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춘할망'이 26일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은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창 감독은 '계춘할망'을 통해 2017년 우디네극동영화제 19회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영화 '계춘할망'은 해녀 계춘(윤여정)이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 혜지(김고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개봉 당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연기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계춘할망'은 전국 누적관객수 48만 2,259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오직 그대만'이 26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은 철민(소지섭)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씩씩한 정화(한효주)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 강신일 박철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국 누적관객 수 102만 7,622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역대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2일째인 지난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페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특별히 공개된 이번 이미지에는 공식 스틸 내 어벤져스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포토티켓으로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내한 행사로 진행된 아시아 팬이벤트에서 대한민국 마블팬들과 관객들이 어벤져스에게 보내는 뭉클한 영상 편지인 "땡큐 어벤져스" 영상의 카피인 "THANK YOU AVENGERS"가 함께 스페셜 이미지에 담기며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개봉 2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라는 폭발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이번 스페셜 이미지는 5월 중 리미티드 극장 전단으로 공개되어 만나볼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25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정우성 김하늘 배성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 간의 기억을 잃은 석원(정우성)이 병원에서 자신을 보고 울고 있는 진영(김하늘)과의 만남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국 누적 관객수 427,197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단 하루 만에 134만873명의 관객(누적 관객 수 134만1,497명)을 동원하며 역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낳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 첫 날 기록은 종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이 2018년 8월 1일에 세운 124만6,603명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자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인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이 작년 현충일에 세운 118만3,496명 기록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와 함께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가 세운 98만42명 기록을 갈아치우며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까지 기록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2012)의 707만5,607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1,049만4,840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121만2,710명 기록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누적 관객수 3,000만 명까지 돌파하는 기록까지 더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는 연속 천만 관객 동원 및 역대 외화 흥행 2, 3위를 모두 보유하고 있기에 그야말로 '어벤져스' 시리즈는 대체불가의 흥행 블록버스터 시리즈임을 입증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장영준 기자
영화 '겟 아웃'이 24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겟 아웃'은 미국 코미디언인 조던 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단순한 공포영화를 넘어 인종차별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대담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겟 아웃'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제작비 대비 42배의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당시 213만 8,4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건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대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기념해 영화의 마지막 대사를 맞히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하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영화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부터 캡틴아메리카 트레드밀, 아이언맨 로봇, 어벤져스 캐리어 등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마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캐시까지 준비돼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해에 필요한 마블영화 5편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이다. 지난해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일 오후 5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후 6시에 100만명을 각각 넘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날 오후 중 지난해 '신과 함께-인과 연'이 지난해 8월 1일 세운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2번째 작품으로,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와 악당 타노스간 최후의 전쟁을 그린다. 장영준 기자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돈 치들, 폴 러드, 브리 라슨, 카렌 길런, 다나이 구리라, 브래들리 쿠퍼, 조슈 브롤린 등 줄거리: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10년 대장정의 피날레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약 10년에 걸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피날레다. 그런만큼 현재 영화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개봉일인 24일까지 사전예매량은 220만을 넘어섰고, 예매율도 97%에 달할 정도다. 시작부터 이런 추세라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시리즈 역사상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공산이 크다. 단일 작품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20억 달러를 거둬들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년 대장정의 피날레인만큼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바로 영화의 결말이다. 전작에서 히어로의 절반이 사라졌고, 빌런 타노스가 완전한 승리를 거두는 결말이 그려져 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클리셰를 넘어선 이런 결말은 결국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바로 잡힐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연 사라진 절반의 히어로들은 돌아올 수 있을까. 어벤져스는 역대 최강의 빌런, 타노스를 무찌르고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번엔 쿠키영상 없습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마블의 역작이라 할 수 있을만큼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사실상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위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이번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 영화가 이어질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영화 마지막에 등장해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쿠키영상이다. 단순한 보너스 영상이 아닌 다음 작품에 대한 힌트가 그려져 자연스레 모든 작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쿠키영상은 이제 마블 영화의 상징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어벤져스:엔드게임'에는 쿠키영상이 없다. 대신 '어벤져스' 초창기 멤버의 서명까지 입힌, 각별히 신경 쓴 엔딩 크레딧이 등장한다. 이들에 대한 예우차원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다음 10년을 준비해야하는 마블의 입장에서 완전히 결론을 내리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각오의 일환은 아니었을까. 러닝타임 180분 57초, 화장실은 필수 무려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만 보더라도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자 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안소니 루소 감독은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당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2개의 영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3시간 2분의 러닝타임이다.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으니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말고 배가 고파질 수 있으니 스낵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잊지 말자. 영화 관람 직전 화장실 방문은 필수다. 개봉: 4월 24일 장영준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드디어 오늘(24일) 개봉한다. 지난 10년의 여정을 마무리짓는 최종판의 등장에 팬들은 사전예매로 화답하며 높은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사전예매율은 97.0%다. 예매 관객 수는 222만 4,445명으로 집계됐다.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사실상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 마블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개봉하는만큼 '스포일러'에도 주의해야 한다. 국내에선 지난 23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했다. 오후 늦게 개최한 것은 물론, 다음날 오전 7시로 전세계 리뷰 엠바고를 걸어 '스포'를 최대한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문제는 개봉 이후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스포' 발생 위험도 덩달아 높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스포'를 하지 않는 팬들의 매너가 요구된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