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찾습니다]㈜미륭이메탈, 품질관리사무원ㆍ제관,용접원 모집 外

▲㈜미륭이메탈, 품질관리사무원, 제관,용접원 모집 화성에 위치한 ㈜미륭이메탈은 영상신소재 특수소재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스틸파렛트, 철골구조물 품질관리 제반업무을 담당할 품질관리사무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 스틸파렛트제작 및 태양광거치대 제작을 담당할 제관 용접원(학력무관/경력무관) 5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354-8191) ▲㈜윤씨네, 기계 및 금속 캐드원, 발주담당자 모집 화성에 위치한 ㈜윤씨네는 영상기기관련 홈씨어터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성장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기계 및 금속 캐드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 영업부분 중 발주서 정리정돈 및 발주관련 담당경험이 있으신 발주담당자(학력무관/경력1년 이상)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이뤄진다.(☎ 031-8059-3905) ▲㈜에스디케이, 자재구매사무원, 일반기계조립원 모집 안산에 위치한 ㈜에스디케이는 인쇄기 및 건조기 기계를 제작 하는 회사입니다. 이 업체는 자재구매 사무원(학력무관/경력1년 이상) 2명, 인쇄기와 건조기 장비를 제작ㆍ조립하는 일반기계조립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92-5551) ▲㈜혜성, 배송 및 납품 운전원,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조작원 모집 의왕에 위치한 ㈜혜성은 금형제작 및 플라스틱사출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배송 및 납품 운전원(고졸 이상/경력1년 이상) 1명, 플라스틱사출성형기조작원(고졸 이상/경력무관) 3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우편으로 접수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031-429-3135 ) ▲경구, 제품디자이너, 제조 관련 단순종사원 모집 광주에 위치한 경구는 조경시설물 및 휴게시설물 전문 제조업체로 다량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등록 등을 획득 및 출원중이며 연매출 증가율 80%을 자랑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제품디자이너(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 건물구조재, 목재, 절목상 생산 제조 관련 단순 종사원(학력무관/경력무관) 5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762-4488)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요즘 공장 가보니… ‘귀한’ 내국인 ‘흔한’ 외국인

청년실업 100만시대와 장년층의 일자리 부족,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취업난. 세대는 다르지만 현재 전 세대의 공통된 문제는 일자리 부족이다. 경제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세대간 갈등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은 늘 새 정부의 과제 첫 순위에 꼽혔다. 박근혜 정부도 경제 정책의 중심은 일자리라며 고용률 70% 등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해법 찾기가 쉽지 않다. 중소기업, 건설업 등 현장에선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고용률 숫자 싸움이 아닌 일자리 부족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이에 맞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보는 일자리 부족의 원인을 찾고 대안을 함께 짚어보기 위해 기획시리즈 눈높이를 낮추면 일자리가 보인다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평택시 포승읍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ㆍ전열 제조업체 A사. A사는 50년된 유망중소기업으로 타 지역 공장까지 포함하면 직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합성수지인 베크라이트 생산은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장 건물도 깔끔했다. 무재해 깃발이 나부끼고 휴식터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모습은 여느 일반 중소기업과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조금은 다른 얼굴색의 근로자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레진 작업장, 기계 운전장, 성형 작업장 등 5곳의 작업장을 가득 메운 거친 쇳소리를 지나 기계작업장에 들어서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출신 근로자 3명이 합성수지 열프레스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창립50주년 된 유망 기업도 한국인 근로자 채용 별따기 숙련된 기술자 찾기 어려워 중견 기업 성장 발목 잡아 어색한 직원들의 모습 속에서 A사 상무 강모씨(59)는 다른 세상이 아니라 이게 요즘 중소기업 공장의 본 모습이라고 푸념했다. 이 업체는 공정 단계마다 외국인이 빠짐없이 생산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 공장의 직원 80여명 중 25명인 31%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의 국적 보유자들로 조선족도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25명은 고용허가제상 이 업체가 최대한 고용할 수 있는 숫자다. 한국인 생산직 근로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워크넷과 고용지원센터에 구인공고를 내고, 벼룩시장에까지 공고를 내는 등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게 임원진의 설명이다. 여기 평택인데, 오늘이라도 면접보러 오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내일이라도 한 번 와 보시죠 기자가 A사를 찾아간 날도 강 상무는 워크넷에 올라온 구직자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며 직접 전화를 하고 있었다. 상대편에게 내일 오겠다는 확답을 여러차례 받아낸 후에야 전화를 끊은 강 상무는 일할 사람이 없다보니 외국인을 들여올 수밖에 없고 이마저도 부족할 땐 일용직을 구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 보니 생산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안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작업장의 경우 인력난은 더욱 심각하다. 꾸준히 숙련된 기술을 익힌 전문가가 없다보니 팀장급 대부분의 나이는 50대 중후반이다. 이 업체의 정년은 55세이지만, 대여섯명의 현장 팀장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물려 줄 후배가 없어 퇴직을 하고도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강 상무는 요즘 중소기업이나 3D업종 등은 외국인들이 생산을 해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씁쓸해 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제조·건설업 등 외국인 근로자 4년만에 82.3% 급증

