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19일 오후 4시 육군 제7기동군단에서 국군장병 체육용품 기증식을 개최했다.육군 제7기동군단과의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증식에는 임국선 제7기동군단장, 양진철 경기도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찬숙 부회장, 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장 등 군과 체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양진철 경기도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육군 제7기동군단 장병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경기도체육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아무쪼록 국군장병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바람직하게 군생활을 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와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3월14일 육군제7기동군단의 상호협력을 통한 경기도지역사회발전 및 국군장병의 체력증진, 경기도체육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를 통해 체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시가 경기도는 물론 아시아 속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고 있다.이에 2012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만나 준비상황과 의미에 대해 들어본다.-아시아역도대회가 평택에서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 개최의 의미는.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제30회 런던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전을 겸하는 의미있는 대회로 세계적 선수인 장미란, 사재혁 등 국내외 유명 선수가 대거 출전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5개 체급에 35개국 546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가국과 선수가 출전하며, 이중 런던올림픽에는 13개 출전권을 겨루게 된다.-그동안 평택시는 이 대회를 어떻게 준비해왔나.평택시민의 단결된 힘과 위상은 물론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문화와 국민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시아역도대회 추진팀을 구성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선수 대거 출전 관심 집중런던행 13개 티켓 걸려 더욱 뜨거울것경기장 시설숙박교통 편의에 만전 우선 시를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진이 편안하게 쉬고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호텔 등 숙박업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시설정비와 임직원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를 기하도록 관련 업주와 수회에 걸쳐 업무협의 등을 하였으며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교통편의와 자원봉사자를 이용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주경기장인 이충문화체육센터의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들이 연습할 수 있는 시설을 2개소를 신설했으며, 단 한 개의 시설과 장비 누락이 없도록 대한역도연맹과 긴밀하게 협조해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참가하는 외국 선수들을 위하여 오는 28일, 29일 2일간 이충분수공원에서 아시아 음식전, 전통공연, 민속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세계인 어울림마당도 개최하게 될 예정이며, 평택항, 한국소리터, 평택농업박물관 등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에 어떤 효과를 낼 것으로 보는지.참가하는 외국인들의 숙박, 식사, 쇼핑 등으로 2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 TV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평택시 위상 강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는 5월 경기도체육대회도 개최되는데.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소사벌레포츠타운 등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만4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시에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회준비기획단을 발족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평택 시민들의 건강 대축제인 2012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대회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평택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회와 ㈜스포츠와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6천여 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이충레포츠공원으로부터 이어지는 부락산 자락 일대 코스를 가족친지들과 함께 걸으며 화창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게 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대회에는 공동대회장인 김선기 평택시장과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 송중수 시의회 의장, 양대영 평택시생활체육회장 등도 함께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봄기운 가득한 부락산 일대 코스를 함께 거닐 예정이다.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오전 7시까지 집결해 개회식과 함께 에어로빅 등으로 몸 풀기 준비운동을 실시한 뒤 오전 9시30분 출발, 벚꽃이 만발한 부락산 자전거도로를 따라 은혜중고와 흔치고개 휴게소, 야생동물이동통로 등을 거쳐 돌아오는 5.8km 코스를 가족친지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인기가수 박완규의 공연과 함께 XPL태권예술단의 시범경기, 한일경희대 점프줄소리가 펼치는 줄넘기퍼포먼스, 미8군 밴드 공연, 참가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이 완연한 봄의 정취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도 관람하는봄맞이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평택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발한 부락산 일대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부담없이 거닐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기에 안성맞춤인 코스라며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김태광(서현고)과 박현수(경성고)가 17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3kg급과 85kg급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김태광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1차선발대회를 겸해 치러진 이날 대회 결승에서 김현우(봉일천고)를 9-0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85kg급에 출전한 박현수도 전민구(봉일천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정상을 밟았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생활체육과 복지 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생활체육회의 구호가 무한 싱싱,스포츠나눔,건강 Plus 복지 Dream으로 선정됐다.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새로운 생활체육 복지 패러다임의 취지와 기능에 부합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한생활체육과 복지 융합에 대한 명칭 공모전에서 우수작 3점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작 3점은 이번 명칭 공모에 접수된 194건의 의견 가운데 적합성과 논리성, 실용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경기도생활체육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무한 싱싱,스포츠나눔,건강 Plus 복지 Dream 등의 명칭을 공동 캠페인과 홈페이지, 카페, 뉴스레터, SNS와 각종 대회 개최 시 현수막, 포스터, 책자, 리플릿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칭의 브랜드화를 통해 생활체육과 복지와의 연계성을 홍보해 나가는 한편 경기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등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건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경기도 복싱이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시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전국 최강에 도전한다.680여 명의 복싱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이자 올해 열리는 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중등부와 고등부에 걸쳐 모두 17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우승을 노린다.