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경기도내 신규 입주예정인 아파트가 2만4천여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택지개발지구와 보금자리지구 등에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2만4천여세대에 이른다. 입주 예정 물량은 △고양시 원흥 보금자리 1천392세대 △고양시 삼송지구 4천486세대 △김포시 반도유보라 2차 1천498세대 △남양주시 별내지구 국민임대 1천144세대 △성남시 백현마을 4단지 1천974세대 △오산시 세교휴먼시아 1천23세대 등이다. 도는 이 아파트들에 주민이 예정대로 입주하면 세대당(3억원 기준) 평균 600만원씩 1천440억원이 넘는 취득세(세율 2%)를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동산, 법무사, 은행, 관리 사무소, 인테리어 등과 관련한 일자리도 2천4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주민의 정상적인 입주를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 입주 예정인 아파트 현황을 파악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목돈 안드는 전세에 대한 세제 지원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 공포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내달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목돈 안드는 전세에 대한 세제 지원안 등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담긴 이 제도는 보유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차입할 때 임차인이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에게 세제 지원을 해주는 내용이다. 대출한도는 3천만원, 수도권은 5천만원으로 설정했다. 이 제도를 활용하는 임대인에게는 이자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해 주고 전세보증금 등에 비과세 혜택도 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기재위는 조세포탈범의 국가계약 입찰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가계약법 개정안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월세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진행건수와 응찰자수, 낙찰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지난 21일까지 총 1만4천43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말 예정된 건수까지 합할 경우 총 1만5천380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 응찰자 수도 3만6천396명으로 직전 최대치인 3만4천477명을 넘어섰고 이달 말까지 4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응찰자가 몰리면서 낙찰총액도 21일까지 1조6천67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넘어섰으며 이달 말 총 1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올 상반기는 하우스푸어와 거래실종이 양산한 경매물건이 법정에 넘쳐났고 회복 기대감에 저가매물을 사려는 입찰자들도 대거 몰려 경매시장이 활발했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전국 961곳 부동산중개업소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전세가는 상승ㆍ보합 의견 다수 추가 부동산대책 필요 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10명 중 4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수도권 463곳을 비롯해 전국 961곳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0%(375명)가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응답이 50.9%(489명), 상승할 것이라는 답변은 10.1%(97명)에 그쳤다.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상승,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45.8%(440명), 45.9%(441명)에 달했으며,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8.3%(80명)로 적었다.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36.8%(354명)가 추가 부동산 대책 여부 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내수 경기, 금리, 가계부채 등 국내 변수(31.3%), 분양가 상한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규제 폐지 여부(17.9%), 전세 선호와 베이비부머 은퇴 등 매매 수요 감소(7.5%), 미국ㆍ유럽ㆍ중국 등 대외 변수(6.5%) 순이었다. 덧붙여 하반기 가장 유망한 투자 상품을 묻는 질문에 상가가 32.9%(316명)로 가장 많았고, 토지(24.0%), 단독ㆍ다가구 주택(19.0%), 아파트(15.6%),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8.4%) 등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추가적 대책을 묻는 서술형 질문에 취득세 감면 추가 연장과 양도세 중과 폐지로 의견이 몰렸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하반기 추가부동산 대책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을 것을 볼 때 지난 4ㆍ1 대책만으로 시장 활성화가 힘들다고 판단하는 중개업자가 다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투자 유망상품이 아파트가 아닌 상가와 토지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것은 현재 주택시장이 어렵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아파트 600여가구를 공급한다. 위례지구 A2-12 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단지로 손꼽힌다. 지하 2층, 지상 11~14층 아파트 14개동 총 621가구로 99㎡ 191가구, 110㎡ 430가구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5년 11월이다. 견본주택은 지난 21일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에 개관했으며 오는 2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698만원이며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된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에서부터 차별화를 뒀다. 