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에 존재하는 땅속 폭포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의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폭포는 발견자 부인의 이름을 따 루비 폴스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약 3천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이 폭포의 물줄기는 약 45m에 달하며 곳곳에 설치된 조명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발견한 사람도 대박이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해, 지하 340m 땅속 폭포, 직접 보면 정말 신기하겠어, 지하 340m 땅속 폭포, 놀라워, 지하 340m 땅속 폭포,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IT
박민수 기자
2014-03-24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