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찾습니다]에스알씨㈜, 생산 및 품질 관리 사무원ㆍ제조 관련 단순종사원 모집 外

▲에스알씨㈜: 생산 및 품질 관리 사무원, 제조 관련 단순종사원 모집 안산에 위치한 에스알씨㈜는 골로라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사무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 제조 관련 단순종사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91-2864 ) ▲엠케이전자: 재무 및 회계사무원, IT기술지원 전문가 모집 용인에 소재한 엠케이전자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재무 및 회계사무원(대졸 이상/경력2년 이상) 1명, IT기술지원 전문가(대졸 이상/경력2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330-1914 ) ▲쿨랜스코리아㈜: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창고관리원 모집 안양에 위치한 쿨랜스코리아㈜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학력무관/경력1년 이상) 2명, 창고관리원(전문대졸 이상/경력1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48-6183 ) ▲대일선재㈜: 대형트럭 및 덤프트럭 운전원, 상표부착기공기압축원 모집 광주에 본사를 둔 대일선재㈜는 철강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대형트럭 및 덤프트럭 운전원(학력무관/경력1년 이상) 1명, 상표부착기공기압축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764-8800 ) ▲㈜용진기업 : 기계 및 금속 캐드원,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조작원 모집 김포에 위치한 ㈜용진기업은 전기배관자재 생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기계 및 금속 캐드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 플라스틱사출성형기조작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989-8056)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당구장ㆍPC방ㆍ노래연습장… 폐업 잦은 이유보니

당구장과 PC방 등 스포츠오락 관련 업종이 국내 모든 산업 가운데 최고의 창업률을 기록했지만 업종의 지속 가능성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사업체 연령별 현황과 특성을 보면 스포츠오락관련 서비스업의 신규 창업률은 23.1%로 조사됐다. 이는 사업체 수가 3만 개 이상인 15개 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 산업 평균(14.3%)과 비교해도 8.8%p나 높았다. 자영업 중심의 음식점주점업도 21.1%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도매 및 상품중개업(10.1%), 수리업(9.2%), 보건업(8.7%)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창업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오락 관련 서비스업은 당구장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 분야의 창업이 높은 이유는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지 않아 쉽게 창업을 하기 때문이라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그러나 이들 업종에 대한 창업률 증가는 평균 연령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오락관련 서비스업의 평균 연령은 4년 1개월로 전 산업 평균(8년 4개월)의 반토막에 불과했다. 특히 신규 창업률이 가장 낮은 보건업의 평균 연령(10년 4개월)과 비교하면 6년 3개월이나 낮았다. 유통업의 경우 평균 8년 6개월간 영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상품 중개업의 평균연령이 8년 10개월로 가장 길었고, 소매업은 8년 5개월, 자동차 및 부품 소매업은 8년 1개월로 뒤를 이었다. 도매 및 소매업의 영업이익률은 7.0%였다. 이는 전산업 평균 영업이익률인 8.6%에 약간 못 미쳤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정규직 시간제 일자리’ 고용률 끌어올릴 수 있을까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부는 지난 4일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로 정규직 시간제(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발표했다. 여성과 장년층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오는 2017년까지 정규직 시간제를 93만개 만들겠다는 게 골자다. 정부가 앞으로 5년간 238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 한 것을 감안하면, 38%가 정규직 시간제로 채워지는 셈이다.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시간제 일자리를 짚어본다. ■시간제 일자리는? 정부는 지난 2010년 도입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정규직 시간제 활성화에 맞춰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주가 정규직 시간제를 도입할때 필요한 근무체계 개편 또는 새로운 시간제 직무 개발 등을 돕는다. 신규 고용된 시간제 근로자 한명당 임금의 50%를 월 60만원 한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신 사업주가 정규직 시간제를 택한 근로자를 고용보험 피보험자로 고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15~30시간으로 한정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논란을 막기 위해 근로계약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시간제 근로자를 신규로 고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현재 근로기준법상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없다. 단시간 근로자가 비정규직으로 통용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채워질까 정부는 지난 21일 공공기관 대상 시간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기관별 실정에 맞는 시간제일자리 적합직무 개발, 근무체계 개편, 인사관리 등 공공기관 시간제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기관 시간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은 한국전력, 석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기술보증기금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일반 기업에서는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인 제로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업주가 직무와 근무체계를 개발해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고 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인건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양질의 일자리 여전히 논란 시간제 일자리가 실업률 수치를 낮추기 위한 땜질식 처방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져 민간 기업 참여까지 이끌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업에서는 비용증가 우려로, 노조에서는 비정규직 양산 우려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업은 일이 줄면 시간제 일자리부터 줄일텐데 정부가 시간제 일자리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호해주는 정책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정부에서 시행을 한다고 해도 일단 서로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진로고민 청소년 “막연했던 꿈이 가까워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소나마 해소된 것 같아 좋아요. 18일 오후 1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때이른 장맛비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과 학생들로 오후 내내 북적였다. 행사가 열리는 체육관 내부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날 하루에만 도내 34개 학교에서 모두 2천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교육 페스티벌 2013 드림樂서로 진로와 학습 문제로 고민하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와 체험행사에서는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학습 멘토링관, 자기 이해관, 체험관 등 직업체험 부스와 이벤트 부스가 설치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와 한국지문적성평가원이 마련한 진로유형카드검사와 지문적성평가 부스에는 상담학생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실제형, 탐구형, 기업가형 등 6개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요리사가 꿈이라는 정민관 학생(화홍중 1)은 막연하게 되고 싶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적성검사에서도 요리사가 적성에 맞는 걸로 나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고 좋아했다. 34개교 학생ㆍ학부모 2천여명 직업탐색ㆍ체험 부스마다 북적 대학생 멘토의 생생 진학상담 내 직업 미리보며 눈빛 반짝 진로탐색 이외에도 중국어학과, 화학공학과, 금속공예과, 초등교육학과 등에 재학중인 대학생 13명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진학지도와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진지한 상담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 멘토로 참석한 서원평씨(26ㆍ숭실대 화학공학과)는 상담을 의뢰한 학생 대부분 입시공부는 어떻게 했고, 대학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람도 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드림 토크 콘서트에는 개그맨 김영철, EBS 공부의 왕도에 출연했던 대학생 정대준씨의 명강의와 함께 개그공연팀 옹알스와 가수 로이킴의 공연 등이 이어져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자녀에 대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드림樂서는 이날 수원을 시작으로 화성(6월27일), 용인(9월10일) 등 전국 6개 시에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인재를 찾습니다]㈜세종글로벌테크, 산업기계공학기술자ㆍ영업 및 판매 관련 관리자 모집 外