특히 기존 아파트 디자인 개념에서 크게 발전한 고객 맞춤디자인 개념을 적용, 입주민의 세대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이 눈길을 끈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3세대 가족을 위한 패밀리 라이프형을 비롯해 부부와 성인 자녀를 위한 힐링 라이프형,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충족시킬 에듀 라이프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저감시키고자 층간차음재 기준(20㎜) 보다 강화된 30㎜를 적용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들어서게 되며 헌릉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이 위치해 있어 서울과 성남 등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걸어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가든파이브이마트롯데마트가락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경제계가 이달 말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과거 사례를 보면 취득세 감면 종료이후 거래절벽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어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달라고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취득세는 올해 1월부터 이달 말까지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4%2% ▲12억원 초과는 4%3%로 낮춘 세율이 한시 적용되고 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2011년초 취득세율 인하가 끝나 세율이 2%에서 4%로 오르자 1월 주택거래량은 전월대비 29.6% 감소했다. 2012년 초에는 취득세 최고세율이 2%에서 4%로 오르자 1월 주택거래량이 전년 12월보다 72.9% 떨어졌고, 3%에서 4%로 오른 올해 초에는 거래량이 75.0%까지 감소했다. 대한상의는 5월말부터 수도권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부동산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취득세 감면혜택이 사라지면 부동산경기가 급랭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대한상의는 취득세율 감면기한 연장뿐 아니라 취득세 법정세율을 낮춰줄 것도 요구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2006년 취득세 납부기준이 시세의 절반수준이던 시가표준액에서 실거래가 위주로 바뀌었지만 법정세율은 4%를 유지해 취득세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등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해소와 주택거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상한제 신축운영 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제기했다. 이 밖에 주택대출규제 완화,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 양도소득 추가과세 폐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등도 요구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7월 이후 주택거래 급감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정부는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최근 부동산 현장에는 이전과는 달리 공공간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실제 주민들의 고통과 갈등에 따르는 비용이 커지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러한 공공간의 갈등은 과거 관치시절에는 보기 어려웠던 일로 지금은 중앙과 지방 정부, 광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간, 지방자치단체체와 의회간 등 갈등의 주체들을 달리한 많은 사례들로 점철되어지고 있다. 부동산 현장에서의 공공간 갈등의 예로는 강남구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대립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시측의 개발 방식을 강행할 방침을 강남구에 최후통첩, 1년간 끌어온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구룡마을 개발방식에 있어 서울시는 2012년 6월 기존 수용사용방식에 환지방식을 일부 적용한 혼용방식으로, 강남구는 공영개발의 원칙을 살려 100% 수용사용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제각기 명분 쌓기를 위한 본인들의 입장만을 강변할 뿐 해결을 위한 협의는 뒷전인 양상이다. 이처럼 서울시와 강남구의 공공간 갈등이 지속하면서 구룡마을 개발 일정이 표류하고 있다. LH가 성남시 판교에 건설한 재개발 이주단지(국민임대아파트)의 일반 임대공급과 관련한 LH와 성남시간의 대치도 공공간 갈등의 대표적인 예이다. 성남2단계 재개발사업 지연으로 재개발 이주단지로 마련된 백현마을 3, 4단지가 4년 가까이 빈집으로 남아 있어 그동안 재개발 주민들과 백현마을 상인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이에 LH가 대체 이주단지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일반 임대공급 공고를 내자 성남시는 일반공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임대아파트의 입주자 모집에 4.9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차 모집인원이 초과됐다. 이번 임대분양을 놓고 성남시와 LH가 육탄전까지 벌이며 대립했으나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해 청약이 이뤄졌다. 공공간 갈등은 지방자치 이후 지역과 정파를 달리하는 집단들이 혼재하면서 실제로 벌어지지 않아도 될 갈등이 발생하고, 갈등 주체들의 성격상 한번 발생하면 극한 대립 양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속성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현장의 공공갈등에 관한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갈등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갈등 해결을 위한 전문가 육성과 제도의 정비도 필요하다. 또한 그동안의 갈등 해결이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관철하고자 하는 일방통행식의 개념이었다면 앞으로는 갈등의 주체들이 진정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론의 장에서 적극적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 김종경 (사)판교테크노밸리입주기업협회 상무이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건설업계 빅3 대형건설사들이 위례신도시와 김포풍무지구에서 앞다퉈 새 아파트를 선보이며 분양전쟁에 나섰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ㆍ2위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위례신도시에서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열어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건설업계의 양대 산맥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경우 두 단지 모두 청약 일정은 