근로자가 사장 면접 보고 저렴한 인건비는 옛말 문화적 충돌 생산력 저하 중소업체 속앓이 깊어져 중소기업이나 건설업 등 우리 주변 곳곳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일하는 모습은 당연한 현상이 돼버렸다. 내국인이 기피해 생긴 빈 자리를 외국인근로자들이 차지하고 이같은 현상이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후 고용허가제로 국내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에 들어온 외국인근로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2010년 3만4천명에서 2011년 4만8천명, 2012년 5만7천명, 올해 6만2천여명으로 4년만에 82.3%나 급증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강도높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단순노무직이 많은 일부 업종에선 외국인근로자 비율이 절반을 넘는 현장이 상당수에 이를 만큼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졌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2011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서도 2010년 건설기능인력의 수요는 134만4천여명에서 오는 2014년 136만9천명으로 2만5천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국인 공급 수는 같은 기간 126만명에서 118만8천명으로 오히려 7만2천여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족한 일자리를 외국인이 대신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업체들은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며 해마다 외국인근로자 도입 쿼터를 늘려달라고 아우성이다. 일례로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제조업에 배정된 외국인근로자 쿼터는 1만3천명인 반면 기업들의 수요는 쿼터량의 2.5배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늘어난 외국 인력만큼 업체들의 속앓이도 깊어지고 있다. 현행 외국인근로자 고용법제는 내국인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저숙련 외국인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다 국내에서 4년10개월 간 일을 한 후 출국한 뒤 재입국 해야 한다. 기술을 익혀 숙련공이 되면 떠나고 또다시 초보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업체로서는 손해 아닌 손해를 보는 셈이다. 이에 더해 외국인 근로자와의 문화적 충돌로 인한 생산력 저하도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당장이라도 근로자가 아쉬운 중소기업의 처지를 이용해 외국인근로자가 중소기업 대표를 면접보는 웃지못할 현상도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는게 업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시흥시 정왕동에서 섬유업체 B사를 운영하는 김모씨(48)는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 터무니없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거나, 오히려 면접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이 사장을 면접보는 일이 중소기업에서는 비일비재하다며 이럴 때 마다 내국인력이 없어 이런 일을 겪어야 하나 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런 이유에서 외국인근로자 채용의 장점으로 꼽혔던 저렴한 인건비도 옛말이 됐다. 일할 내국인만 있다면 업체들은 외국인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월 중소제조업 43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1분기 외국인근로자 신청 및 고용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의 한 달 평균 급여는 162만원으로 외국인근로자 1인당 소요되는 평균 부대비용 26만7천원을 더해 생산성을 고려할 경우 사실상 내국인과 외국인간 임금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뒤바뀐 실정이다. 김한수 중소기업 중앙회 외국인력팀장은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운 현재의 중소기업 등은 외국인력을 어쩔 수 없이 늘리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취업난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대학진학률이 급증하면서 눈높이가 높아져 현장근로를 기피하는 게 주요한 원인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장기적인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인턴으로 실무경험ㆍ취업 '두마리 토끼 잡자'

최근 취업 전 필수 코스 중 하나가 인턴 경험이다. 인턴을 하면서 실무를 익히고 해당 기업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기업 등에서 발표한 다양한 인턴사원 채용 소식을 눈여겨 보고 실무 경험 익히기와 취업 성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한국전력이 상반기 청년인턴 775명을 선발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전국 각지에 배치돼 5개월가량 고객서비스 및 설비운영 부서에서 현장업무를 익힌다. 청년인턴과정을 수료하면 향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5~10%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조직문화 적응, 업무숙지를 위한 선배사원의 멘토링, 신입사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노하우도 전수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전은 취업 취약계층 우대로 장애인을 최대 10%까지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 연고지를 고려한 지역단위 선발로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오는 29일 마감이며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삼성그룹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등 21개 계열사에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내년 2월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학점 평균 3.0 이상(4.5 만점 기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 채용 규모는 3천명 이상이다. 지원자들은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다. 면접을 통과하면 여름방학 중 4~8주 간 인턴십 과정에 돌입하게 되며, 인턴으로 채용되면 향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상은 삼성그룹 홈페이지(http://www.samsungcareers.com)를 참고하면 된다. 코레일은 2013년도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227명을 선발한다. 인턴선발은 사무영업 , 운전, 차량, 전기통신, 토목, 건축분야에서 모집하며 일반 공개채용(171명)과 고졸이하 제한경쟁채용(56명)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인턴사원은 서류심사와 인ㆍ적성 및 직무능력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사원은 5개월 간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되며 상위 40~50%의 우수 인턴사원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고졸이하 제한경쟁채용에는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일반 공채와 같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방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큐"…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분야' 취업특강

