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쿠키 달인의 반죽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빈대떡김치 달인과 쿠키 달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달인의 반죽 비법은 반숙 달걀. 먼저 달인은 설탕과 얼그레이, 꿀을 넣고 섞은 뒤 끓였다. 이를 얼음틀에 넣어 고체화 시켜 빻았다. 고체 얼그레이 가루를 통밀가루와 섞어 쿠키틀에 담았다. 그 안에 달걀을 넣어 오븐에 구웠다. 이렇게 완성된 반숙 달걀을 풀어 밀가루와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들었다. 달인은 사과나무와 현미를 적당량 부어 말린 망고씨를 훈연했다. 훈연한 망고씨 위에 밀가루를 덮고 나서 오븐에 구웠다. 이어 달걀과 섞어 된 반죽을 만들었다. 앞서 만든 묽은 반죽을 된 반죽에 붓고 12시간 실온에 숙성하면 달인만의 쿠키 반죽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의 쿠키와 해물 스튜, 파스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대구 빈대떡 달인의 김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 빈대떡 달인과 쿠키 달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달인의 김치에는 장두감이 들어간다. 먼저 달인은 장두감을 물에 끊여 떪은 맛을 제거했다. 익힌 감은 껍질을 제거하고 생강 마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장에 으깨 듯 섞었다. 이렇게 만든 양념은 무채와 부추에 무쳤다. 소고기 미역국을 젓갈 대신 넣는 것이 달인 김치의 비밀. 하루 숙성 뒤 절인 배추에 김밥처럼 말았다. 김치통에 넣고 일주일 동안 숙성하면 달인만의 김치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의 쿠키와 해물 스튜, 파스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3,000원짜리 새알심팥죽이 '생생정보'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새알심팥죽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000원짜리 새알심팥죽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000원에 약 40가지의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오리 진흙 구이와 매운 갈비찜이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를 통해 오리 진흙 구이와 매운 갈비찜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리 진흙 구이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매운 갈비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묵은지찌개와 석쇠불고기, 삼겹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를 통해 묵은지찌개와 석쇠불고기, 삼겹살이 소개됐다.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묵은지찌개와 석쇠불고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식당에서 6,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삼겹살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식당에서 4,900원에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짬뽕 순두부와 옛날 호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짬뽕 순두부와 옛날 호떡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맛스타그램' 코너에서 소개된 짬뽕 순두부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인생 분식'에서 소개된 옛날 호떡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분식집에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와 '배가본드'가 오늘(8일) 결방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50분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리그 대한민국:쿠바'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오후 7시 방송 예정이었던 '생방송 투데이'가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궁금한 이야기Y' '배가본드'가 결방된다. 장건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나문희가 마릴린 먼로 전문 성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나문희의 59년 연기인생을 되짚어보는 인생극장 인터뷰가 공개된다. 배우 나문희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로 돌아왔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나문희는 "어렸을 때부터 흉내 내는 걸 좋아했다. 연극을 보고 나서도 많이 따라하곤 했다"며 성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마릴린 먼로 등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했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힘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연구를 많이 했다"며 과거 성우 활동에 대해 전했다. 또한 TV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자로 전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텃세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같은 성우 동기였던) 배우 김영옥과 친해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나문희는 데뷔 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야만 했다. 단역과 조역만을 맡아오던 나문희는 KBS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80대 할머니 역할을 소화해 내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열일 행보를 보여온 나문희는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했을 때도 사실 상을 받을 줄 알았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가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해 짧지만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시작한다. 7일 방송되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어느덧 찾아온 두 번째 열차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어 선발 대원들은 2박 3일을 달려 도착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최종 목적지인 '모스크바'로 출발하기 전, 1박 2일간 알찬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선발 대원들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린 끝에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다. 공복 16시간 끝에 야무지게 호텔 조식을 해치운 이선균과 고규필, 그리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은 숙소 근처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구경하고 함께 걸어보며 여유를 만끽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분기점에 세워진 탑에 들러 기념사진을 찍은 선발 대원들은 고규필이 가장 고대했던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선균, 고규필의 전투적인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길거리에 앉아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선발 대원들의 하루는 목요일 밤에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발 대원들의 '예카테린부르크' 여행기가 펼쳐진다. 김남길은 이상엽의 배우 정우성 성대모사에 마음을 빼앗기고, 김민식은 그 사이에서 질투심을 보이는 등 물오른 선발 대원들의 케미가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시베리아 선발대' 오늘(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찾은 아일랜드 삼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삼인방의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닐은 2년 만에 친구들과 재회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내가 세상을 보여줄게"라면서 을지로 노가리 골목으로 안내했다. 친구들과 자리를 잡은 닐은 친구들을 위해 생맥주와 노가리, 마늘 치킨을 주문했다. 바리가 "여기는 특별한 테마가 있는 거냐? 다른 지역이나 도시들과 다르냐?"고 묻자, 닐은 "사실 여기는 공장이 많은 거리였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닐은 "이곳에 인쇄가게도 있고 재봉틀 수선 가게도 있고, 용조랑 타일 가게들도 있다. 그래서 나이 든 분들이 술 마시러 많이 왔었지만, 최근엔 젊은 세대들도 오기 시작했다"면서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오기 시작했다. 여기 지역명은 을지로지만, 그들이 이곳을 '힙지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주문한 노가리가 나오자 다니엘은 호기심을 보였고, 이어진 마늘 치킨에서는 다니엘를 비롯해 다라, 바리 모두가 환호했다. 특히 바라는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더블린에 있는 한식당에는 비빔밥 같은 전통 한식도 팔지만, 프라이드치킨도 판다"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곧 마늘 치킨을 맛본 다니엘은 "왜 한국 치킨이 유명한지 이제 알 거 같다"면서 "아마 고향으로 돌아가면 치킨을 못 시켜 먹을 것 같다. 이건 음식의 왕이다"라고 감탄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