물론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돼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건설사는 2527일 청약해 다음달 911일 계약할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도 동부건설과 김포 풍무지구에 5천여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 조성에 나섰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유일에 강남권 신도시라는 점에서 청약을 하겠다고 나선 대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판교 알파리움과 같이 두 단지도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위례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위례 힐스테이트는 위례지구 내 A2-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1~14층 아파트 14개동 총 621세대 규모로 99㎡ 191세대, 110㎡ 430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 남측향 배치로 서비스면적을 활용한 (알파)공간2(투알파)공간(일부타입)을 제공하는 등 실속 있는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또한 전 평형 안방에 디럭스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일부 평형에는 계절 수납창고를 설계하는 등 수납 극대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위례 힐스테이트는 기존 아파트 디자인 개념에서 크게 발전한 힐스테이트만의 고객 맞춤디자인 개념을 적용, 입주민의 세대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삼성물산은 A2-5블록에 래미안 위례신도시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101㎡ 315가구, 전용면적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99~129㎡(테라스하우스) 24가구 등 총 410가구로 구성됐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총 18개 주택형을 선보인다. 테라스하우스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저층부 특화세대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창곡천 및 주제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 중앙 남측에 배치해 단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단지 저층부 외벽 마감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테라코타를 적용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 특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가 100% 판상형 설계에 남측향으로 배치된다. ◇대우건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대우건설도 지난 21일 동부건설과 함께 김포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였다. 김포풍무는 위례신도시보다 관심을 덜 받는 곳이어서 계약 성과에 대한 기대 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름철 분양 열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35층, 45개동의 총 5천여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1차로 23개동의 전용 59111㎡ 규모 총 2천71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0%로 41 대책 대상에 포함된다. 여기에 특화된 보육시설을 갖춰 젊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도 950만원선으로 분양가 심의 때 책정된 1천20만원보다 70만원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올해 상반기 마지막 주에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2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11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견본주택을 연다. 당첨자 계약도 9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26일부터 성남시 위례신도시에서 각각 위례 힐스테이트, 래미안 위례신도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8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다음은 주요 청약 일정. ◇ 25일(화)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 A17블록 LH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6/27) ☎1600-1004 ◇ 26일(수)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2블록 위례 힐스테이트 청약접수(6/27) ☎1577-1058 ▲성남시 위례신도시 A2-5블록 래미안 위례신도시 청약접수(6/27) ☎02-403-7995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 요진 와이시티 당첨자 발표 ☎1588-1121 ▲수원시 수원호매실 B4블록 LH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6/28) ☎1600-1004 ◇ 27일(목) ▲안산시 초지동 두산위브 청약접수(6/28) ☎1566-1811 ◇ 28일(금)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 개관 ☎032-663-9800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자이 당첨자 발표 ☎1666-3535
강제경매는 판결, 집행력 있는 공정증서와 같이 집행력있는 정본에 근거해서 경매를 실행하여 매각절차가 완결된 때에는 나중에 그 집행권원에 표상된 실체상의 청구권이 당초부터 존재하지 않거나 무효라고 하더라도, 또 중도에 변제 등의 원인으로 채권이 소멸되었다고 하더라도, 매각절차가 무효가 아닌 한 매수인은 유효하게 목적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하지만 낙찰인이 강제 경매절차를 통해 부동산을 낙찰받아 대금을 납부하고 그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쳤으나, 그 후 위 강제집행의 채무명의가 된 판결 및 약속어음공정증서가 위조된 것이어서 무효라는 이유로 그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명하는 판결이 확정됨으로써 경매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 경우 낙찰인은 경매 채권자에게 경매 대금 중 그가 배당받은 금액에 대해 일반 부당이득의 법리에 따라 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뿐 민법 제578조 제2항에 의한 담보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임의경매는 강제경매와 크게 차이가 있다. 임의경매는 저당권자와 같은 담보권자의 담보권에 기한 경매실행을 국가기관인 집행법원이 대행하는 것에 불과하다. 