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 맛 좋은 ‘행주한우’ 착한가격 판매

품질 좋고 맛도 좋은 행주한우를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3일 오후 2시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 한 쪽에 마련된 정육 코너에는 신선한 한우를 사고자 손님들이 붐볐다. 로컬푸드 직매장 농축산물 판촉전을 맞아 원당농협 원당역점에서 한우 30% 할인행사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안심,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기분 좋게 장바구니에 담았다. 특히 행주한우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직원이 매대에 한우를 채워놓을 때마다 손님들이 사가기 바빠 금세 한우가 동이 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행주 한우의 인기와 함께 싱싱한 상추, 깻잎, 고추 등 농민들의 땀이 어린 신선한 농산물들도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간만에 웃음꽃을 띄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최인영씨(38)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올 때마다 농산물과 축산물의 신선함에 깜짝 놀라곤 한다면서 추석 때도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을 사용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할 예정이다며 웃어보였다.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 역시 매장에 활기가 돌자 즐겁게 일하며 본연에 업무에 집중했다.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은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농가에서 생산한 제품이 바로 판매대로 올라와 신선함을 자부할 수 있다면서 지역 농축산 농가들도 판로개척에 유용하고 손님들도 좋은 제품을 사갈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한편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행주 한우 구이류 전품목 30% 할인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와 한우사골곰탕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승수기자

또 오른 물가…“허리띠 졸라매도 역부족”

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 하는건지장보기가 무서워요 2일 수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심은정씨(58)는 장을 본 후 계산대 앞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숭아 5개와 삼겹살 두 근, 쪽파 한 단(큰단)과 옥수수밖에 사지 않았지만 5만8천원가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심씨는 꼭 사야할 것만 산 것 같은데 체감상 1~2년 전보다 두 배는 비싸진 것 같다며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오를텐데 지금같은 상황에선 추석 가족 모임을 금지시키는 게 차라리 속 편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올해 들어 계속되는 물가 상승세가 추석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까지 언급되면서 소비자물가가 더욱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필수지출 항목인 쌀(20㎏)의 소매가격은 1일 기준 6만1천670원으로 1년 전(5만2천508원)보다 17% 올랐다. 육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겹살(100g)은 2천711원, 한우 안심(100g)은 1만4천100원으로 각각 18.5%, 13.5% 올랐다. 이밖에 복숭아(10개)는 2만2천748원으로 1년 사이 30% 가까이 상승했으며 꽁치(5마리)는 6천186원으로 약 70%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석 전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힌 재난지원금까지 물가 상승 여파로 이어질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추석 전에는 항상 공급 부족으로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있는데, 이번 추석은 재난지원금 여파로 물가가 더 오를 수 밖에 없다며 선제적인 수입 물량 확대와 물가안정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도 재난지원금에 따른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 이어 2% 중반을 웃돌며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난지원금이 물가 상승률 오름세에 영향이 없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진기자

코로나19, ‘특수상권’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뚫었다

철옹성 같은 특수상권으로 상인들의 부러움을 샀던 경기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업장 내 거리두기와 관광객 감소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며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등 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일 찾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5명 남짓한 고객 사이로 굳게 문이 닫힌 핫도그 전문점이 눈에 띄었다. 매출이 줄어든 업주가 계약기간을 8개월여 남겨두고 지난 4월 폐업한 것이다. 인근 상인 A씨(43)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고정 지출은 그대로인데 매출은 급감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난 점포가 2~3곳이 된다며 한 때는 풍부한 유동인구에 객단가가 높아 돈이 있어도 쉽게 입점하지 못하는 곳이었는데 이젠 옛말이 됐다고 혀를 찼다. 기흥휴게소에서 10년 넘게 의류업에 종사 중인 B씨(50)도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여파로 고객 발길이 크게 줄어 매장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2013년 오픈 당시 연매출 수십억원을 달성한 이후 10억원대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던 이 매장은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해 연매출이 3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올해는 8월까지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치며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B씨는 휴게소 의류 매장은 산악회 등 단체 관광객들이 주 고객인데, 코로나 확산 이후 단체 관광객이 전무하다시피 줄어 매출이 급감했다며 값비싼 임대료와인건비를아끼기 위해 혼자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푸념했다. 이와 관련해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이후 고속도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했고, 이는 휴게소 자영업자들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자영업자들을 위해 올해 1분기 300억원 규모의 임대료 납부 유예 및 방역 비용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은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0~25일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39.4%가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폐업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 중 94.6%는 경영 부진을 이유로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매출액 감소(45.0%)가 가장 많았고, 고정비 부담(26.2%), 대출 상환 부담ㆍ자금 사정 악화(2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경수기자