최근 방송국 PD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방송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현장에서 직접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체험을 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고 있다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에서 마련한 취업특강을 참고해보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분야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24일까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www.culturist.or.kr)에서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한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현직 방송인으로 일하는 선배들에게 직접 정보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부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안녕하세요를 연출하고 현재 우리동네 예체능 연출자로 활동 중인 KBS 이예지 PD의 방송PD 멘토링 강연이 진행된다. 방송PD를 꿈꾸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이예지 PD가 직접 자신의 방송 입문기부터 실무 이야기까지 예비 방송인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MBC 뉴스 24,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멘토링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준비법부터 실무 이야기 등 예비 아나운서들에게 생생한 방송 이야기를 전한다. 또 이날 특강에서는 취업상담 신청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한 참석자는 1대1 진로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소위 언론고시라고 불리는 방송사 필기전형과 실무테스트, 면접전형 등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현장 선배들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고려환경, 토목기사ㆍ전기기사ㆍ경리사무원 모집

▲㈜우신산업사 생산 및 품질 관리 사무원, 플라스틱제품 생산직 포천에 위치한 ㈜우신산업사는 연포장지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오랜 운영기간의 노하우와 앞으로의 비전을 가진 회사로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시는 분을 모집한다. 이 업체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사무원(전문대졸 이상/경력무관) 1명, 플라스틱제품 생산직(학력무관/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534-5777) ▲㈜고려환경 토목기사, 전기기사, 경리사무원 성남에 위치한 ㈜고려환경은 수질오염방지 시설전문업체로서 토목기사(전문대졸 이상/경력무관) 1명, 전기기사(전문대졸 이상/경력무관) 1명, 경리사무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우편 ,팩스, E-MAIL로 받으며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737-2324) ▲㈜원진산업 기계 제품 생산관리자, 영업 및 판매관리자 안산시 반월공단에 본사를 둔 ㈜원진산업은 핸드폰 케이스, 카메라케이스, MP3케이스 제품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기계제품 생산 관리자(고졸 이상/경력7년 이상) 1명, 영업 및 판매 관리자(고졸 이상/경력7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437-9834 ) ▲㈜디와이테크 전자부품 개발 및 설계 기술자, 고무프레스기 조작원 화성에 위치한 ㈜디와이테크는 핸드폰등 전자관련 소형 정밀고무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전자부품 개발 및 설계 기술자(전문대졸 이상/경력1년 이상) 1명, 고무프레스기 조작원(고졸 이상/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으로 접수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354-2407) ▲㈜용진기업 기계 및 금속 캐드원, 사출기 조작 및 생산 경력자 모집 김포에 위치한 ㈜용진기업은 전기배관자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전문회사이다. 이 업체는 기계 및 금속 캐드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 사출기 조작 및 생산 경력자(학력무관/경력5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접수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989-8056)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진정한 수퍼맨'?