▲㈜세종글로벌테크 산업기계공학기술자, 영업 및 판매 관련 관리자 모집 시흥에 위치한 ㈜세종글로벌테크는 SMT용 전자 정밀 부품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산업기계공학기술자(학력무관/경력무관) 5명, 영업 및 판매 관련 관리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96-9333 ) ▲영컴퍼니 반도체공학기술자, 배관 용접원 모집 이천에 소재한 영컴퍼니는 반도체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공학기술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 배관용접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만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70-4238-1887) ▲㈜필텍 : 컴퓨터하드웨어 기술자 및 연구원, 전기 부품 및 제품 생산직 모집 용인에 위치한 ㈜필텍은 전차 시뮬레이터를 개발,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하드웨어기술자 및 연구원(전문대졸 이상/경력무관) 1명, 전기부품및 제품생산직(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우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322-2412) ▲㈜삼성파워텍 : NCT 프로그램 설계원, 기계 및 재료 분야 단순종사원 모집 용인에 위치한 ㈜삼성파워텍은 수배전반관련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NCT 프로그램 설계원(학력무관/경력1년 이상) 1명, 기계 및 재료 분야 단순종사원(고졸 이상/경력무관) 4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323-2081) ▲ 제이더블유중외신약㈜ 화학기계 설치 및 정비원, 의약품생산직(기계조작) 모집 평택에 위치한 제이더블유중외신약㈜은 의약품 제조업체로서 정제류/액제류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화학기계 설치 및 정비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 의약품생산직(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회사 홈페이지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031-668-0561)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고용창출 효과’ 수출 중소기업 > 내수 중소기업

수출 중소기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내수 중소기업보다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09~2012년 중소기업 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수출 중소기업과 내수 중소기업의 인력 창출효과를 비교분석한 결과, 내수 중소기업은 지난 2008년 174만4천명에서 2011년 174만1천명으로 0.2% 감소한 반면, 수출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11.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의 2011년 기업 당 평균 직원은 27.3명으로 내수 중소기업의 기업 당 평균인원 17.7명보다 9.6명 많았다. 그러나 수출 중소기업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출 중소기업이 인력부족으로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수출마케팅 약화(34.5%), 납기지연(20.7%), 클레임에 신속한 대처부족(17.2%), 해외 수주기회 상실(13.8%)등이었다. 수출 인력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55.9%), 잦은 이직(41.2%), 낮은 임금, 복리후생(35.3%), 회사 소재지의 지역적 여건(25.0%)등으로 조사됐다.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은 수출 중소기업은 인력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청년층 고용 유발에도 효과적이므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수출 중소기업 육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톡톡]“능력자들 모여라” …다양한 알짜배기 인턴 주목!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다양한 사회 경험과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인턴 채용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취업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인턴,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준비해보자. ■웹 개발, 웹 디자인 능력자 모여라 지름 쇼핑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인 지름에서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웹 개발, 웹 디자인이다. 특별한 지원자격은 없으나 유사 웹프로젝트 참가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후 전화 면접, 2차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접수는 이메일(s34190@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친환경 벤처기업 삼사라 버려지는 유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삼사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기획 및 시장 리서치 등 일반사무이며, 운전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인크루트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벤처기업 위시랜드 위시랜드에서 하반기 인턴을 채용한다. 인턴으로 채용되면 조직관리, 마케팅 전략 기획, 제휴 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인턴기간 연장 또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인터넷 채용페이지(bit.ly/13R7WDW)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마케팅 습득의 기회 인크루트 인크루트 서비스운영본부 인턴십 2기를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서비스운영, 마케팅,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이며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휴학생이 대상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채용되고,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인턴과정 중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근무평가 후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25일까지 인크루트(www.incruit.com)에서 가능하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취업톡톡]전공과 직업은 어떤 관계?