코로나로 지친 심신 “팜스테이마을에서 힐링하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도민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농촌마을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에 따르면 경기농협은 도내 15개 시ㆍ군에서 48개의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운영 중이다. 팜스테이 마을은 농장(farm)에 머무는(stay)의 의미처럼 농가 또는 농촌지역에서 숙식하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시골문화도 체험하는 농촌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농협이 운영 중인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소개한다.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가평군 승안리에 위치한 아홉마지기마을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굽이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들어 놓았다는 유래가 있는 마을이다. 계곡을 따라 곳곳의 풍광이 아름다우며 자연과 벗 삼아 농촌ㆍ숲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숲체험과 차조증편만들기, 여름에는 옥수수미로체험과 옥수수수확, 가을에는 사과수확체험, 겨울에는 전통강정만들기 및 우드버닝목공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 연인산 도립공원과 용추계곡, 이화원, 자라섬 남도의 꽃정원이 있다. ■양평 보릿고개마을 보릿고개마을은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용문산 자락에 있는 산촌마을로 산과 계곡에 둘러싸인 경관이 수려한 마을이다. 현재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들꽃손수건 염색체험(봄), 송어잡기ㆍ감자ㆍ옥수수 수확(여름), 복숭아ㆍ고구마 수확(가을), 김장체험(겨울) 등이 있다. 연중으로는 전통강정, 다식, 보리개떡, 순두부 등 슬로푸드 만들기와 짚공예, 꽃고무신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근의 볼거리로는 용문산 관광지, 상원사,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곤충박물관, 양평군립미술관, 두물머리 등이 있다. ■여주 주록마을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 소재 주록마을은 마을주변으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청정계곡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록마을은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존에서 바비큐체험과 황토민박, 농가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감자ㆍ토마토ㆍ블루베리 수확, 송사리잡기, 고구마 피자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론 주록리 계곡, 원적산(천덕봉) 등산로, 최시형 묘소, 금사 저수지 등이 있다. ■연천 푸르내마을 푸르내마을은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했으며 동쪽에는 종현산, 북쪽에는 한탄강 상류 아우라지 강이 굽이쳐 흐르고 벌판에는 청정지역의 농산물이 풍요롭게 자라고 있다.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50여종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곳 농산물을 활용해 청정 시골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베개용암의 절경을 볼 수 있고, 한탄강 관광지가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 산머루마을은 감악산이 뒤에 있고 앞에는 임진강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띈 마을이다. 마을의 대표 재배품종은 산머루로 산머루쨈 만들기, 산머루 초콜릿 만들기, 버섯수확 체험, 감악산 숲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산머루를 수확해 나만의 와인을 만들 수 있고, 와인을 숙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지하 터널을 구경하고 시음도 할 수 있다. 홍완식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유명 패션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협업해 갤럭시 Z 폴드3플립3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강화된 내구성과 사용 경험을 강조한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톰브라운의 상징 디자인과 함께 전작과 차별화한 하얀 색상을 적용했다. 또 힌지에는 유광 은색을 입혀 빛의 반사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테두리에는 톰브라운의 상징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담아냈다. 제품의 전원을 켜면 톰브라운의 상징 패턴 디자인이 나타나며 디자이너의 손글씨와 독특한 스케치가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 반영됐다. 이번 한정판은 폴더블폰을 포함해 갤럭시 워치4 40㎜ 모델, 갤럭시 버즈2를 포함한 액세서리들로 구성됐다. S펜 프로와 무선 충전 트리오, 케이블, 더스트 백 등도 포함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이 396만원,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 269만5천원이다. 제품 배송은 오는 27일부터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이번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또 폴더블폰 파손보장 2회,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로듐 도금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톰브라운 특별판도 다음 달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수기자