국내 상위권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수퍼맨이다? 국내 상위권 기업들은 함께 일할 인재상으로 전문성(Specialty), 창의성(Unconventionality), 도전정신(Pioneer), 도덕성(Ethicality), 주인의식(Responsibility)을 갖춘 수퍼(S.U.P.E.R)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해 낸 보고서를 보면 가장 많은 기업(88개)이 도전정신을 최고의 인재상으로 꼽았다. 이어 주인의식, 전문성, 창의성, 도덕성, 열정, 팀워크, 글로벌 역량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바라는 인재상도 차이를 보였다. 제조업과 운수업은 도전정신(92.3%, 100%)을 첫 손에 꼽은 반면, 금융ㆍ보험업은 전문성(90.5%), 도소매업은 주인의식(90.9%)을 핵심역량으로 꼽았다. 건설업은 도전정신(85.7%), 도덕성(85.7%), 주인의식(85.7%) 세 가지 모두를 동시에 중시하고 있었다. 제조업의 경우 글로벌 경쟁심화로 신시장 창출이 중요해졌고 운수업 또한 저운임, 유가상승, 화물수요 감소 등 여러 불안요인을 이겨낼 적극적 인재가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성장ㆍ저금리 기조 속에 리스크 축소와 수익 극대화라는 상반된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금융보험사들은 전문성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 도ㆍ소매업은 주인의식을 우선시하고 있었다. 박종갑 대한상의 상무는 계속되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업들은 온실 속 화초와 같은 인재보다는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인재를 선호하게 됐다며 청년 구직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스펙보다 능력있는 인재를 찾습니다 … IT업체 속속 채용공고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취업에 필요한 전공, 학점, 어학성적 등 스펙을 보지 않고 구직자의 열정과 능력을 위주로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꿈을 펼쳐보자.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능력과 소질을 위주로 인재를 채용하는 IT관련 취업 소식을 모아 16일 전했다. TV앱 개발 전문업체인 핸드스튜디오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기획팀, UXD팀, 개발팀, 마케팅전략팀, 경영지원팀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 핸드스튜디오는 새로운 기기와 문화 속에서 새로운 꿈을 꾸자!는 모토로 대한민국 애플리케이션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자유형식으로 서술해 이메일(join@mhand.net)로 제출하면 된다. 상시 모집으로 마케팅전략팀의 지원자의 경우 포트폴리오는 선택사항이며, 경영지원팀의 지원자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위젯 및 모바일 기술 전문업체인 위자드웍스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안드로이드 개발이며 솜노트/솜투두 및 신규 제품의 안드로이드용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직접 개발한 앱이 Google play에 최소 1개 이상 등록돼 있어야 하며, 업계 경력 최소 1년 이상이어야한다. 이메일(apply@wzd.com)로 자유 형식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접수하면 된다. 수평적 조직문화, 전문적인 실력 보다 마음가짐과 열정 있는 인재를 찾고 있는 한인텔에서 개발, 마케팅 경력사원 및 마케팅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한인텔은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모아 호텔처럼 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파트 타임 업무 다 경험자 및 봉사활동 다 경험자를 우대하므로 참고하면 좋다. 서류접수는 이메일(recruit@esesglobal.com)로 하면 된다.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 Q&A 플랫폼 바로풀기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에서 개발자를 모집한다. 특별한 지원자격은 없으나 개인의 실력적으로, 사업적으로 성공의 경험을 함께 하고자 하는 개발자를 채용한다. 이메일(youngjae@bapul.net)을 통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성공 창업의 길' 희망창업아카데미로 오세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이 2013년도 제1차 희망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신보 공덕동 본점에서 열린다. 교육은 창업일반과정과 창업심화과정으로 구분된다. 창업일반과정은 창업예정자 및 창업초기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창업 이론 및 기초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기간은 분기별 1회, 3일간 20시간 내외다. 창업심화과정은 창업일반과정을 통해 창업기초를 갖춘 수료생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1년간 맞춤형 심화교육이 이뤄진다. 창업아이템선정 및 사업성검토, 사업계획서작성실무 와 같은 과정을 선별해 월 1회, 8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본점에 방문해 창업교육 받기가 어려운 사람은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스쿨을 활용할 수 있다. 퇴직 직원시니어 등과 같이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조직에 신보 전문 인력이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창업스쿨에 대한 교육 문의는 기업지원부 창업담당자(☎1588-6565)에게 문의하면 되고 수강 희망자는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나다에스앤브이, 기술영업 경력직ㆍ고객관리 및 지원 사무원 모집

▲㈜코리아믹서-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 금속기계 부품 조립원 모집 김포에 위치한 ㈜코리아믹서는 교반기, 식품기계, 금속 탱크을 제작 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 관련 CAD 설계 가능자(전문대졸 이상/경력3년 이상) 3명, 금속기계 부품 조립원(고졸 이상/경력3년 이상) 3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팩스,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988-2025) ▲㈜한미식품-기획 관리 및 지원사무원, 영업 및 판매 관리자 모집 김포에 위치한 ㈜한미식품은 곤약묵, 유부, 젤리, 맛살 등을 제조하는 식품회사이다. 이 업체는 기획관리 및 지원사무원(고졸 이상/경력1년 이상) 1명, 영업 및 판매 관리자 (전문대졸이상/경력1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984-7511) ▲㈜나다에스앤브이-기술영업 경력직, 고객관리 및 지원 사무원 모집 성남에 위치한 ㈜나다에스앤브이는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기술영업 경력직(대졸/경력3년 이상) 3명, 고객관리 및 지원 사무원(대졸/경력무관)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8017-7820) ▲㈜엠코리아-거래처 관리 및 수주관리, 머시닝센터(MCT)조작원 모집 안산에 위치한 ㈜엠코리아는 E.P.S금형 및 특수금형제품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거래처 관리 및 수주관리직(학력무관/경력3년 이상) 1명, 머시닝센터(MCT)조작원(학력무관/경력무관)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접수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493-2461) ▲㈜에이테크오토모티브-재무 및 회계사무원, 품질관리사무원(임원) 모집 안성에 위치한 ㈜에이테크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AIM)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이 업체는 재무 및 회계사무원(전문대졸 이상/경력5년 이상) 1명, 품질관리 사무원(전문대졸 이상/경력10년 이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E-MAIL로 접수 받으며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 031-8056-2014)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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