특히 경기도 선수단의 확실한 금 메이커로 꼽히는 이예찬, 함상명, 홍인표 트로이카는 막강한 기량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타고난 천재 복서로 평가받고 있는 이예찬(-49kg급경기체고)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워복싱으로 국내 최연소 국가대표의 영예까지 거머쥔 함상명(-52kg급경기체고), 지난해 세계 주니어 복싱선수권대회 은메달에 빛나는 홍인표(-60kg급성남 태원고)는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금메달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중등부에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라이트 훅이 일품인 김비(-46kg급안산석수중)와 빠른 스피드와 카운터가 강점인 김창엽(-60kg급회천중) 등이 경기도 선수단에 귀중한 금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교준 아마튜어복싱연맹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올해 동계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착실하게 훈련을 실시한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등 전 부문에 걸쳐 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인천복싱 또한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인천복싱의 기대주로 떠오른 임우택(-56kg인천체고)과 지난해 7월 세계주니어 복싱선수권대회 동메달에 빛나는 홍인기(-69kg급인천체고), 지난해 11월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된 최진배(-81kg급계산공고) 등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인천시청에 입단한 김재경(인천시청)과 기량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장병희(동인천중) 등도 눈여겨봐야 할 선수다.이민우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2012 경기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이 16일 안성의 한 리조트에서 김문수경기도지사를 비롯, 경기도 체육을 이끌어가는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기도체육회가 지난해에 이어 체육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경기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에서 도내 체육인들은 체육행사와 공연관람 등을 통해 하나됨을 과시했다.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의 특별강연을 했다.특강에 앞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4강진출을 이룩한 경기도선수로 구성된 국가대표 여자컬링팀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주장 김지선은감사의 메시지를 통해평소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93회 동계체전 우승,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위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경기도에 실업팀을 창단해주시면 저희는 최선을 다해 2014소치올림픽에서 첫 올림픽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참석자들은 이날 창조,미래,열정,희망등 4개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7일에는 안성바우덕이 공연관람 등을 할 예정이다.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음 화합의 워크숍을 개최해 도내 체육가족간 공감대 형성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한국의 리듬체조 요정손연재(18세종고)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월드컵 시리즈 리본 종목에서 사상 최고 성적인 6위에 올랐다.손연재는 15일 밤(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국제체조연맹(FIG) 2012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리본 결선에서 26.590을 획득, 결선 진출자 8명 가운데 6위에 오르는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손연재는 이에 앞서 벌어진 예선에서 27.650점을 기록하며, 8위로 개인 사상 첫 결선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페사로 월드컵대회에서 25.750점을 따내며 15위에 오르는데 그쳤었다.이와 함께 손연재는 사상 첫 결선 진출에 성공한 리본 종목을 포함, 후프(27.200점13위)와 볼(27.175점2위) 등에서 모두 27점대의 점수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11위(108.325점)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열린 2011 페사로 월드컵에서 거둔 개인종합 12위(104.825점)보다 좋은 기록이어서 오는 2012 런던올림픽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대회를 마친 손연재는 다시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 센터로 복귀, 오는 28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펜자 월드컵과 다음 달 불가리아에서 개최되는 소피아 월드컵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한편, 손연재가 6위에 오른 리본 종목에서는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가 28.400점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우부 차카시나(벨라루스28.225점)와 실비아 미테바(불가리아28.000)가 그 뒤를 이었다.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경기도 생활체육 합기도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오는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생활체육회 및 경기도합기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6개 시군 865명의 합기도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룬다.인구비례에 따라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저고학년), 중등부, 고대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는 개인전과 단체연무를 펼치는 단체전으로 진행된다.초중등부는 낙법, 발차기, 호신술을, 고대일반부는 낙법, 발차기, 호신술, 체포/연행술을 겨룬다. 한편, 장년부의 개인전은 폐지됐다.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인 제10회 경기마라톤대회가 15일 수원과 화성 일원에서 1만여 달림이와 자원봉사자, 가족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지방경찰청,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 등이 후원한 경기도 유일의 풀코스 공인대회인 경기마라톤은 42.195㎞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5㎞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달림이와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장애우 등 남녀 노소 구분없이 함께 달리며 화창한 봄을 만끽한 하루였다. 이날 효의도시,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수원시와 화성시 구간 코스에는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달림이들에게 힘찬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오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율 경기도경제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 김진표국회의원, 신장용 국회의원 당선자, 정연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허영호 경기도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김기덕 경인지방우정청장, 정준수 KT경기남부마케팅본부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국민마라토너이봉주가 지난해에 이어 43번째 풀코스를 완주하며 달림이들과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 풀코스에서는 정석근씨(39안산시 선부동)와 조춘자씨(45충북 북대1동)가 각각 2시간36분44초, 3시간17분23초로 남녀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대회 트위터 중계와 안마봉사, 수지침 봉사, 건강검진 등 부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줬다. 특별취재팀 교통통제 협조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민과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의 축제인 제10회 경기마라톤대회가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많은 불편을 감수해 주신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경기도를 비롯한 수원시, 화성시 관계 공무원과 경찰소방 공무원, 의료진, 교통 및 대회 운영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어린 사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