홈씨씨 '센스톤’ 리뉴얼로 인테리어 스톤시장 입지 강화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인테리어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센스톤 시리즈를 리뉴얼했다.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을 포함한 인테리어 스톤시장 입지강화를 위해서다. 새롭게 소개되는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한 엔지니어드 스톤이다. 고품질의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천연석 질감과 색상 등을 실감 나게 구현하면서도 강도와 내구성 등을 높인 프리미엄 마감재다. 특히 센스톤 쿼츠는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고 세균 번식 방지에도 강해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방의 벽이나 상판, 욕실 등에 적용하기 좋다. 이번 리뉴얼로 최근 유행하는 물결 모양의 베인(Vein) 무늬 디자인을 포함한 10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모두 50종의 다양한 센스톤 쿼츠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신규 디자인으로는 ▲고급 이탈리아 천연 대리석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칼라카다블랙 ▲화이트톤으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라이트웨이브 ▲레이톤으로 다양한 마감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스톤아일랜드 등이 있다.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 울트라도 함께 리뉴얼 됐다. 이탈리아에서 전량 수입되는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의 우수한 품질 관리와 이탈리아 장인의 정교한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마감재로 실제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내열성과 내구성 등은 물론 내오염성과 내자외선성도 우수해 실내 벽이나 바닥, 주방 외에도 아트월이나 외벽 등 실내외 어느 곳에나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센스톤 울트라는 일반적인 세라믹 타일과는 다르게 1천600x3천200㎜ 등의 대형 사이즈가 구비돼 시공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음매도 적어 깔끔한 마감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을 통해 모두 16종의 센스톤 울트라 디자인이 새롭게 구비됐다. 센스톤 쿼츠와 센스톤 울트라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강남권 고급 아파트 재건축현장에 잇따라 채택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위생성이 높은 인조대리석인 센스톤 플러스도 리뉴얼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센스톤 플러스는 주방과 욕실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5종의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모두 66종의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홈씨씨 관계자는 리뉴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대폭 추가되면서 센스톤 시리즈를 이용한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며 홈씨씨는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 인테리어 스톤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상운기자

㈜한샘 가정용 바닥재 신제품 ‘휴(休)3.5’ 출시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소음저감과 유지관리가 편한 가정용 바닥재 신제품 휴(休)3.5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休)3.5는 쉬다라는 뜻의 휴(休)와 바닥재 두께인 3.5㎜를 합쳐 정했다. 고밀도 쿠션층을 적용한 바닥재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담았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에 대리석, 타일 등 고급 자재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시트 바닥재 휴(休)3.5는 바닥재 무늬와 표면의 오목볼록한 모양을 일치시킨 리얼 입체 동조 엠보 공법으로 자재 질감까지 표현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향균 논슬립(non slip) UV코팅을 적용, 어린 자녀와 노약자 등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충격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표면층 두께는 0.7㎜로 한샘의 기존 제품 대비 약 0.3㎜ 두껍게 만들어 생활소음도 줄일 수 있다. 특히 마루나 타일처럼 틈새에 이물질이 낄 염려가 없어 청소와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실내사용 적합성을 인증하는 환경부 실내 표지를 획득, 안심 사용도 가능하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 바닥재 색깔을 바꿔가면서 공사 후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대리석과 타일 등 다양한 패턴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시트 바닥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면서 층간소음 저감과 난방효율 증대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삼성전자 업계 최초 5나노 기반 차세대 웨어러블 프로세서 출시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최신 5나노(nm) 공정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W920을 출시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엑시노스 W920은 웨어러블 기기용 프로세서로는 처음으로 최신 EUV(극자외선) 공정이 적용됐고, 최신 설계기술까지 더해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과 전력효율 등이 크게 향상됐다. FO-PLP와 SIP-ePOP 기술을 적용, 프로세서와 함께 PMIC와 모바일 D램(LPDDR4X), eMMC 메모리 등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초소형 패키지를 구현했다. FO-PLP는 PCB기판 대신 미세 재배선기술을 접목해 재배선층(RDL)을 활용, 소형 폼팩터(Form Factor)를 구현하고 방열과 전기적 특성을 개선한 첨단 패키지 기술이다. SIP-ePOP은 AP, D램, 낸드플래시 등에 더해 PMIC(전력관리반도체)까지 하나의 패키지에 담는 첨단 패키지 기술이다. eMMC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하는 데이터 저장용 메모리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W920에 Arm의 저전력 코어텍스(Cortex) A55 CPU 코어와 말리(Mali)-G68 GPU 코어 등을 탑재해 이전 제품에 비해 CPU 성능은 약 20%, 그래픽 성능은 최대 10배 이상 향상됐다. 저전력 디스플레이용 코어텍스-M55도 추가로 탑재했다. 전체 화면을 켜지 않고도 시계나 알람, 부재중 전화 등 간단한 내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AOD(Always On Display) 모드에서 프로세서가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야외에서의 빠른 통신을 위한 LTE 무선통신과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에 필요한 위성항법시스템(GNSS L1)도 지원한다. 조장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상무는 스마트워치는 단순 기기가 아닌 사용자의 건강과 재미를 책임지는 핵심 웨어러블 기기로 발전하고 있다며 엑시노스 W920을 탑재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는 끊김 없는 LTE 통신은 물론, 시각적으로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시노스 W920은 삼성과 구글이 함께 개발한 신규 통합 플랫폼을 지원하며 갤럭시 워치 차기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화성=박수철ㆍ김영호기자