전공을 살려서 취업에 성공하는 경우는 과연 얼마나 될까?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4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가까이(44.6%)에 달하는 직장인이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전공계열의 취업난이 극심해서가 30.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공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뚜렷하지 않아서(25.3%), 전공이 하고 싶은 분야와 달라서(22.3%), 전공에 소질이 없어서(16.5%)가 뒤를 이었다. 전공과 무관한 취업을 한 직장인들의 37%는 인문계열 전공자로,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공과계열(25.5%), 자연과학계열(10.3%), 경영계열(9.8%), 사회과학계열(9.2%), 법과계열(3.8%), 미술계열(2.7%), 생활과학계열(1.1%), 음악계열(0.5%)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전공과 연계된 취업을 포기한 것은 언제일까. 응답자의 63%가 구직 활동을 시작한 뒤라고 답했고, 대학교 1~3학년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3.9%, 대학교 4학년은 13%였다.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의 74.7%는 취업 후 전공에 대한 자기 계발을 계속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9%의 직장인은 이직을 한다 해도 전공을 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인재를 찾습니다]내외기계공업㈜, 범용선반조작원 일반사무행정원 모집

▲ 내외기계공업㈜ : 범용선반조작원 일반사무행정원 모집 안산에 위치한 내외기계공업㈜은 펌프, 부로아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범용선반 조작원(학력무관/경력3년 이상) 1명, 일반사무행정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72-2303) ▲ 태창엔지니어링㈜ : 기계 및 금속 캐드원, 기계장비 기술영업원 모집 시흥에 위치한 태창엔지니어링㈜은 인쇄산업용 사진제판 장비 및 플렉소 고체 및 액상 수지 제판기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계 및 금속 캐드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 기계장비 기술영업원(전문대졸 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우편, 팩스로 받으며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94-0500) ▲ ㈜한산 : 기계 및 금속 캐드원, 영업기획관리 및 지원 사무원 모집 시흥에 위치한 ㈜한산은 부품자동공급기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기계 및 금속 캐드원(전문대졸 이상/경력3년 이상) 2명, 영업기획관리 및 지원 사무원(고졸 이상/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99-2929) ▲ ㈜한독카본 : 전기 및 전자 설비조작원, 기술영업원 모집 화성에 위치한 ㈜한독카본은 활성탄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전기 및 전자 설비조작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 기술영업원(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팩스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355-2600) ▲ 유앤아이㈜: 경영기획 사무원, 무역영업원 및 해외영업원 모집 의정부에 위치한 유앤아이㈜ 정형외과용 의료기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는 경영기획 사무원(대졸 이상/경력3년 이상) 1명, 무역영업원 및 해외영업원 (대졸 이상/경력2년 이상)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852-0102)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아이디어로 똘똘뭉친 ‘스타트업’ 기업에 도전!

구직자의 스펙보다 능력열정아이디어를 우선으로 보는 스타트업(StartUp) 기업 채용이 활발하다. 스타트업 기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래된 용어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소유한 신생 벤처기업을 말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는 구글트위터 등이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1일 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정보를 전했다. 푸드플라이에서 PHP, MySQL로 구성된 푸드플라이 웹서비스 환경(Back/Front)을 담당할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경력 3~4년 이상인 자로, 운영마케팅이 탄탄한 스타트업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면 환영한다.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작성해 이메일(hr@fast-track.asia)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푸드플라이는 기존 배달 음식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던 레스토랑 음식과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해 주는 웹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폰플에서 개발자를 채용한다. 폰플은 광고를 시청하면 휴대폰 요금을 줄여주는 식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JSP 서블릿 혹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또 아이폰 앱 개발 가능자 혹은 자바스크립트 개발 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이메일(development@ponple.co.kr)을 통해 하면 된다.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인 소셜심포니에서 회원관리 매니저를 채용 중이다. 소셜 심포니는 믹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지원자격은 따로 없지만, 고객서비스 경험이 있거나 스타트업 기업에 근무해본 사람을 우대한다. 서류 지원은 이메일(james@socsym.com)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데어즈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집 중이다. UX 및 Brand 컨설팅 전문 기업인 데어즈는 꾸준한 성장으로 모바일 서비스인 팅팅팅을 론칭 후 현재 스타트업 벤처로 변화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답게 본인의 개성을 담은 자유 양식의 입사지원서를 받고 있다. 접수는 이메일(info@darez.kr)에 제출하면 된다. 젤리코스터에서 웹/모바일 앱 서비스 기획자를 모집한다. 젤리코스터는 페이스북 API를 활용한 앱 개발 및 뉴미디어(SNS) 운영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력은 무관하며 한 가지 이상 모바일/웹 사용 제품 기획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포털, 에이전시 근무 경력자, 외국어 우수자 및 NFC, 웹, 앱 서비스 개발에 대한 이해가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mermaio@jellycoaster.com)을 통해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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