고 홍콩 91%, 싱가포르 91%, 태국 91%, 아랍에미리트 8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51%)으로 나타나 눈에 띄었다. 특히 해외출장을 떠날 때 스마트폰을 갖고 떠나는 우리나라 직장인은 91%에 달해 이들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가운데 94%는 스마트폰과 랩톱 컴퓨터 등 모바일 기기를 반드시 갖고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돼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급하는 비율은 우리나라가 19%로 주요국 중 최하위를 차지해 스마트폰을 스스로 구입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중 모바일 기기 사용과 관련해 가장 짜증 나는 것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 가능)에는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고, 헤드폰 없이 음악게임 비디오 이용 55%, 모르는 사람이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을 경우 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뜨는 앱, 튀는 앱] 노래로 배우는 쉬운 중국어 50곡 外

노래로 배우는 쉬운 중국어 50곡 / 제이엔제이소프트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있어 노래만큼 언어와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는 방법도 없다. 특히 우리말에 없는 성조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중국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노래로 배우는 쉬운 중국어 50곡은 중국 어린이들이 즐겨부르는 50여곡의 동요, 민요를 모아서 신나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노래 마디마다 자세한 해설이 곁들여져 있어 초보자라도 어렵지 않게 효율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으며 실시간 가사표시 기능과 구간반복 기능을 통해 손쉬운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어렵고 딱딱한 중국어 교재 앞에서 좌절을 맛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노래로 배우는 쉬운 중국어 50곡으로 즐겁게 중국어를 공부해보자. 화장품멘토 / AoC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있어 정확한 화장품 정보를 아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장품 멘토-화장품의 모든 것을 말하다는 화장품과 관련한 수많은 의문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과 유쾌한 제안이 총 망라된 앱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화장품 분석과 칼럼, 용어설명 뿐 아니라 화장품 내에 들어 있는 각 성분의 기능과 EWG, CIR, 국내, 미국, 유럽 등의 규제와 안전성 평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밀접한 브랜드와 제품 정보 및 사용 시 주의사항, 기대효과, 각 성분의 안전성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선호하는 제품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정보도 제공한다. 마이닥터 자가진단 / 마이닥터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마이닥터 자가진단은 두뇌게임, 남성, 여성, 노인, 아동, 금연, 금주, 비만, 운동, 정신건강 등 30여 가지에 달하는 테마별 자가검진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질병 및 질환 예방과 전문가 상담을 통한 의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남성들의 고민인 탈모와 전립선은 물론 여성들이 겪게 되는 산후 우울증, 유방암 등을 간단하게 테스트 해 볼 수 있으며 암과 당뇨,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대해 진단 할 수 도 있다. 또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 선물증정, 건강식ㆍ용품 공동구매, 시술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스타트업·中企 위한 ‘올레 비즈 기가 오피스’ 출시

KT가 스타트업 등 기업들의 ICT 인프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olleh biz GiGA office(이하 기가 오피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가 오피스는 전국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KT 전화국(현 KT지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통신 장비 및 서버를 비롯한 각종 IT 장비 호스팅, 기가급 속도의 네트워크와 보안 및 통합 관제 시스템, 각 업종에 최적화된 솔루션 등 기업의 ICT 운영 전반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신개념 기업통신서비스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통신실이나 서버 장비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두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고가의 인프라 구축과 관리 문제, 공간 및 장비 유지비 부담, 원인 불명의 각종 장애 대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초기 자본 마련이 어려운 스타트업과 같은 중소기업들에게 ICT 인프라 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은 그간 큰 고충이었다. 이러한 기업들이 기가오피스를 이용하면 KT가 자체 개발한 SDN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각 기업별 환경에 맞는 실시간 네트워크 구성과 변경, 제어 및 운용이 용이해져 기존 대비 최대 10배의 업무 처리 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광 인프라 기반의 빠르고 안정적인 초고속 기가 인터넷으로 업무 환경이 개선돼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KT는 연내 수도권 소재 전화국에 3개의 기가오피스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의 주요 광역시와 산업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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