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서 이뤄졌습니다. 표본추출방법은 성(性)ㆍ연령ㆍ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임의걸기(RDD) 전화직접면접방식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1%p입니다. 응답율은 13.5%였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성별 구성은 남성이 499명, 여성은 501명이었으며 연령별로 △19세 이상 20대 181명(18.1%) △30대 214명(21.4%) △40대 239명(23.9%) △50대 이상 366명(36.6%)입니다. 권역별 구성은 △수원ㆍ남부권 273명(27.3%) △부천ㆍ안양권 286명(28.6%) △성남남동부권 155명(15.5%) △구리의정부권 147명(14.7%) △고양서북부권 139명(13.9%)입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수원ㆍ남부권:수원, 평택, 오산, 용인, 안성, 화성 △부천안양권:안양, 부천,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성남ㆍ남동부권:성남, 하남, 이천, 광주, 여주, 양평 △구리ㆍ의정부권:의정부, 동두천, 구리, 남양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 △고양ㆍ서북부권:고양, 파주, 김포로 구분했습니다.
선거
경기일보
2014-02-23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