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초와 용인 백암중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씨름 초중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백암중은 지난 6일 수원한조씨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중을 4-0으로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다.또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광주초가 용인 양지초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중등부 개인전에선 경장급 나재광, 소장급 김동민(이상 광주중), 청장급 이현종, 용장급 서민상, 용사급 이현준, 역사급 나용수, 장사급 김대한(이상 백암중)이 우승을 차지했다.초등부 개인전은 경장급 유승도(용인 양지초), 소장급 서제원(광주초), 청장급 한지민(성남 제일초), 용장급 홍희재(광주초), 용사급 정지천(남양주 평내초), 역사급 송호현(백암초), 장사급 이승엽(용인초)이 정상에 올랐다.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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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기자
2012-04-0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