에몬스가구, 서현진·김동욱 주연 ‘너는 나의 봄’ 제작지원

㈜에몬스가구가 서현진김동욱 주연의 감성적 어른 동화, 힐링 로맨스 tvN 월화드라마인 너는 나의 봄을 제작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저마다의 7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 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로코 여신의 타이틀을 가진 서현진(강다정역)과 김동욱(주영도역)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몬스는 이번 드라마에서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의 루프탑 하우스에 제품을 협찬했다. 조형미가 느껴지는 특특한 인테리어 구조에 에몬스의 뉴트럴 컬러 제품인 루치아노 소파, 아델 침대, 헬렌20 식탁 등을 연출해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다운 도회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편안하고 코지한 무드를 선보인다 거실에 꾸며진 루치아노 소파는 에몬스의 스테디셀러로 3인4인코너형카우치형의 형태와 네이비그레이누드라이트그레이블루 등 5가지 컬러가 있다. 또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가능한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침실에는 풍성한 볼륨감과 각도조절의 헤드레스트 기능이 접목한 아델침대가 있다. 주방에는 화이트베이지그레이 3가지 패턴의 상판과 다크그레이라이트그레이골드오크 4가지 컬러의 체대를 조합해 원하는 식탁으로 만들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인 헬렌20 식탁을 함께 매치해 모던한 리빙공간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주영도의 집안 공간 및 병원 공간에도 시에스타 식탁, 제이드 거실장, 허밍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등 에몬스 제품으로 연출한다. 특히 에먼스는 드라마에 협찬한 가구를 이달 말까지 15%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다양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에몬스는 현재 전체 방송 프로그램 시청율 1위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비롯해 다음달 4일 첫방송하는 에몬스 가구 전속모델 전도연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등에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이민우기자

삼성 인덕션, 미국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 수상

삼성전자는 자사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상(ETA)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ETA 최초로 인덕션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면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냈다. 2011년부터 시행된 ETA는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 제고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건조기, 2017년 냉장고, 2020년에는 능동형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를 탑재한 냉장고로 ETA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ETA를 수상한 인덕션(NZ30A3060UK)은 4개의 화구를 탑재, 다양한 크기의 조리 용기를 활용하는 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화구별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GPS를 활용해 외출 시 어린이 안전 도모를 위한 잠금 기능을 자동으로 켤 수 있는 등 사용의 편리함과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게다가 삼성 인덕션은 내부에 탑재된 코일 간 간격을 띄우는 설계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화구별 출력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했다. 이 밖에도 고효율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절 패널과 같이 필수적으로 대기전력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력조절장치에서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도 줄여준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업계 최초로 인덕션의 ETA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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