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WC 2014)가 개최된 가운데 세계 주요 업체들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올해 28회째를 맞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가 개최됐다.
이번 MWC에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체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이동통신 업체를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7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삼성전자[005930], 노키아, 소니, 화웨이 등 글로벌 모바일기기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 시선이 쏠리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행사 첫날 오후 갤럭시S5를 처음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연다. 또한 소니는 엑스페리아Z2를 선보일 예정이고, LG전자는 G프로2, G플렉스, G2미니, L시리즈 등 스마트폰 8종 130여대를 선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WC 2014 개막, 갤럭시 S5가 가장 궁금하다", "어떤 신제품이 쏟아질까?", "신제품 보면 사고싶어질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MWC 2014 개막 갤럭시S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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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