담보권에 이상이 있다면 그것이 매각허가결정의 효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결과, 강제경매와 달리 임의경매의 경우는 경매의 공신적 효과가 인정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임의경매에 있어서 집행법원은 담보권 및 피담보채권의 존재여부를 심사하여 담보권의 부존재, 무효, 피담보채권의 불발생, 소멸 등과 같은 실체상의 하자가 있으면 경매개시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 나아가 이런 사유는 매각불허가사유에 해당하게 되며, 이를 간과해서 매각허가결정이 확정되고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매각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다. 자료제공 : 수원 탑법무사사무소 Tel : 031-217-8333 1.아파트 ▲소재지 :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수원한일타운 ▲감정가 : 3억8천만원 ▲최저가 : 2억4천300만원 ▲대지권면적 : 50㎡ ▲건물전용면적 : 121㎡ ▲매각기일 : 2013년 7월17일 ▲이용상태 :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한일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아파트, 근린상가, 각급학교, 근린공원 등이 혼재하는 지역/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박공지붕 18층 건 중 4층 아파트(방4, 거실, 주방, 욕실2, 발코니 등)로 이용중임/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설비 2.아파트 ▲소재지 :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수원동마을쌍용아파트 ▲감정가 : 2억3천만원 ▲최저가 : 1억8천400만원 ▲대지권면적 : 54㎡ ▲건물전용면적 : 84㎡ ▲매각기일 : 2013년 7월24일 ▲이용상태 :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소재 상하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하는 지역/ 철근콘크리트조 경사스라브지붕 20층 아파트 3. 빌라 ▲소재지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마을한양수자인 ▲감정가 : 4억7천만원 ▲최저가 : 2억4천만원 ▲대지권면적 : 139㎡ ▲건물전용면적 : 119㎡ ▲매각기일 : 2013년 7월24일 ▲이용상태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소재 나곡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한보라마을한양수자인 제105동 제3층 제304호로서, 부근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지역임/ 철근콘크리트구조 및 경사지붕 4층 건물 내 제3층 연립주택(방3, 주방/식당, 거실, 욕실2, 발코니 등)으로 이용중임/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음 4. 주택 ▲소재지 :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감정가 : 3억3천만원 ▲최저가 : 2억6천400만원 ▲대지면적 : 286㎡ ▲건물면적 : 194㎡ ▲매각기일 : 2013년 7월25일 ▲이용상태 :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가림미마을 내에 위치하고 부근에는 단독주택, 농경지(전, 답), 임야 등이 혼재하는 주택지대임./ 벽돌조 슬래브지붕 2층 단독주택 :1층은 방3, 거실, 주방/식당, 욕실1, 현관 등이고, 2층은 방3, 욕실1 등임.부속건물: 창고. 5. 주택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감정가 : 2억1천500만원 ▲최저가 : 1억5천만원 ▲토지면적 : 146㎡ ▲건물면적 : 63㎡ ▲매각기일 : 2013년 7월19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상인천중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 본건 북동측으로 노폭 약 6미터의 포장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과밀억제권역<수도권정비계획> 6. 근린주택 ▲소재지 :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감정가 : 2억5천800만원 ▲최저가 : 1억6천500만원 ▲대지면적 : 595㎡ ▲건물면적 : 223㎡ ▲매각기일 : 2013년 7월24일 ▲이용상태 :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소재 외룡리마을회관 서측에 위치하고, 주변은 단독주택,공장지역증/ 연와조 스라브 지붕 2층 건물로, 사용승인일 1996년 8월28일. 1층:근린생활시설. 2층:주택(방3,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거실 등)/ 심야전기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등 7. 오피스텔 ▲소재지 : 수원시 팔달구인계동, 한라시그마팰리스 ▲감정가 : 2억4천만원 ▲최저가 : 1억5천300만원 ▲대지권면적 : 13㎡ ▲건물면적 : 91㎡ ▲매각기일 : 2013년 7월1일 ▲이용상태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26층 중 제23층 오피스텔(방3, 화장실2, 주방, 거실 및 보일러실 등) 8. 공장 ▲소재지 : 화성시 향남읍 발안리 ▲감정가 : 4억3천500만원 ▲최저가 : 3억4천800만원 ▲토지면적 : 788㎡ ▲건물면적 : 198㎡ ▲매각기일 : 2013년 7월19일 ▲이용상태 : 화성시 향남읍사무소 소재지 서측 변두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임야 농경지 공장 등이 혼재하는 자동차전용도로변 소규모공장지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39번 자동차전용도로발안교차로, 지방도로 등이 소재/ 1층 : 일반철골조이며, 일부 복층 구조 1층 : 제조업소, 사무실, 탈의실, 복층1,2(숙소1,2), 2층 : 숙소, 심야전기보일러 9. 임야 ▲소재지 :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 ▲감정가 : 1억1천900만원 ▲최저가 : 6천만원 ▲토지면적 : 1천213㎡ ▲매각기일 : 2013년 7월25일 ▲이용상태 :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 소재 화수초교 서측(일련번호1-5) 근거리,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소재 사랑교회 북서측(일련번호 6)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임야, 농가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임./ 남측으로 로폭 약 4M 내외의 포장도로와 접함/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농지법>, 성장관리권역 10. 임야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감정가 : 1억2천300만원 ▲최저가 : 8천600만원 ▲토지면적 : 1천375㎡ ▲매각기일 : 2013년 7월23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소재 강화여중고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부동산으로서 주변은 전,답 및 임야 등이 소재하는 근교농경지대/ 본건의 서측으로 소재하는 소폭의 도로를 통하여 출입함/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부정형의 토지로서 공부상 지목은 전이나 현황은 산림화가 진행된 임야 상태임.